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지
일원역에서 삼성병원 정문은 가깝지만
병원이 워낙 커서 장례식장은 20분 걸어가야 한다. 모르면 고생한다.
할머니와 딸이 병원에 간다. 할머니 걸음걸이가 시원찮은데 택시 안타고 걸어간다. 30분이상 걸리고 힘들다.
노부부가 택시를 타려하는데
어떤 할머니 아는 체 한다.
병원 가까워요. 나랑 같이 걸어가세요.
헉. 택시타려는 손님을 빼앗아 간데다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 해서
남을 어렵게 만든다. 알고나면 민망할 것이다.
첫댓글 찜통더위에 20분 걸어땀범벅 되느니택시 5천원이 나을 것 같은데...
첫댓글 찜통더위에 20분 걸어
땀범벅 되느니
택시 5천원이 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