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성황당-새봉-선자령-곤신봉-샘터-양떼목장-대관령마을휴게소(3시간50분)
금일은 선자령 탐방 하는날 체육관 출발후 금왕,평창 휴게소 거처,기사님 배려로 평일이라 자가용 주차장 국사성황당까지 뻐스가 올라간후 내려주어...
그 바람에 대관령 휴게소에서 출발해야 되는데 1.2km를 절약하고 성황당에서 내리니 ...
대관령 숲길 안내도가 비치되여 있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능선으로 오르니 무선표지소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갈림길을 지나 또 하나의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전망대와 새봉을 가기 위해서는 선자령(합류) 2.7km 방향으로 우틀하며 능선으로 올라야 된다...
전망대에서 조망한 강릉 시내 건너로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처지고...
약간 우측으로 제왕산이 위용을 드러내는 가운데...
봉우리에 설치되여 있는 무인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니...
처음으로 목장코스 갈림길을 만나고...
이어, 새봉을 지나...
능선을 따르니 선자령 고스락이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삼양목장 방향으로 조망되는 능선도 아름답기만 하군요...
어쨋던 선자령 고스락을 다시 보며...
다가 가니 멎진 풍차가 빙글 빙글 도는 가운데...
선자령 고스락이 눈앞에 다가 오고 우측으로 무슨 시설물이 보여...
이어, 선자령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시설물이 보이는데...
양떼목장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대관령 5.6km 라는 방향으로 가야 함니다...
허지만,후미대와 선두의 차이는 1시간이상 더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친구와 함께 추가로 곤신봉을 더 탐방하고 하산하기로 하고...
선자령 북쪽 방향으로 하산하여 곤신봉을 보며 가다 가...
좌측으로 보이는 삼양목장 방향을 조망해 보며...
임도 도착, 갈림길에 이르러 곤신봉을 가기 위해서는 등산로 없음 방향으로 임도를 타야 함니다...
그리고 친구....
가야할 곤신봉 고스락 암봉이 풍차 우측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가가 보니 해발 1.131m 곤신봉이라는 표석도 있는데...
표석 뒤 암봉이 넘 멎져...
올라가 보니 풍차 뒤로 지나온 선자령 능선이 아름답게 조망되는 가운데...
다시 선자령 갈림길로 뒤돌아 가는데 아마도 출발한 갈림길까지 왕복 5km 는 더 될것 같은데...
그래봤자 1시간 남짓 이지유... 어쨋던 등정햇던 곤신봉을 다시 뒤돌아 보고...
갈림길에 다시 도착하여 대관령 순환등산로 5.5km 방향으로 가는데...
가다 보니 한일목장 갈림길도 지나고...
하산길 우측으로 계곡을 끼며 돌다리도 건너 고...
이어, 국사당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양떼 목장를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사성황당을 버리고 우틀해야 됨니다...
계곡을 건너고 또 건너고 하산하며 철조망 넘어로 양떼 목장을 보니 추워서 그런지 한마리도 안보여 사진을 생략하고...
우리는 추가로 곤신봉을 탐방 하였기에 후미대 보다 늦을까봐 점심도 생략하고...
부지런히 걸어 평창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하니 선두 부대 3명만 도착하였고 하여, 부근 식당에서 소주 한잔 마시면서...
30분 더 기다리니 본대와 후미대가 도착하여 뻐스에 승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