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집에서 출발해 바다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10시경.
두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약한 맏바람이 불어 오지만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안습니다.
10여 분쯤 지났을때 라인이 살짝 당겨집니다~
처음에만 저항을 하다가 이내 떠오릅니다.
에기왕K 3.5호 슈퍼 쉘로우 R01컬러에 히트!
이번에도 암컷입니다.
이번 시즌 유난히 암컷의 개체수가 많은듯 합니다.
그리고 금새 입질이 들어오지만 드렉이 찌지찍~ 거리다 빠져 버립니다...- -;;
자리를 조금 이동해 잘피 주변으로 케스팅을 하고 액션을 주니 조금뒤 라인이 얌전히 움직입니다~^ ^
제법 손맛을 보여줍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수컷 무늬오징어 입니다
짧은 시간 이지만 다행이 손맛을 보고 출근합니다~^ ^
2016.6.10
13물(11시30분 경 만조)
바람~
제낙 가후진 AG90 아큐라
시마노 뱅퀴시 C3000SDH
듀엘 하드코어 X8 0.8호 합사
바리바스 카본 2.5호
야마시타 에기왕K 3.5호 슈퍼 쉘로우(R01)
첫댓글 올해 유독 수컷 개체수가 적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