1976년~1979년 새로운 록그룹이 대거 등장하였으며 그룹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데뷔해서 성공한 가수가 많이 있읍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조용필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라는 그룹이었고 최헌 윤수일도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해서 성공햇읍니다.
그리고 이시기는 고고풍이나 디스코풍 노래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으로 생각하면 트로트풍 분위기가 풍기는 노래이지만 그때당시만 하더라도 60년대의 트로트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변화된 트로풍이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대학가요제가 1977년도에 시작했으며 그뒤를이어 해변가요제 젊은이의 가요제 강변가요제 등이 이어져 많은 그룹사운드를 탄생시켰으며 대학생들의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시기라 할수 있읍니다
대표곡 1976년-조용필=돌아와요 부산항에 (1970년도 최고의 히트곡이며 그때 당시 조용필이 대마초 사건등으로 가요대상에서는 제외되었으나 많은 사랑을 받은것은 분명합니다) 1976년-송대관=해뜰날 1977년-혜은이=당신만을 사랑혜 최헌-오동잎 1978년-윤수일=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은하=밤차 1979년-심수봉=그때그사람.(이노래는 대학가요제 노래이지만 입상은 못하였으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었읍니다 조경수=행복이란
1980년~1989년 조용필의 최고의 전성기
이 당시는 트로트보다는 젊은층 노래위주가 많이 히트되어 나이 많으신분은 들을노래가 없다는 평도 이때 등장했읍니다.그래서 조용필이 나이드신분들을위해 힘이 되어주었던것도 있읍니다.
1980년-조용필=창밖의여자 80년대 최고의 히트곡이죠.이노래로 조용필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80년대는 조용필 이상으로 버금가는 가수는 없었읍니다 그해에 단발머리 잊혀진사랑 등이 잇따라 히트했으며 그뒤를 이어 많은히트곡을 남겼죠
1981년-고추잠자리.미워 미워 미워 1982년-못찾겠다 꾀꼬리 1982년에는 이용이란 가수가 나타나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로 조용필의 버금가는 히트를 해서 인기를끌었읍니다.
가요계가 그동안 젊은층위주의 노래가 많은 관계로 성인층 노래가 위축되었던것은 사실이나 이때 트로트가 새롭게 등장해 많은 중년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기 시작했읍니다 새롭게 변화된 리듬의 트로트 그때당시로는 전통가요라고 불리었고 지금으로서는 성인가요라고도 합니다.
이때 새롭게 등장한 트로트로는 1988년-주현미=신사동그사람 (1985년 쌍쌍파티 데뷔곡 비내리는 영동교로 인기를끌어온 주현미는 목소리가 좋기로 소문났읍니다.) 1989년-현철=봉선화연정(현철은 1983년 사랑은 나비인가봐로도 유명함) 1990년-태진아=옥경이 김정수-당신 이어 김지애.나훈아등을 들수 있읍니다
그리고 젊은층가수로서는
1989년-김흥국=호랑나비 1990년-변진섭=희망사항 1991년-노사연=만남
1992년~2003년 지금까지 가요계의 최대 변환기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가요계는 신선한충격을 주었읍니다
난 알아요라는 노래로 그당시 최고의 히트곡 일명 랩(랩이라고하는것은 일명 말하듯이 즉 이야기하듯이하는 노래임)이라고하는풍의 노래로 대중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뒤를이어 이러한 풍의 노래가 생겨나와 지금까지도 이어 오고 있읍니다
1992년도에서부터 1997년도까지는 주로 이러한 랩풍의 인기가 많았으며 주로 빠른 노래와 남자가수들의 인기가 아주 사랑을 많이 받을때였읍니다. 주로 그룹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여자가수로는 거의 성공을 못하는 시기이기도 했지요.이에 못지 않게 발라드도 사랑을받았는데 대표적인 가수는 1992년-신승훈의 보이지 않는사랑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었죠.이에못지않게 1993년에는 -트로트도 지지않을수없다는뜻으로 김수희의 애모도 인기를 누리게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