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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이미지 전도볍】- 두배부흥 전도축제설교
제목: 세상에서 교회란? Church on society?
본문: 에베소서 4:17-24절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7This I say therefore, and testify in the Lord, that ye henceforth walk not as other Gentiles walk, in the vanity of their mind, 18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 19Who being past feeling have given themselves over unto lasciviousness, to work all uncleanness with greediness. 20But ye have not so learned Christ; 21If so be that ye have heard him, and have been taught by him, as the truth is in Jesus: 22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23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24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찬양: 503장(통 373장) - 세상 모두 사랑 없어,
505장(통 268장) - 온 세상 위하여,
508장(통 270장) -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510장(통 276장) - 하나님의 진리 등대,
534장(통 324장) - 주님 찾아 오셨네.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언제나 교회와 세상, 세상과 교회는 분리시켜 생각해 왔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도성으로, 세상은 사람의 도성으로 서로 분리시켰습니다. 마치 이것은 교회는 좋은 곳, 세상은 나쁜 곳이라는 이분법으로 해석해서 교회는 세상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세상은 교회를 지배하고 장악하려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역사 속에서 세상과 교회는 서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전쟁을 치루고 정복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전쟁이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종교전쟁을 치루는 절정에 있고 그 전쟁에서 어느 한쪽도 승리자가 없는 대신 수많은 희생자만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교회와 세상, 세상과 교회를 분리시키려고 합니까? 그것은 세상과 교회의 구조structure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세상과 교회를 논리logic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 자신들의 철학, 사상, 주장을 하며 대립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과 교회가 서로 독립적 특성을 강화시켜 서로 다른 것, 틀린 것으로 분리되는 위험도가 극에 달하여 세상도 교회를 공격하고 교회도 세상을 공격하는 전투의 현장을 만들었고 서로 이기기 위한 싸움만 있을 뿐 효율적 관계 회복을 위하여 어떤 이해와 전략과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기독인의 세계관을 다시 정립하자는 차원에서 세상과 교회를 어떤 관점으로 다루고, 세상에서 교회는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과 대답을 하는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세상과 교회를 분리시켜 교회에서는 기독인으로, 세상에서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교회에서 똑같이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팔복 다음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13-16절입니다.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3Ye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have lost his savour, wherewith shall it be salted? it is thenceforth good for nothing, but to be cast out, and to be trodden under foot of men. 14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 15Neither do men light a candle, and put it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and it giveth light unto all that are in the house. 16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예수님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소금, 빛, 등불로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파괴시켜서 장악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명과 책임과 역할을 통해 세상에서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서도 요한복음3:17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그러므로 세상과 교회, 교회와 세상은 서로 싸우며 전쟁하고 다르고 틀린 것을 찾아 공격하고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세상을 구원의 대상으로 여기며 교회가 세상을 정복하기보다 품고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절대 복음이라는 요한복음3:16절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실현시키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신다고 하니까 잘못 이해해서 나도 세상을 사랑해서 즐기고 세상 사람처럼 살아도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전혀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세상과 교회의 구조structure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분리가 아니라 분별입니다. 세상의 구조와 교회의 구조는 어떠한가를 알면,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이신 아들을 보내주셨는지를 알게 됩니다. 여기서 구조란? 원리principle와 시스템system을 의미합니다. 세상과 교회는 이 땅에 공존하지만 구조는 다릅니다. 모든 원리가 다르고 운영되는 시스템이 다릅니다. 그래서 세상과 교회는 충돌하고 대립되며 분쟁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주제는 옛사람과 새사람입니다. 저는 여기에 세상과 교회의 구조를 연결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18-19절은 세상의 구조입니다.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18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 19Who being past feeling have given themselves over unto lasciviousness, to work all uncleanness with greediness.” 세상이란 공간적 개념이 아니라 창조적 개념이 중요합니다. 세상은 땅의 구분과 경계, 주거와 문화의 공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중심은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만드신 다음에 인간에게 그것을 맡겨주신 것입니다(창1: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And God blessed them, and Go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and subdue it: and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moveth upon the earth.). 그러나 사람은 타락을 하여 세상에서 이렇게 살아갑니다. 지정의로 만들어놓은 전인성이 파괴된 것입니다. 지knowledge-총명이 어두워져 무지함으로 살아갑니다(18절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 정emotion-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이 살아있지 못하고 떠납니다(18절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 의will-감각이 없어 방탕과 욕심으로 행동합니다(19절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Who being past feeling have given themselves over unto lasciviousness, to work all uncleanness with greediness.). 세상의 구조는 사람의 지정의가 바르게 작동하지 않는 어그러진 것입니다(빌2:15절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That ye may be blameless and harmless, the sons of God, without rebuke, in the midst of a crooked and perverse nation, among whom ye shine as lights in the world;).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혼란스럽고 불안정하며 위태로운 것입니다. 이것이 옛사람의 세상 구조입니다.
