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물감을 칠한 듯 색깔이 정말 예쁘네요. '히오우기조개'라고 해서 가리비의 일종이랍니다. <Mimachlamys nobilis>라는 학명을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정식명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히오우기조개'라고 번역했습니다.
*표현체크
贈答品 : ぞうとうひん、답례품, 증정품, 선물
연말이나 연중행사, 결혼, 출산 등의 특별한 때에 하는 선물. キフト、プレゼント、贈り物(おくりもの) 와 거의 같은 의미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親しまれて : したしまれて, 친숙해지다. 익숙해지다. 인기가 있다
親しむ의 수동형으로 쓰였습니다. 본문에서는 '인기 있다'는 표현으로 번역은 했는데, '널리 알려져 있어서 익숙해져 있다'의 의미입니다.
~た途端 : ~たとたん、~한 순간
예)家を出た途端雨が降り出した。: 집을 나선 순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美しい色合いのヒオウギ貝 年末年始贈答用に出荷始まる 愛媛
2024年12月3日 5時04分
年末年始の贈答品として親しまれている「ヒオウギ貝」の出荷が、愛媛県愛南町で始まりました。
「ヒオウギ貝」は、この黄色や紫など、様々な色合いが美しい貝殻が特徴で、愛媛県では多くの養殖業者が年間40万個ほどを生産しています。
寒さが厳しくなるこの時期にこの色が最も鮮やかになって、うまみも濃くなるということです。
「蓋を開けた途端に、わあ、きれいっていって感激してもらうような、それが目標で、蒸し焼き、酒蒸、炊き込みご飯に入れてもおいしいです。」
연말연시 선물로 인기 있는 ‘히오우기조개’ 출하가 애히메현 아이난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히오우기조개’는 노랑색, 보라색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조개껍질이 특징이며 애히메현에서는 많은 양식업자가 연간 40만개정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심해지는 이 시기에 색이 가장 선명해지고 맛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뚜껑을 연 순간 와, 예쁘다라며 감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고, 쪄서 먹거나 술찜을 하거나 밥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年末年始(ねんまつねんし)の贈答品(ぞうとうひん)として親(した)しまれている「ヒオウギ貝(がい)」の出荷(しゅっか)が、愛媛県(えひめけん)愛南町(あいなんちょう)で始(はじ)まりました。
「ヒオウギ貝(がい)」は、この黄色(きいろ)や紫(むらさき)など、様々(さまざま)な色合(いろあ)いが美(うつく)しい貝殻(かいがら)が特徴(とくちょう)で、愛媛県(えひめけん)では多(おお)くの養殖業者(ようしょくぎょうしゃ)が年間(ねんかん)40万(まん)個(こ)ほどを生産(せいさん)しています。
寒(さむ)さが厳(きび)しくなるこの時期(じき)にこの色(いろ)が最(もっと)も鮮(あざ)やかになって、うまみも濃(こ)くなるということです。
「蓋(ふた)を開(あ)けた途端(とたん)に、わあ、きれいっていって感激(かんげき)しもらうような、それが目標(もくひょう)で、蒸(む)し焼(や)き、酒蒸(さかむ)し、炊(た)き込(ご)みご飯(はん)に入(い)れてもおいし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