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看法 518...자녀의 현상은 아버지보다 어머니쪽이 더 확실하다.

[河倫之山]

*** 時는 차이가  있음(●看法 517과 부부)

[ 解 說 ]

○ 丙戌월에 甲寅일주로  雜氣 食神格이나

아쉬웁게도 食神 丙火는 同柱庫에 위치하였다. 

지지가 寅午戌로 合되었다하나 운이 도래하면 자녀의 신상이 위태로워 보인다.

○ 命造 전체가 火氣가 강하게 피어오르니 일간 甲목도 타버릴듯한여 短命사주로 볼수도 있어 보인다. 命柱의 成格은 외유내강형에 미인이며 머리가 총명하였다.

6.25동란때 북한 점령지하에 거주하였을 때,

빨갱이들이 매일밤 마을 회관에서 공산교육을 시키었는데  命柱가 마을에서 매일 시험에 만점을 받으니 "동무는 앞으로 교육에 참석치  않아도 좋소" 하더란다.

○지지가 寅午戌 삼합으로 남편 庚금과 자녀 丙화와 戌토 시어머니가 合하고 있는데, 흔이들, "삼합은 혈육이 같은 목적을 가진 합"이라하나, 필자는 "삼합은 가족의 합이라 하겠으나

숙명적으로 회피할수없는 묶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命柱는 한 평생을 남편과 자식들과 시어머니 戌토에 묶여 회피할수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 한편 ,남편은 丙寅생으로 일간 배우자자리의 寅목이 되는 띠가 되었고, 남편은 丙寅일주로 배우자자리와 命柱의 띠가 합하고 있으니

因緣이 확실한데, 어찌 궁합을 돈많은 남자만 찾아주고 "이 사람이 더 즣다" 하는가?

인연은 숙명이니 "因緣을 찾아 주는 게 궁합이 아닌가? "한다. 19세 甲申대운 戊子년에

결혼 하였다.

○평생을 큰소리 한번 내시지 않고 남편과 시모를 정성으로 섬기고 살았으며 ,자식들을 평생 사랑으로 양육했건만, 巳대운(53~57)에 자식 巳화와 월지 戌토가 巳戌穿으로  巳중 丙화가 꺼꾸로 고장지로 入庫하는중, 53세  壬戌 白虎년에 생으로 자식두명을 떠나 보냈으니 몸가짐을 올바로 한다 하여 어찌 운명을 회피하겠는가?

○ 己대운(67~71)甲己합으로 흉한운인데      69세 己卯년에 남편을 떠나 보내고 ,2년뒤

辛巳년(71세)에 시어머니를 떠나 보낸후, 

寅마을에서  甲午년,  85세에 조용히 영면 하셨다.

일간과 財가 합하면 得財라하고 일간과 正官이 합하면 得官이라고들 하나, 필자는 오히려  凶運으로 보며 이별운이나 이혼운의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갑진]

己대운(67~71)甲己합으로 흉한운인데 69세 己卯년에 남편을 떠나 보내고 ,2년뒤
辛巳년(71세)에 시어머니를 떠나보냈다
ㅡㅡ
갑기합으로 득재의 상이니까..5년 기간동안
유산, 증여, 상속등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건 육친 흉사와 상관없이 일어나요
즉 재물 득재하는 상이므로
어디서 재물이 들어 올지는 모르는 겁니다[오직 초고수만 알겠죠)
따라서 육친이 사망했다고 해서
그 기간의 운기가 불행하다
단정하기 어려운 점입니다

육친사는 희기와 상관없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河倫之山]

유산 상속 전혀 없었읍니다.
땅 한평도 없었읍니다.
이런때 이혼도 많이합니다.
위자료 받으니 득재일까요?
댓글 감사 합니다~

[갑진]

교통사고가 나서 보험으로 1억이 들어왔다.
이건 흉중에 길이 숨은 겁니다
대부분..
길운에 사고가 나면 이런식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흉운에 교통사고가 나면

뺑소니 당해요

몸도 다치고 치료비도 못 받고.
이게 흉운에 발생합니다

[河倫之山]

집한채 있었는데 아들이 아버지 돌아가신 이듬해 팔았지요.
오히려 있던것도 없어진 꼴 입니다

[갑진]

그건 다른 문제이죠

즉 인오술삼합이니까
자식이 좀 문제 아니겠나요

그런데 여기서는
자식이 이런 말썽을 부리는데
남편 간명에서는 자식들이 성공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河倫之山]

자녀들이 공부를 잘했다고는 했지만 성공이란 말은 전혀 없었읍니다

[갑진]

그럼 집도 없이 전 가족이 전세로 살았다는 말씀이신가요

[河倫之山]

집을 팔때 매수인에게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만 허락하는 조건으로 팔았지요

[갑진]

그럼 자식이 문제가 있네요

식상태왕하니까
.

