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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금, 맑음,
오전에 바티칸시국 관람을 끝내고, 오후에는 로마시내의 명소관람을 한다.
1. 판테온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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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신전 (Pantheon)
이탈리아 수도 로마 나보나광장에 있는 로마 신전(神殿)으로, 서기115∼125년경 아드리아누스(Adrianus)황제에 의해 건축된 로마 최대의 원개건축(圓蓋建築)이며 안토니우스 피우스황제(138∼161) 때 완성되었다. 최초의 건물은 기원전 27년 로마의 집정관 아그리빠(Agrippa)가 범신을 숭배하기 위하여 사유지 중앙에 직사각형의 형태로 세웠는데 지금의 판테온 방향과는 반대로 남쪽을 향하고 있었다. 신전은 화재로 손상되었고 80년에 재건되었으나 또 다른 화재로 손상을 입었고, 그 후 아드리아누스황제에 의해 새롭게 지어졌다.
◀ 판테온 실내 The interior of the Pantheon (Roma), by Giovanni Paolo Panini.
그럼 사진을 보면서,,,,,,
판테온신전의 옆모습.
입구 한쪽 옆에 판테온신전의 모형도와 설명서가 붙어있다.
지금 보이는 이 기둥들을 이집트에서 가져왔다는 유력설도 있다.
그 당시 어떻게 가져왔는지, 대단한 국력이다.
신전 안의 모습.
안의 중앙 한가운데의 천장 부분은 원형으로 뚫려 있다.
뚫린 구멍에서 빗물이 들어오면, 바닥 정가운데에 2개의 구멍으로 물이 빠져나가게 되어 있고,,,
만약을 대비해 가운데 2개구멍 옆으로 사방에 작은 4개의 구멍이 더 있다.
사진의 아래쪽 중앙, 까맣게 울타리 처럼 되어 있는 곳,
아래에(반 지하처럼)
라파엘로의 무덤이 있다.
앞 부분을 유리로 막아서인지 사진이 어둔하다.
신전 앞에는 넓은 광장과 탑이 서 있다.
이 탑도 이집트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남의 것 가져오기는 커녕 뺏기기만했는데
유럽의 열강들은 남의 것 가져와 대중들 앞에 보이는 것이
자랑이요, 국력의 과시인 모양이다.
신전 앞부분.
신전 앞에서 한 컷트하고.
트레비분수로 향한다, 걸어서,,,,,,,,,,
이 탑도 남의 것인가?
여러 건물, 관공서를 지나 가다가......
트레비분수 가까이오니 사람들이 왠 가게를 둘러보고 있다.
그 가게 윈도에 붙은 포스터를 보니 그레고리펙과 오드리헵픈이 주연한
로마의 휴일을 촬영한 곳이란다.
영화 로마의 휴일
2. 트레비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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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이탈리아어: Fontana di Trevi)[1]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매일 3,000유로 정도가 트레비 분수대 바닥에 쌓이는데, 로마 시에서는 매일 밤 이 동전을 수거하여 로마 내 문화재 복원과 보호에 쓰고 있다. 한편, 자석을 이용해 이 동전을 훔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2]
1453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1762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설계를 공모하여 니콜라 살비에 의해 바로크 양식으로 재단장되었다. 폴리궁전 앞에 분수를 설치한 형태인데, 해신 트리톤상을 중심으로 그 아래로는 말과 함께 두 개의 트리톤 상이 존재하고, 왼쪽은 격동의 바다를 오른쪽은 잔잔한 바다를 상징한다.
트레비 분수는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지친 로마 병사들에게 물을 제공해준 처녀 설화가 담겨있는 처녀의샘을 수원으로 하고 있다. 트레비 분수위 트리톤상위에 서있는 네명의 여인은 사계절을 상징하며 트리톤상 옆에 있는 두명의 여인은 각각 건강과 풍요의 여신을 상징한다.
불행히도 트레비분수를 수리 중이란다.
처음 사진을 터치하여 크게 보세요.
이젠, 스페인광장으로 향한다. 많은 사람들 사이로 가다보니 스페인광장이,,,,,,,
3. 스페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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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이탈리아어: Piazza di Spagna)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광장으로, 스페인 대사관이 있어 스페인 광장이라 불린다.
