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과 대하구이로 적당히 배를 채우고 마지막 칼국수로 마무리 하러갑니다..
우린 위대한 식신패밀리니깐요..이정도는 먹어줘야 아~이제 뭐좀 먹었구나 합니다...ㅋㅋㅋㅋ
요즘 배추 한포기에 16000원씩이나 한다죠??그래서 그런걸까요??원래 칼국수엔 겉절이가 진리인데 이건 걍 김치네요...
아쉽지만 뭐,,,주는대로 먹어야죠...울서방은 겉절이가 안나온다고 계속 투덜투덜...
새콤한 열무김치가 맛이 좋더라구요...
요건 서방님이 사진찍으러고 이쁘게 데코를 해주셨네요...포인트는 저 대파??ㅋㅋ 제가 안먹었슴돠...
통통한 칼국수면이 따로 나왔네요..
겉보기엔 별게 없어보이는 육수...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바로 칼국수면을 투하합니다...
맛있게 끓기 시작하네요...
짠..드뎌 맛있게 익은 해물칼국수 등장입니다...
맛은 강남칼국수에서 먹은것과 똑같은 맛인듯 합니다..
맛있게 칼국수까지 먹어주시고 아쉽지만 걍 다시 집으로 컴백홈했다는...
첫댓글 해물칼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죠~~
울식구들은 칼국수를 다 좋아라해서...특히 울딸이 넘 칼국수를 좋아라해서 꼭 먹어줘야해요
새우에다가 칼국수까지... 아주 죽여주는 후식이군요~ 저도 언젠가 맛난걸로 염장을 다시..ㅋㅋ
왕자님은 충분히 매번 절 염장지르셨거든요
저 쫄깃한 면빨... 후루룩~~~ㅋ
쩝.....쩝......하고 면빨이 입에 휘감길거 같다는 츄릅
어찌이리도 잘 아시지역시 식신대마왕님 답다는
그럼요...능산님이 식신대마왕인건 회원분들이 다 알고있는데요 뭘,,,
식신대왕님
칼국수 좋지요. 쫄깃한 면도 좋지만, 시원한 국물이 넘 좋다능.ㅎㅎㅎ
강남칼국수 맛이랑 똑같아요...국물이 시원해서 저도 좋더라구요
식신패밀리..ㅋ 언니는 조금드시면서~.. 칼국수는 언제봐서 맛좋아보여요 ㅜㅠ
공주님이 아직 저를 잘 몰라서 그래요...저는 끈질기게 많이먹는이에요 ...
여기 예전 오픈했을때 가본집이군요...이상하게 끓여오지 않고 면이 나와 순간 당황했다는... 맛은 하구둑이 낫더군요...^^
울신랑도 하구둑에서 먹은 칼국수집이 더 낫다고 했어요...전 칼국수는 맛괜찮았는데 서비스에서 하구둑에 한표 주고싶네요...
우리 두 딸랑구도 칼국수를 좋아하지요 ㅎ
울딸두요 칼국수를 넘 좋아라해요...
다음에 비응도가면 꼭 한번 먹어야겠네요
네...미식가님도 저처럼 새우나 전어도 드시고 칼국수로 마무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