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채』(작사 최용준, 작곡 이상호)는 1995년 3월부터 5월
까지 방영된 KBS 2 TV 드라마 O.S.T로 가수인 「최용준」이
주연(主演)으로 출연하면서 노래까지 불렀습니다.
「최용준」(1968년생)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2년 만에 가수가 되기 위해 혼자서 귀국하여 1989년 1집 앨범
〈목요일은 비〉로 데뷔한 가수로, Rock 발라드 기반의 창법
(唱法)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Rock 그룹《태백산맥》, 《외인 부대》에서 활동
하며 보컬 그룹 《K》에서도 메인 보컬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1995년 KBS 드라마 『갈채』에서 주연으로 데뷔하면서
OST 곡 『갈채』 로 큰 인기를 얻었죠. 그러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무명 가수로 지내다가 나름 데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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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쳐있을거야
니가 내곁에 없었으니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지쳐 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줄테니까
언제나 너를 떠올릴거야
어둠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기억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 뜰거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힘겹던 내 생애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나는 무너지지 않아
니가 내 옆에 있을테니
언제나 너를 떠올릴거야
어둠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기억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 뜰거야
세상 아주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힘겹던 내생애 커다란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지금까지 살아왔던건
나의 진실한 삶이 아냐
지금껏 숨을 겨우 이어온것 뿐이야
힘겹던 내 생애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