[갑진]

이런게 문제가 있어서
댓글 쓰기 곤란해요

[河倫之山]

잘 읽어 보세요
틀린말은 없었읍니다. 선입관으로 읽으신듯 합니다

[河倫之山]

"자식이 집팔아 날렸다."..이런 어귀는 좀삼가 해야 합니다
집팔았다고 날린건 아니지요


財와의 합은 오히려 財와의 이별? 일 가능성이 더 큰 것입니다.
물론 財에 대한 욕구는 강해질수는 있지만요.

[河倫之山]

타인을 무도한 사람으로 몰면 안되지요.
모든것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더구나 유산은 부인한테만 가는것은 아닙니다.
자녀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겁니다.

갑진님은 지금 댓글 내용이 선을 넘은 겁니다.이게 학인들 공부가 되는 내용인가요?
논외의 이야기를 하고 있읍니다.
이건 아니지요.

[konan]

엊그제 올라온 四寅 사주인 분의 부인인 것 같습니다.
이 사주의 문제점은 경금 남편이 너무 외롭네요.
지지에도 화국의 암시가 있는데 운에서마저 남방운을 지나면...

[河倫之山]

지지가 寅午戌삼합이니 외로운게 아닐듯 합니다
지지가 합되면 천간도 끌려 오니까요

[河倫之山]

명리마당에 올린 글중에는 비교적 제가 구체적으로 올린다 보는데.... 어떻게 그걸 다 알겟어요? 그러면서 공부가 되는것이지요
갑진님이 왜 이리 흥분? 하는지 그게 궁금 합니다

[河倫之山]

제가 경험으로 볼때, 곤명에서 官과 합되는대운에
"이혼가능성을 이야기 하면, 그일때문에 왔다"는 분들이 많았읍니다.
저는 合은 이별을 유도 한다고 봅니다
"합은 이별이다"가 성립합니다.
정관의 희기도 따져봐야지요.
무조건 합관이면 득관 일까요?
고대에는 이혼이 없어서 일수도 있지요.

[河倫之山]

더 이상 자세한것은 알수가 없네요

[갑진]

네ㅡ일단 제가 흥분한 것은 맞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역동 오래되신 선생님들이
인내심들이 좋으시더리구요.

이게 역학동의 일반가입자로, 초입자였다면

욕질하고 인신비하하고
난리도 아니였을 겁니다
ㅋ

[河倫之山]

ㅋㅋㅋ 미안합니다

[갑진]

감사합니다.
인내심으로 받아주셔셔요.

[konan]

토론하신 두 분이 연세가 있으셔서 점잖으셔 다행히 논의가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사람의 운명을 감정하는 일은... 당사자에겐 참 아픈 말이 될 수도 있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상처가 될 수도 있어 가급적 좋게 얘기해주나...
그러면 또 틀리게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간명하는 사람의 판단 자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고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河倫之山]

좋은 말씀 입니다~

[松栢 조흔]

목화통명 부귀격 사주인데 단 하나의 흠이 심대합니다.

甲일간도 丙식상도 목화통명이니 자신도 자녀들도 수재들입니다.

딱 하나의 흠은 득시하지 못하면서 입묘한다는 점입니다.

그 남편 사주도 목화통명이니 수재 집안입니다.

신약 사주에 丙식상이 양생목하니 자녀들은 효자들입니다.

[河倫之山]

어느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역시 松柏선생님 이십니다

[松栢 조흔]

예전에 저는 천간합은 원진살이라고 봤는데 이제는 천간합과 육합을 귀문관살로 보고자 합니다.

쌍귀문에 가족이 죽는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河倫之山]

이별등 안좋을수 있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河倫之山]

물론 시어머니가 아들들 학교 다닐때 따로 집을 얻어 많아 따라다녔다 합니다

命柱는 힘든 삶은 살았으나 항상 잘 인내하고 큰소리 한번 없던 지고 지순한 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자녀들도 공부잘하고 큰 속을 썪이지는 않았았을 겁니다. 두자녀를 떠나 보내고 그뒤에 자녀들이 안풀리니 힘들어 했던때가 있었던 것이죠

[비리법권천]

먼저 두분 선생님의 토론으로 많은걸 배우게된 후학 입장에서 감사드립니다.

목일주 시지 해수가 생명줄임이 원국에서 보입니다.(나무에 물이 끊어지면...)
대운 지지와 관계를 일별하면, 사대운과 인대운이 들어 옵니다.

사운, 사해충...사는 식상 자식이며, 해는 자녀궁으로 궁성이 충돌 자식에 흉사가, 또한 사화는 천간 병화 식상의
록 으로 수명을 의미. 사화 록이 해수에 꺼지는 형상.

인운, 인해합거, 생명줄이 사라지는, 더불어 인은 갑목 일간의 록, 역시 수명성 상실 암시.
갑오년... 오는 갑의 ' 사 ' 지.

사족으로 남편분이 돌아가신 기묘년... 갑기합, 갑인일주 입장에서 합하는 음양이 다른 대상이 남편.
지지 인목이 기토에게는 사. 대세운, 묘 양인도 한몫 했으리라 판단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河倫之山]

아,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