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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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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고야방 자기소개 일본어못하는 예은엄마 나고야에 도착했습니다.
남소영 추천 0 조회 231 08.01.23 18: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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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3 20:16

    첫댓글 반가워요. 겨울에 아가 데리고... 고생하셨네요. 전 첨에 여기와서 넘 추웠는데... 한해 지나니깐.. 그래도 올해는 지낼만 하네요.^^ 전기세는 한국보다는 일본이 더 싼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오더라구염. 단, 수도세가 좀 비싸여...^^

  • 작성자 08.01.23 20:31

    올해가 지낼만하시다면원래는 이보다 더 추운가요? 큰일이네요!!!아기목욕시키기가 보통 큰일이 아니예요 욕실은 춥고 다다미방이라 방안에서 씻길수도 없고 부엌에서 씻기거든요 아기가 꼬질꼬질합니다. ㅋㅋ엄마가 목욕 시키기를 미뤄서

  • 08.01.23 21:09

    넘 반가워요^^ 저도 나고야입성한지 오늘로 딱 한달인 새내기랍니다^^ 근데 저두 집안이 춥다는게 넘 적응이 안되네요..서울서 매일 시키던 아이들 목욕 여기와서는 일주일에 겨우 두번 시키고 있어욬ㅋㅋ

  • 작성자 08.01.24 15:28

    네 저도 반가워요 저도 아기 추운 환경에서 키우자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막상 와보니 넘 추워요ㅋㅋ

  • 08.01.23 21:42

    반갑습니다 제 마누라도(사실 신고만 해놨습니다;) 이번주에오는데 같이 친구해서 놀아주세요;

  • 작성자 08.01.24 15:29

  • 08.01.23 23:32

    부족한 것두 많고 온지 며칠 되지 않아.. 많이 힘들겠어요.. 살림할때 뭐 하나라도 없으면 넘 불편하던데.. 애기가 백일정도 되엇겠다.. 참 이뿌겠어요,, 어디 사는지는 모르겟지만.. 가까이 살면 가금 만나구 그러면 좋은데.. 여기 나고야 언니들 친구들 참 좋거든요..ㅎㅎ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전기세 생각해 넘 춥게 지내지 마요.. 애기랑 엄마랑 감기 걸리면 안되니깐.. ^^

  • 작성자 08.01.24 15:35

    저는후키아게 근처에 있습니다. 싸늘한 아침 공기에 콧물은 좀 나지만 ㅋㅋ 감기는 아니예요 저랑 아기는 견디고있는데 다다미방에 적응했다던 신랑은 감기에 걸려 훌쩍거려요 이제 다 나아갑니다.ㅋㅋ

  • 08.01.24 22:18

    소영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는듯 후키아게가 어딨죠;; 제가 모르는거 보이 좀멀리있는듯 ㅡㅜ 전 중부공항에서 얼마 안떨어진 도코나메라는곳에 있습니다;

  • 작성자 08.01.25 19:22

    고맙습니다.ㅋㅋ신랑에게 물으니 나고야시안에 저희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름이 후키아게랍니다.

  • 08.01.25 09:16

    예전 처음에 일본 왔을때 생각 나네요..여기는 전등도 없고 가스렌지도 없고 창문도 1중창이라 저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는데..ㅎㅎ 저도큰아이 5살 작은아이가 5개월 엄마랍니다 그래서 외출이 자유롭지않아요...다음달부터 아기 데리고 일본어 배우러 다닐거예요..자주 소식듣고 친하게 지네요..ㅎㅎ

  • 작성자 08.01.25 19:25

    문에 문풍지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릴적 외가댁 생각나면서 잠시 감상에 젖었는데요 신랑이 문풍지 비싸다면서 절대 뚫으면 안된다더라구요 그러니깐 더 구멍내고싶은데 꾹 참고 있어요 비싸다니깐

  • 08.02.29 23:44

    소영님, 후키아게면 저희집에서 멀지 않아요. 저는 신사카에에 살아요.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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