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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반수 이상이 군이 정치의 간섭을 받고 있다고 인식
태국 국립 Rajabhat 대학 Suan Dusit 캠퍼스의 Suan Dusit Poll(สวนดุสิตโพล)이 전국 2,408명의 회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5.16%의 회답자가 군은 정치에 의한 간섭을 받고 있으며, 정치와 관련이 확대되고 있다고 대답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연속폭파에 관해서는 40.48%이 회답자가 군은 경찰과 협력해서 경계를 해야만 한다고 대답했고, 30.34%의 회답자가 불온한 움직임에 사용되지 않기 하기 위해서라도 무기의 관리체제를 강화해야만 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화해추진에 군 측이 취해야할 자세에 대해서는 45.68%의 회답자가 중립으로 각 계층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야만 한다고 대답했고, 또한 36.70%의 회답자가 국방과 국민의 보호를 위한 군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하는 한편, 49.19%의 회답자가 정치에 의한 간섭을 막기 위해서라도 군은 적절한 입장에 취하야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신임 쁘라윧 육군 사령관에 대해서는 40.20%의 회답자가 가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직무에 정진해야만 한다고 대답했고, 17.89%의 회답자가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대답했다.
▶ 수도권 유권자는 수상에 대해서 합격점 평가하지만 국가개혁에 대해서는 회의적
사립 Assumption 대학의 여론조사기관인 ABAC Poll Research Center가 방콕 근교 및 인근 지역에 사는 18세 이상의 회답자 1,502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에 걸쳐 실시한 조사에서 아피씯 수상의 직무성과에 대해서 10점 만점 주에 5.36점을 받아 합격점의 평가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아피씯 수상이 제창하는 국가개혁에 관해서는 47.9%의 회답자가 아직 국가개혁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대답하는 한편,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20.3%에 그쳤다. 게다가 36.7%의 회답자가 태국인은 개인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다. 충분하게 일치단결되지 않는다. 대립이 계속 존재한다. 정치를 신용할 수 없다 등의 이유를 들며 국가개혁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으며, 성공한다고 확신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불과 12.1%에 머무르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국회개혁에 대해서는 75.3%의 회답자가 확신을 자질 수 없다고 대답했고, 62.3%의 회답자가 공평한 세금징수 제도의 확립을 최우선으로 해야만 한다고 대답했고, 61.7%의 회답자가 지방 공동체의 권력 분산을 최우선으로 해야만 한다고 대답했다.
국가개혁에 의해 실현을 원하는 개혁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93.1%의 회답자가 교육제도 개혁을 들고, 이하 경제의 고용면에서의 개혁(92.5%), 건강면에서의 개혁(91.0%), 문민의 의식개혁(90.7%), 견고한 커뮤니티 창성(90.1%), 사회복지제도 개혁(88.2%), 정치개혁 및 공정의 확보(87.2%) 순으로 이어졌으며, 또한 국가개혁의 수행에 있어서 주문해두고 싶은 것에 관해서는 가장 많은 16.7%의 회답자가 문제의 해결 방침을 명확하게 해야만 한다고 대답했고, 그 아래로는 교육개혁을 실시해야 한다.(15.4%), 정치개혁 및 단일기준에 따른 공정성의 확립(14.2%), 경제면에서 개혁을 실시해야만 한다.(12.4%)라고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 태국의 공주가 갑상선 수술을 받고 10일에 퇴원
태국 TV 방송에 의하면 푸미폰 국왕의 3번째 딸인 쭈라폰 공주(HRH Princess Chulabhorn Walailak)가 8일에 방콕의 쭈라롱꼰 병원에서 갑상선 수술을 받고 경과가 좋아 10일에 퇴원했다.
태국에서는 푸미폰 국왕이 지난해 9월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입원 중이다. 지난달 30일에 씨리랏 왕비가 부정맥으로 쭈라롱꼰 병원에 입원했다가 3일에 퇴원했다.
▶ Foreign Policy 잡지에서 탁씬 전 수상이 최악의 지도자 최하 5에 들어
Foreign Policy 잡지 사이트가 10월1일에 등재한 최악의 지도자 5명에 탁씬 전 수상이 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잡지의 기사 중에 탁씬 전 수상은 부정과 인권침해로 비난을 받던 중에 쿠데타에 의해 쫓겨났고, 그 후에 이곳저곳을 전전긍긍하면서 니카라콰의 특별 대사와 캄보디아의 경제고문, 일시적으로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오너를 맡았었으며, 또 각 국에서 부당하게 입수한 여권을 사용해서 가명을 사용해서 독일에 1년 이상 머물렀다고 보도되었다고 것을 지적했다.
또한 올해에 들어서는 결과적으로 90명 이상이 사망한 탁씬 전 수상 지지파의 적색군단에 의한 정권붕괴를 노린 방콕 중심부를 거점으로 하며 지방의 정부기관에 난입과 관련하여 태국 재판소가 해외에 도망 중인 탁씬 전 수상이 쿠데타 선동에 관여했다는 것을 인정했고, 과거에 실시된 전화연설 중에 자신이 복권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모든 태국인을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수상은 적색군단의 활동에 자금지원을 부정하고 있으며, 게다가 본인은 그것이 정치적으로 자발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외 도망 이후에 추가적인 부정 안건에서 죄가 인정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잡지는 적색군단이 패배한 이후에 탁씬 전 수상은 매스컴의 노출과 정치활동을 피했으며, 8월에는 양국관계 개선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정부의 고문을 사임했다고 지적했다.
