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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여유로움이 많아지고 웰빙 문화의 시대가 되면서 특별한 날에는 과거에 비해 꽃을 선물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하게 형식적인 요소로만 치우치던 기념일 스타일이 사람의 감성적인 면을 더욱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 고마운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할 때 그저 꽃집에서 간단히 포장해 전해 주기만 하면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일 수도 있어 자신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게 된다.
그런데 꽃다발·꽃바구니·꽃과 케익·꽃과 선물 등 분위기 있는 꽃 선물을 전문으로 판매·배달 서비스를 하는 온라인 플라워 쇼핑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가든플라워(대표 유명훈·박병욱)’로서 다양한 꽃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꽃배달 전문 쇼핑몰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든플라워에서는 그동안의 판매·배달 노하우를 통해 효과적인 꽃선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선 직접 전해주기 보다는 배달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 더욱 감동적이며, 아무 의미가 없는 것 보다는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고, 메시지 카드 등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귀띔한다. 그리고 때로는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익명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과거의 애틋한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도록 사연이 담긴 소품을 함께 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받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곳에서 꽃 이외의 추가 소품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며, 받는 사람의 감성이 예민할 때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이벤트는 무엇보다 싱싱한 꽃으로 전해져야 기쁨이 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 꽃 색깔·송이수 등 선택 개성 있는 꽃 연출 ‘내 마음대로 디자인’ 스타일 큰 호응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장미의 색깔과 송이 수를 원하는 대로 직접 선택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꽃을 연출할 수 있는 ‘내 마음대로 내 마음을 디자인’하는 맞춤 꽃배달을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이나 생일 또는 기념일 날짜에 맞게 장미 송이수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원하는 패키지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2월 8일일 경우 빨간 장미 12송이에 백장미 8송이로 꾸미고, 결혼기념일이 2월 1일이면 빨간 장미 2송이에 분홍 장미 1송이 그리고 노란 장미 20송이로 마음을 전하면 감동이 더욱 오래갈 것이다.
이러한 맞춤꽃배달은 먼저 꽃배달의 기본적인 스타일을 정한 후 원하는 장미의 송이 수와 소재 등을 선택하고 상품 내역을 최종 수정하여 주문서에 배송지와 수취인 정보 등을 기재하여 해당 지점에 주문서 발송하면 접수 및 배송이 완료된다. 또한 특별한 선택을 위한 깔끔한 느낌의 100송이 장미로 사랑과 놀라움을 전해줄 수도 있다.
특히 주문 꽃상품을 매장에서 촬영하여 배송 완료후 가든플라워 홈페이지에 올려주는 해피디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주문할 때 주문서의 기타참고란에 ‘디카촬영요망’이라고 기입해주면 별도의 비용 없이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꽃다발·꽃바구니 등의 생화상품군만 촬영가능하나 해당매장의 사정에 의해 촬영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문의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꽃 선물로 사랑과 마음을 전하는 꽃배달 전문 쇼핑몰 ‘가든플라워’에 대한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http://gardenflow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이나 고객센터(1588-9003)를 통해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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