잠시 로마의 휴일 영화를 소개 하면.
사진을보면서........
로마의휴일
계단을 내려 오면 오른편에 스페인대사관(건물에 국기가 나부끼는 곳)이 있다.
그래서 이 거리를 스페인 광장이라한다.
바닥의 돌도 우리 곳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단단해 보인다.
스페인 대사관 앞에는 마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4. 독립기념관
스페인광장에서 약간 걸어나와 버스를 타고 독립기념관에 ,,,,,,,,,
건조한지 약 100년 정도 된다,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운데 있는 동상이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아임마누엘 2세이다.
이 동상은 전국 여러 곳에 세워져 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진실의 입 있는 곳으로.........
5, 진실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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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에 한켠에 자리잡고 서있는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석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실의 입이다.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어원적으로 풀어보면 '보카 델라 베리타'란 말에서 보카(Bocca)는 입, 베리타(Verita)는 진실을 의미한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레고리팩과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 진실되지 못한 한국인
진실의 입 오른편 벽에는 온갖 낙서가 다 되어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한글로 된 낙서이다. 시 당국에서 한번 지웠지만 여전히 한글로된 낙서는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현지 교민들도 부끄러워할만큼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사진속으로..........
중앙에 탑처럼서 있는 건물의 1층에 "진실의 입"이 있고
이 건물은 성당의 일부 이다.
이것을 관람하기위해 1시간 줄을 섰다.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버스를 타고 포로로마노로.......
6. 포로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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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인들이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생각하던 신전과 공회당 등 공공 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이 있는 곳이다. 팔라티노 언덕 주변에는 한때 원주민들이 수장 묘지로 사용하던 늪이 있었다. 기원전 6세기에 에트루리아의 왕 타르퀴노 프리스코가 하수처리장을 시설하고 이 늪을 메워버리자 공회장터 역시 매몰되었는데,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발굴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가축 방목지로 사용되었기에 '우시장'으로 알려져 있었다. 발굴작업이 괄목할 정도로 진행된 다음 이 공회장은 엄청난 신전과 공공건물, 그리고 아치형 건물과 상점이 나란히 이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사진 터치해 보세요.
사진속으로.....
여기서는 사진 1장으로 간단히 표현했지만
이것을 다시 재현한다면 아마도 어마어마한 건축물이 될 것이다.
버스를 타고 벤허(혹 전차 )경기장으로.....
7. 벤허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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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건축물이 다 파괴되고 마당만 남았다.
다시 버스를 타고 .................
8. 클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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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Colosseum) 에 대하여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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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Colosseo, Colosseum)은 고대 로마시대의 건조물로서 로마 제정기에 만들어진 원형 투기장이며 정식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圓形劇場)’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황제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AD 72년에 착공하여 8년간의 공사를 거쳐 AD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콜로세움이란 이름은 네로 황제의 거대한 동상 ‘콜로소(Colosso)'에서 따 온 것으로 이는 ‘거대하다’는 뜻의 라틴어 콜로수스(Colossus)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콜로세움은 네로황제의 황금 궁전의 정원에 있던 인공연못의 철거지에 건설되었다. 인공연못은 물을 빼면 쉽게 파수 있었으므로 기초공사를 얼마간 생략 할 수 있었다. 중세에는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으로 쓰였다. 그러나 공사는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대에도 계속 이어졌고 네르바 황제와 트라야누스 황제 때에도 개축 또는 증축 공사를 하였다. 또한 여러 차례의 벼락을 맞아, 그때마다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6세기 전반까지 행해졌다.
그러나 이런 대형 원형극장은 로마에만 건설된 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님므, 아르르에도 있었고 로마인들이 진출한 독일, 북아프리카, 소아시아는 물론 예루살렘에도 있었다. 예루살렘의 원형 극장은 헤롯 대왕이 건설했다.
콜로세움의 구조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로 4층이며, 하단으로부터 도리스식(式)·이오니아식·코린트식의 원주(圓柱)가 아치를 끼고 늘어서 있다.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放射狀)으로 설치되어 있다.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대형경기장 이였다.
사진속으로..........
개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