그러나 23-24절은 교회의 구조입니다.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3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24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세상의 구조는 지정의의 세계관이 파괴된 곳이라면 교회는 심령이라는 영적 세계가 회복된 구조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새롭게 거듭난 사람으로서 하나님 중심으로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세워진 영적 생명체와 조직적 유기체로 되어 있는 공동체입니다. 디모데전서3:15절에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But if I tarry long, that thou mayest know how thou oughtest to behave thyself in the house of God, which is the church of the living God, the pillar and ground of the truth.”, 에베소서5:26-27절에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6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27That he might present it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it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는, 이렇게 교회의 구조는 세상의 구조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새사람의 교회 구조입니다. 지상에 세워진 교회들은 분명히 세상 안에 있는 가시적 교회이지만 교회 형성 과정은 세상과 차별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세상 속에서 교회됨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베소서6:10-13절입니다.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0Finally, my brethren,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the power of his might. 11Put on the whole armour of God, that ye may be able to stand against the wiles of the devil. 12For we wrestle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principalities, against powers, against 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 against spiritual wickedness in high places. 13Wherefore take unto you the whole armour of God, that ye may be able to withstand in the evil day, and having done all, to stand.” 교회와 우리들이 굳게 서기 위하여 우리교회 공동체가 할 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세상의 구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적할 것은 대적하며 세상과 같은 싸움을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거듭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존 칼빈은 말하길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영광스런 찬란한 극장 안에서 눈을 감고 있는 소경과 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의 약속과 비밀과 충만을 모르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 공동체가 새로운 교회, 거듭난 교회,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3가지 변혁을 시도하는 교회 구조를 세워야 합니다.
1. 세상 방식에서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전환해야합니다.
세상은 이미 휴머니즘이라는 인본주의humanism에 빠져있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가 되어 모든 기준을 사람에게 둡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즘이라는 연민주의narcissism 즉, 자기중심주의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것은 집단적 교만의 형태인 종족주의, 민족주의, 맹목적 국수주의,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 자아도취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헤도니즘hedonism이라는 쾌락주의는 수치와 인생 파멸 앞에서도 자기가 성취하고자하는 욕구를 기꺼이 달성하려는 본성과 야망에 의해서 끌려가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세상 방식이 그대로 밀려들어오면 교회와 세상은 구별되지 않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가치관을 세워주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0:25-28절입니다.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5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Ye know that the princes of the Gentiles exercise dominion over them, and they that are great exercise authority upon them. 26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but whosoever will be great among you, let him be your minister; 27And whosoever will be chief among you, let him be your servant: 28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저는 교회관이나 신앙관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수없이 강조했습니다(마16:1~28절 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1The Pharisees also with the Sadducees came, and tempting desired him that he would shew them a sign from heaven. 2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When it is evening, ye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3And in the morning, It will be foul weather to day: for the sky is red and lowering. O ye hypocrites, ye can discern the face of the sky; but can ye not discern the signs of the times? 4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seeketh after a sign; and there shall no sign be given unto it, bu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s. And he left them, and departed. 5And when his disciples were come to the other side, they had forgotten to take bread. 6Then Jesus said unto them, Take heed an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of the Sadducees. 7And they reasoned among themselves, saying, It is because we have taken no bread. 8Which when Jesus perceived, he said unto them, O ye of little faith, why reason ye among yourselves, because ye have brought no bread? 9Do ye not yet understand, neither remember the five loaves of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e took up? 10Neither the seven loaves of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e took up? 11How is it that ye do not understand that I spake it not to you concerning bread, that ye shoul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of the Sadducees? 12Then understood they how that he bade them not beware of the leaven of bread, but of the doctrine of the Pharisees and of the Sadducees. 13When Jesus came into the coasts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saying, Whom do men say that I the Son of man am? 14And they said, Some say that thou art John the Baptist: some, Elias; and others, Jeremias, or one of the prophets. 