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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와 나무 스크랩 은사시나무
無盡藏 추천 0 조회 52 12.01.11 10: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학명: Populus tomentiglandulosa T.B.Lee 

분류: 버드나무과(Salicaceae)

국명 이명: 은수원사시나무

학명 풀이:        

Populus : 포플러나무속

tomentiglandulosa: tomentum '쿠션이나 베개에 들어가는 털 같은 것‘ glandulosa ’선, 샘이 있는‘


아래는 암꽃이다.

 

 

 

수정이 끝나 열매가 된 모습 

 

 

지난해 잎이 아직도 달려 있다.

 

아래는 수꽃 , 꽃밥은 몇개만 남아 있고 대부분은  이미 바람에 날려갔다.  

 

 

 

엽흔

 

겨울눈

 

 

 

수피외 피목

<국생정> 설명:

 

잎은 호생하며 난형, 타원형 또는 원형이고 길이 3-8cm, 폭 2-7cm이지만 맹아에 있어서는 이보다 2배이상 되는 것이 있으며 예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뒷면은 은백양처럼 백색 면모가 밀생하지만 점차 없어진다. 엽병은 길이1-5cm로서 편평하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는다. 과수(果穗)는 길이 10cm정도로서 보통 100개 정도의 열매가 달린다.

꽃은 잡성으로서 일가화 또는 이가화이고 4월에 핀다.

줄기

줄기는 백록회색이고,동아는 난형이고 백색털이 있다.

원산지

한국(수원)

분포

전국 각지 식재하고 있다.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수고20m, 직경 80cm

희귀, 특산식물 정보

[특산식물]



이용방안

▶펄프재, 성냥개비, 상자재로 많이 쓰이며 산림조경수로도 이용된다.

인공육종으로 육성한 나무를 현사시라 하여 조림수종으로 권장하고 있다.


보호방안

▶목재의 이용면에서 연구가 진행중이다.

특징

1950년 수원사시나무와 은백양 사이에서 생긴 자연잡종으로서 생장이 왕성하다. 잎의 외형은 수원사시나무와 같으나 뒷면이 은백양처럼 백색 면모로 덮여 있는 것이 다르다. 은사시나무란 은백양과 수원사사나무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며, 은수원사시란 이의 인공잡종명이고, 수원사시나무는 잡종분리형 중에서 사시나무에 보다 가까운 것이다.

▶목재는 백색으로 가볍고 연하며 잘 갈라지고 뒤틀린다

▶1979년 고박정희대통령의 권유에 의하여 육종을 한 현신규 박사의 성을 붙여 현사시나무라고 부르고 있다.

(은사시나무와 현사시나무는 같은 부모 나무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저절로 생겼느냐, 일부러 만들었느냐 하는 점이 다르다. )


▶인공교잡종은 그동안 생장이 우수한 개체선발을 많이 하였고 개체간에 변이가 있다.

▶낙엽활엽교목으로서 생장이 왕성하며 잎의 외형은 수원사시나무와 같으나 잎의 뒷면은 은백양처럼 흰빛밀모가 덮인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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