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4일 오후조 1번
○
12시 19분에 들어감. 근처에서 묵어서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다가 늦음... 이러시지 마시길
12시 40분?부터 교육한거같음 휴대폰이랑 다 걷고 응시번호 앞 네자리는 가림. 본인확인함. 신분증 확인은 면접 보기 직전 대기할 떄 했고, 응시표는 확인 안함 그래도 가져가시길
앞에서 한 분이 마이크로 어떻게 하는지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울려서 잘 안들림
앞에 프롬프터? 보고 눈치껏 하시길 그래도 집중하면 들리긴 함
복장에 대해 고민이 많을텐데 정말 10명중 9명은 정석 정장 입음 나도 그럼
공고에 반팔입으라고 했지만 10에 6은 자켓까지 입음.
1시부터 20분간 개별과제작성. 1시 43분에 이동한다고 알려줌. 후에 교육 5~10분 화장실 1번부터 가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교육 끝날때까지 자리에 앉아있길
저는 잘 안들려서 움직였다가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1번은 상황형 쓰고 바로 복기 해둘 시간은 있지만 질문을 생각할 시간이 부족함
5분발표 작성하는 곳으로 가 10분 작성 후 이동
이동하면서 중얼중얼 근데 긴장돼서 잘 안 됨
다른 곳으로 이동 후 20분간 대기 이때 면접관님들이 위층에서 내려옴...5분발표만 3번정도 입으로 중얼중얼
시계 꼭 가져가세요!!!!!!!
4명 정도씩 묶어서 이동, 신분증 검사, 이때 물 마시고 싶다고 하면 가져다주심.
차임벨 울린 후 입장
입장 후 ~ 여성면접관님은 친절 남성면접관님은 그냥 무뚝뚝? 여성면접관님이 5분 직무 상황할거라고 설명해주심
[5분 : 과태료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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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민주성, 책임성(경험) 적극성(적극행정)
Q.적극행정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적극행정을 하면 좋은 점
적극행정을 했을 때 어려운 점. 이 제시문 속에서
(갑자기 이 제시문 내에서라고 말씀하셔서 당황했음 그래서 즉흥으로 말함 그냥 준비한 거도 말할 걸 하는 아쉬움. 적극행정에 관한 것만 물어보셔서 이부분도 아쉬움)
[직무형 : 희망 부처/업무 & 노력 경험]
Q. 이 부처에 지원동기
봉사활동 경험 중 힘들었던 것
부처 블로그에서 본 관심있는 정책
정책 개선안/하고싶은 정책
1~2질문 더 있었음
[상황형 : 통폐합]
Q. 통폐합에 반대하시는 거 같은데 상사나 동료가 본인이 하려는 일에 반대한다면 어떻개 대처?
(상황형 시작이라 어떻게 대처할지 말하려고 했는데 저렇게 말씀하셔서 좀 당황. 내 의견은 찬성인데 정정하기 늦어서 그냥 대처 말함)
민원 예약제(제가 방안 중 하나로 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러이러한(본인이 이해하신게) 게 맞는지
A 구체적으로 설명드림(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미리 예약하고 가는 서비스)
Q 언론에서 나쁘게 보도하면 어떻게 대처?
Q언론이 정정보도 안 받아주면?
('이미 바로잡습니다'와 sns를 위에서 말해서 당황함. 그래서 첨에 말할때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당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어려울거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함 그러니까 끄덕거리심
젊은층이 잘 보는 유튭/sns 한 번 더 말함 그리고 쌤이 전에 유명교수님의 의견을 싣고 거기에 덧붙이는?? 그런 내용 말씀하신거 생각나서 풀어서 말함 )
Q 언론이랑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하....언론 정정보도랑 바로잡는 거 생각만 했지 이 질문은 멘붕...)
A. 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생각 (남자면접관님이 갸우뚱. 당황스러웠는데 갸우뚱을 봐버려서 살짝 멘탈가출<갸우뚱하고 무뚝뚝하게 하시는 거 역할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면 멘탈나가더라구요...제 대답도 제가 시원치 않아서 더 그럼) ~~~~ .이 부분은 생각을 제대로 못 해본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Q 네 끝났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x2 꾸벅꾸벅 하고 나옴. 2시 58분에 끝남
— End —
+ 전체적인 소감 :
30분인데 되게 짧게 느껴짐
에어컨 약하게 틀어주긴해서 재킷걸쳤음 대기는 괜찮았는데 면접볼 때 긴장하고, 더워서 땀 남
1~2질문 외에는 남자면접관님이 질문하심
질문지를 바로 보면서 질문하심
여성면접관님은 계속 눈마주쳐 주심 남자면접관님은 아래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여면접관님과 눈맞춤
끝나고 나니 이렇게 대답할걸 하는 게 있긴 했지만 다 대답했고 좀 이상하게 대답한 게 있지만 보통받을듯...
그리고 생각보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내가 준비한 목소리를 좀 못낸 거 같음(1번이라 긴장도 했고)
면접관님 목소리는 좀 작긴하지만 몸 앞으로 좀 빼고 주의깊게 들으면 잘 들림 웅성웅성하지는 않았음 개인적으로.
마지막 언론은 잘 준비를 안해서 당황...
그리고 좀 아쉬웠던 부분은 내가 긴장해서 말을 빨리한것같음 생각보다 잘 들린다고 생각하니 그런 부분도 있었던듯
지방에서 올라가기도 하고 긴장돼서 빨리 끝냈으면 해서 1번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상황형 생각할 틈이 별로 없어서 좋지도 않은 듯
기출 질문이 많아서 많이 어렵진 않음
스터디하면서 눈 자주 마주치려고 하는 게 도움될듯
평소에 천천히 말하는 습관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