15He saith unto them, But whom say ye that I am? 16And Simon Peter answered and said,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17And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lessed art thou, Simon Barjona: fkr flesh and blood hath not revealed it unto thee, but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18And I say also unto thee, That thou art Peter,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19And I will give unto thee the keys of the kincdom of heaven: and whatsoever thou shalt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soever thou shalt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20Then charged he his disciples that they should tell no man that he was Jesus the Christ. 21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24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26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or what sha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27For the Son of man shall come in the glory of his Father with his angels; and then he shall reward every man according to his works. 28Verily I say unto you, There be some standing here, which shall not taste of death, till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그런데 바른 교회관이나 신앙관을 세워주는 것이 이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명성과 권력과 힘의 소유보다 섬기는 사람, 종, 대속물이라는 말씀을 통해 교회와 세상의 구조는 구별됨을 가르쳐주십니다. 때문에 진정한 종교개혁은 힘으로써가 아니라 말씀으로써 진행되어야 하고, 말씀으로 하려고 하지 않고 무력을 사용하는 이유가 자꾸 교회가 세상 방식을 따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체제와 교회 체제는 완전히 다릅니다. 교회는 하나님나라의 모습입니다. 하나님나라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우리교회 가족은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마6:10절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그러므로 하나님나라의 교회는 명령하고 지배하며 권력과 힘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섬김과 세워줌과 순종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코스모스식 지도력cosmos과 하나님 나라의 킹덤식 지도력kingdom의 차별화를 의미합니다. 우리교회는 세상 방식이 그대로 통하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서로 진리의 말씀에 서도록 훈련하고 신앙 체계화가 되는데 힘써야 합니다. 교회가 잘못되는 원인은 교회 안에 세상 방식과 혼합되기 때문임을 직시하고 하나님 나라의 주권이 회복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2. 경영하려는 유혹에서 영적 관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세상은 경영을 목표로 하는 구조입니다. 경영management이란 일정한 목표나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들은 사회학이나 마케팅, 대중 심리학이나 번영 중심의 성장주의와 정치에 휘몰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전통과 신조와 규범까지도 상실한 채 기꺼이 교회신앙의 위대한 주제들인 교회의 사명과 메시지를 소홀하게 취급하다 결국 교회의 권위와 존중마저 잃게 된 것입니다. 교회는 과업성취를 위해 경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마케팅과 컨설팅이 토대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교회는 구조에서 성경의 3곳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16:18절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And I say also unto thee, That thou art Peter,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고린도전서3:11절과“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For other foundation can no man lay than that is laid, which is Jesus Christ.”, 디모데전서3:15절에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But if I tarry long, that thou mayest know how thou oughtest to behave thyself in the house of God, which is the church of the living God, the pillar and ground of the truth.”는, 교회의 근거가 되는 말씀의 의도를 알아야 교회의 기반을 바르게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자원, 성과, 이윤의 경영을 하고, 목사가 경영자, 성도가 소비자가 아니고 단순히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을 만들고 사람을 배치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각각 지체가 조화를 이루고 서로 협력함으로 몸 전체 건강과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의 머리이신 주님의 지시에 의해 교류가 되기 때문에 교회는 경영이 아니라 관계relationship인 것입니다. 그것도 영적 관계로 된 교회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2:11-13절에서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
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1For what man knoweth the things of a man, save the spirit of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ings of God knoweth no man, but the Spirit of God. 12Now we have received, not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ich is of God; that we might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of God. 13Which things also we speak, not in the words which man's wisdom teacheth, but which the Holy Ghost teacheth; comparing spiritual things with spiritual.”고, 교회를 보는 시각과 믿음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아래 도표에 있는 것처럼 교회경영과 교회 세움은 차별화 되는 것입니다.
교회 경영자와 교회 세우는 자의 관계
교회 경영자 | 교회 플랜터 |
현실초점 | 미래의 가능성 |
자원 활용에 중점 | 사람 세움에 중점 |
현재이득 집중 | 영적투자 집중 |
필요욕구에 대한 반응 | 교회와의 관계 형성 |
일을 많이 하는 성과에 관심 | 올바른 사람을 세우는 일에 관심 |
우리교회는 사람들이 모여 있고 제도와 조직에 참여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수단이지 목적은 될 수 없습니다. 법을 지키고 제도를 위하여 교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하여 그 모든 것들이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교회와의 몸으로서 관계, 성령으로 하나 된 연합의 관계를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그리고 관료주의를 버리고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even as ye a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엡4:4절)는 관계회복의 교회를 사명으로 알고 세워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관계를 깨면서 까지 자기의 목표를 달성시키며 때로는 인간을 수단으로 절하시켜 희생을 시킵니다. 그러나 교회는 사람을 수단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관계로 보고 그들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교회는 경영이 아니라 관계가 중심입니다.
