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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소웅 맨즈 부스터 (사진출처:토소웅 홈페이지) | 토소웅의 베스트 셀러 중의 하나인 남성용 화장품, ‘맨즈 부스터’의 토너제품의 토출구가 너무 좁아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은 토너의 경우 입구가 좁아서 너무 적은 양이 나오거나 한 번에 쏟아지는 등 양 조절하기가 힘들다고 밝히며, 이 때문에 에멀전과 양을 같이 맞춰서 쓰기 어렵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리고 에멀전의 경우,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아 매번 사용할 때마다 손에 두드려야 한다며 조금 더 사용하기 편한 펌프 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부 소비자들은 용기 뿐 아니라 토너 사용감에 대해서도 처음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약간 화끈거리는 느낌 때문에 놀랐다고 했으나 ‘피부적응현상’에 의한 것 이었다며 사용하다보니 괜찮았다고 전했다.
제품의 향에 대해서는 개인차이가 났다. 향에 만족한다는 이들은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다는 것. 반면에 일부는 향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대중 목욕탕이나 모텔 같은 곳에서 쓰이는 제품들과 향이 유사하다며 개선을 바란다는 의견이다.
한편, 토소웅의 맨즈부스터 남성 2종 세트는 미백 기능성 스킨과, 주름 개선 기능성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지 제거,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 진정, 보습 효과 등을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