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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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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청도 가지산 정상에서 마침내 회포를 푼 이 시대 최고의 자유인에 얽힌 노변 정담.
돌삐 추천 0 조회 210 10.09.29 16: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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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1 18:46

    첫댓글 우리 느림보 산악회는 입회 자체가 신분과 품격의 일차 상승이자
    진정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벗 삼아 유유한 삶을 영위하는
    고품질의 멤버쉽 카드 발급과 동일하다는 인식이 분당 인근에 소문이 자자한지도 이미 오래인지라
    요즘은 아파트 입주권이나 로또 정도는 장난도 아니다'

    쵝오~~~이 정도로 느림보 광고를 하셨으면 되었습니다.
    돌삐님께선 확실한 느림보의 홍보맨이십니다.
    산행이 끝나면 기다려지는 돌삐님의 산행기..
    고정 독자가 꽤 많다는걸 느끼고 계시는지요?
    가지산 정상에서의 병어회 한점이 돌삐님을 즐겁게 하셨군요.
    더 좋은 날들이 산정에서 기다립니다.

  • 10.09.30 11:42

    과분한 말씀에 얼굴이붉어지고...
    기대했던 첫만남 넘넘즐거웠슴다.
    가능했다면 대피소에서 정담을나누며 댓병을비우고싶었는데 아쉬움이클뿐입니다.
    서락에서 멎진일박을 기대하여봅니다.
    늘건강 유념하시고,알차고살찐 산행기에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 10.10.04 20:29

    거실에 앉아 혼자 킥킥대니 마눌님이 "??? 저 인간이 오늘은 왠 일로 근 보름만에 맨 정신으로 들어오더니 맛이 갔나???"하는 표정입니다...아후~~~~~~~직입니다요~~직여~~~~~!!!! 존경!!!존경!!!!!ㅎㅎㅎ

  • 10.10.07 00:02

    모리안님도 돌삐님 광팬이 되셨군요.
    돌삐님 산행기 읽으면서 킥킥거리지 않는다면 그건 비정상입니다.
    자연스럽게 쿡 터지는 웃음을 어찌 참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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