3. 힘의 권력에서 권위의 순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유, 지배, 권력으로부터 자유하지 못합니다. 요한일서2:15-16절입니다. “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5If a brother or sister be naked, and destitute of daily food, 16And one of you say unto them, Depart in peace, be ye warmed and filled; notwithstanding ye give them not those things which are needful to the body; what doth it profit?” 이 세상을 주도하는 사고방식에 따라 사람들의 세계관도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세속주의로 점점 빠져들고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미 에덴동산에서 실패한 아담과 하와를 보면 우리교회 공동체들도 얼마나 쉽게 무력하게 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악한 것을 좋게 보이도록 치장하는 사탄의 광명의 천사(고후11:14절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And no marvel; for Satan himself is transformed into an angel of light.) 모습은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크리스천들을 마구잡이로 우는 사자처럼 먹이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들의 위기와 위험은 자신들 나름대로 전략과 대책을 계획하고 만들면서 힘의 세력화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마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사고방식입니다. 기독교 사상을 주입하고, 교회의 제도로 묶어버리고, 이탈할 수 없도록 조직화시켜 세상에지지 않기 위하여 세력으로 점령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바벨탑입니다. 창세기11:3-9절입니다.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3And they said one to another, Go to, let us make brick, and burn them thoroughly. And they had brick for stone, and slime had they for morter. 4And they said, Go to, let us build us a city and a tower, whose top may reach unto heaven; and let us make us a name, lest we be scattered abroad up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5And the LORD came down to see the city and the tower, which the children of men builded. 6And the LORD said, Behold, the people is one, and they have all one language; and this they begin to do: and now nothing will be restrained from them, which they have imagined to do. 7Go to, let us go down, and there confound their language, that they may not understand one another's speech. 8So the LORD scattered them abroad from thence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they left off to build the city. 9Therefore is the name of it called Babel; because the LORD did there confound the language of all the earth: and from thence did the LORD scatter them abroad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사람들의 야망은 오직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하여 탑을 쌓는 것입니다. 높이 쌓아 자신들의 세력과 힘을 과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족속이고 한 언어로 하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세력을 인정하지 않고 정말 무섭게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 결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비극적 세상의 모습이 되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오늘의 교회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우리교회 공동체는 하나 되고 한 몸이 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외칩니까? 지금 교회들이 연합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시날 평지에 세웠던 힘의 바벨탑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첫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처럼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And the multitude of them that believed were of one heart and of one soul: neither said any of them that ought of the things which he possessed was his own; but they had all things common.”(행4:32절)은, 자신들의 모습은 사라지고 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로서 자신의 것이지만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다는 소유와 삶의 중심이 이동된 주님의 교회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교회의 구조는 세상의 구조와 다르다고 했습니다. 다르다는 것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리되어 각각 자신의 편을 옹호하고 탑을 쌓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세상은 악하고 교회는 선하니 서로 적으로 여기며 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의 왜곡은 하나님의 뜻의 불순종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이길 수 있었던 힘은 권세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기록하였으되. It is written.”(마4: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기록하였으되. It is written.”(6절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And saith unto him, If thou be the Son of God, cast thyself down: for it is written,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concerning thee: and in their hands they shall bear thee up, lest at any time thou dash thy foot against a stone.), “기록하였으되. It is written.”(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Jesus said unto him, It is written again, Thou shalt not tempt the Lord thy God.), “기록하였으되.It is written.”(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Then saith Jesus unto him, Get thee hence, Satan: for it is written, Thou shalt worship the Lord thy God, and him only shalt thou serve.)라는 말씀으로 승리를 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오직 말씀으로 회심시키고 개선시켜주며 선포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직 성경의 권위에 순종하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의 믿음과 실천이 진정한 교회의 본질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십시오. 마태복음20:25-26절입니다.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5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Ye know that the princes of the Gentiles exercise dominion over them, and they that are great exercise authority upon them. 26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but whosoever will be great among you, let him be your minister;” 예수님은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지만 말씀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는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순종이었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순종하기보다 힘의 지배를 과시하려 원합니다. 