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오는 8월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에 참여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동시에 '창업안전보증 100% 환불제'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반찬가게는 매일 먹는 음식인 반찬을 판매하는 가게로 다양한 품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반찬가게를 창업하기 전에 현지 시장을 조사하고 경쟁 업체, 고객 요구 사항, 지역 특성 등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설정하면서 예산, 운영 방식, 고객 대상 등을 고려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반찬가게 창업 전문브랜드인 '진이찬방'은 주변 인구 조사, 경쟁 업체와의 거리, 접근성, 주차 시설 등을 고려한 적합한 장소를 선택할수 있도록 반찬가게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해준다.
이외에도 170여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반찬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높이고,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창업안전보증 100%환불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지난 2014년에 도입해 운영한 제도로 오픈후 영업매출이 저조한 점포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직접운영후 정상적인 궤도까지 매출을 올려놓은 후 점주에게 다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실패했을 경우 창업비용을 환불해준바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가게 창업은 많은 노력과 계획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잘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며,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노하우와 반찬가게 경쟁력을 알아볼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