이 잡지의 사이트에 오른 “최악의 지도자 5”에는 탁씬 전 수상 외에 독일 전수상인 게르하르트 프리츠 쿠르트 슈뢰더(Gerhard Fritz Kurt Schröder), 스페인의 전 수상인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스페인어: José María Aznar), 나이지리아의 전 수상인 올루세군 오바산요(Olusegun Obasanjo), 필리핀의 전 대통령인 조지프 에헤르시토 에스트라다(Joseph Ejercito Estrada)氏가 포함되어 있으며, 탁씬 전 수상의 기사는 5번째에 올라 있다.
▶ 컨껜의 거물 사업가 일가족을 향해 폭발물이 던져졌지만 인적피해는 없어
방송 보도에 의하면 11일 아침에 컨껜 도내에서 누군가가 거물 사업가 집을 향해 폭발물 M26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적인 피해는 없었다.
범인이 노린 곳은 이 도의 품페 군내에서 호텔과 ISUSU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나윈(นาวิน ชายชีวินลิขิต)氏의 자택이다.
경찰은 사건의 배경에 10억 바트에 달하는 유산의 배분을 노린 나윈 氏 일가족의 대립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개시함과 동시에 감시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을 입수해 범인의 행방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나윈 氏는 몇 개월 전에도 러이 도를 방문했을 때에도 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 방콕에「커피 대학」탄생
Espresso의 최고 브랜드「Illy」가 방콕 도내에「커피 대학」을 설립해서 Barista 육성을 통해서 태국 국내에서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
커피 대학은 Illy Cafe의 수입원인「Italasia Trading(Thailand)」가 사무소를 두고 있는 아속 타워 내에 1000만 바트(약 3억700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설립했다.
첫해에는 약 1200명이 이곳에서 원두의 재배에서 에스프레소 볶는 법가지 프로 Barista에게 필요한 지식을 가르칠 예정이다.
Illy Cafe 문화부장인 로벨트 氏는「커피에 대한 지식을 넓리 알리고 싶다. 그렇게 하면 소비자도 질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된다.」라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최근 프리미엄 커피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라비카 원두의 연간 소비량은 300톤에서 400톤이며, 시장 규모는 80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Illy Cafe는 현재 호텔과 레스토랑 외에 약 450개소의 Illy Cafe에서 에스프레소를 판매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엠포리움 백화점에 이어 씨암 파라곤에도 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게다가 이탈리아식 카페인「espressamente illy」의 프랜차이즈 전개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 태국의 영어교육 개혁을 둘러싼 정보에 대해 OEC 국장이 정보를 부정
태국의 교육부에서 영어의 제2 외국어 지정을 둘러싼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태국 교육부에서는 영어 교육을 제 2언어로 지정해서 학교교육에 반영시킬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었다는 일부 보도에서 전했지만, 교육 평의사무소(OEC)의 톤톤 국장은 이러한 방침의 발표는 없었다고 부정했다.
OEC 국장의 말에 의하면 아피씯 수상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교육개혁 정책위원회에서는 교육기관에 영어교육의 개혁 및 향상에 대해서 대화를 갖았지만 결과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번에 발표된 내용은 학습시간 30% 증가에 의한 학력향상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톤톤 국장은 태국 전국에서의 영어 교육개혁은 곤란한 문제라고 말하고, 영어지도를 하는 교원 등을 포함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단 영어교육 개혁에 대해서는 수상 및 꼰 재무부 장관이 이해를 나타내고 있어 실현을 향한 움직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토사 붕괴되고 저수기가 무너져
태국 TV 방송 보도에 의하면 10일부터 11일에 걸쳐 태국 동부에서 큰 비에 의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뜨랃 도의 창 섬에서는 게스트하우스가 무너져 내린 토사가 뒤덮어 캄보디아 종업원 여성이 사망했다. 또한 토사로 도로 통행이 중단되었고, 강풍으로 전주나 넘어지는 등의 사태로 피난을 위해 걸어서 선착장으로 향하는 관광객도 보였다.
라영 도에서는 골프장「 Wangjuntr Golf Park」의 저수지가 무너져 근처 마을에 사는 남자가 사망하고, 스님이 행방물명이 되었다. 또한 하류 마을 수 십 채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되었다.
▶ 람캄행에 새로운 쇼핑센터 개업
부동산 개발회사가 방콕 도내의 람캄행 거리에 개발한 쇼핑센터「Pure Place Ramkhamhaeng 110」이 10일 개업했다. 부지면적 1.6ha에「Starbucks Coffee」, 일식당「OISHI」등의 외식점, 의류품점 등 250개의 점포가 입점해있다. 총 투자액은 3.5억 바트(약 129억5천만원 정도)이다.
▶ 라차다 콘도미니엄에서 섹시 모델이 총에 맞아 사망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11일 방콕의 라차다 거리 Soi 7에 있는 콘도미니엄 실내에서 28세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사망한 후 3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사망한 사람은 태국판 FHM 잡지 2008년도 모델이었던 씨리톤(ศศิธร อ่อนวิมล) 양으로 인접한 방에 사는 사람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연락을 하여 콘도미니엄 관계자가 열쇠를 열고 방에 들어갔다가 시체를 발견하게 되었다.
경찰은 방의 열쇠가 안에서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과 알고 지내던 사람이 여성을 살해한 후에 베란다를 통해서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 시체로 발견된 씨리톤 양
http://www.matichon.co.th/online/2010/10/12867810851286782514l.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