교회(3B)는 건물building, 예산budget, 사람body의 외형적 사이즈size에 있기보다,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역사, 성취의 열매를 보여주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인sign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권세보다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주장, 자신의 이득, 명성과 야망 전부를 순종으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교회 가족의 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순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수제자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사탄이라는 말을 들었던 사람입니다(마16:23절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그렇기 때문에 다시 성령으로 거듭난 이후 베드로전서를 쓰면서 11번이나 강조했던 말씀이 있습니다. 구약의 예레미야(35회)가 그랬다면 신약에는 사도 베드로가 가르쳐준 말씀이 바로 ‘순종.obey.’입니다. 특히 베드로전서1:22-25절에서 “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22Seeing ye have purified your souls in obeying the truth through the Spirit unto unfeigned love of the brethren, see that ye love one another with a pure heart fervently: 23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24For all flesh is as grass, and all the glory of man as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eth, and the flower thereof falleth away: 25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th for ever. And this is the word which by the gospel is preached unto you.”는, 사도 베드로는 말씀의 권위가 힘의 권세보다 크고 위대함을 깨달았기에 오직 말씀에 순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동안 역사적으로 세상과 교회는 수없이 싸워왔습니다. 지금도 싸우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교회를 분리시켜 서로 대적하도록 한 것 아니라 세상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들 속에서 그들을 구원하고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곳이 되도록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교회 소속된 사람들끼리만 공유하며 살도록 하지 않고, 교회로부터 파송된 가정, 일터, 사회 속에서 소금과 빛과 등불이 되어 교회의 고유한 사명을 이루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때문에 교회는 세상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갈라디아서5:19-21절의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9Now the works of the flesh are manifest, which are these; Adultery, fornication, uncleanness, lasciviousness, 20Idolatry, witchcraft, hatred, variance, emulations, wrath, strife, seditions, heresies, 21Envyings, murders, drunkenness, revellings, and such like: of the which I tell you before, as I have also told you in time past, that they which do such things sha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라는, 이런 세상을 향하여 우리교회 공동체가 이렇게 실천하는 신앙의 길을 가야합니다. 야고보서3:17-18절입니다.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7But the wisdom that is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and easy to be intreated,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without partiality, and without hypocrisy. 18And the fruit of righteousness is sown in peace of them that make peace.” 그리고 갈라디아서5:22-23절입니다.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2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23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우리교회 공동체가 새로운 교회, 거듭난 교회,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3가지 변혁을 시도하는 교회 구조를 세워야 합니다.
1. 세상 방식에서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전환해야합니다.
교회가 잘못되는 원인은 교회 안에 세상 방식과 혼합되기 때문임을 직시하고 하나님 나라의 주권이 회복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2. 경영하려는 유혹에서 영적 관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을 수단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관계로 보고 그들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교회는 경영이 아니라 관계가 중심입니다.
3. 힘의 권력에서 권위의 순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교회를 주권과 통치와 임재로 역사하십시다. 성령님은 교회가 세워지도록 지속적으로 말씀을 전달하시고 인도하시며 사역에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교회가 세워지는 모든 은혜를 공급하여 주십니다. 사람의 힘, 권력, 방법을 의지하는 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의 교회를 향할 때 영원성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 속에서 교회를 세우고, 교회는 세상을 품는 위대한 교회가 되도록 힘써 지켜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고 등불입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가 새로운 교회, 거듭난 교회,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3가지 변혁을 시도하는 교회 구조를 세워야 방식은, 세상 방식에서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이고, 경영하려는 유혹에서 영적 관계로 전환해야 것이고, 힘의 권력에서 권위의 순종으로 전환해야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가 나의 주와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새로운 교회, 거듭난 교회,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3가지 변혁을 시도하는 교회 구조를 세워야 방식은, 세상 방식에서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이고, 경영하려는 유혹에서 영적 관계로 전환해야 것이고, 힘의 권력에서 권위의 순종으로 전환해야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1. 세상 사람들의 한계를 알고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소서.
2. 목자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참된 목자이신 예수를 전하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3. 새 교회 공동체가 교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담임목사님 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4. 교회에서 연합하기 힘든 사람들과 하나 되어 기도하고 전도하 는 일에 참여하게 하소서.
5.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높이고, 칭찬하고, 미소 짓고, 섬김으 로 전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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