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 : $725/month
Deposit : 50% of rent, refundable
Takeover: $490
Address : 1155 Haro, #23,
Contact : 604-603-0846(cell, available after 6:00 pm, any time on weekend)
Haro&Bute의 돌기둥 아십니까? 그곳에서 걸어서 26초, 별로 맛은 없지만 유명한 The 신포만두에서 45초쯤 걸립니다. 다운타운중의 다운타운이지요. 그로써리, 펍, 리쿼샵, 쇼핑센터, 헬스클럽등( 일명, 근린생활시설)이 모두 4분거리에 널려있씀다. 로케이션이 좋아서 친구들 불러 파티하기에도 편하고 술먹고 장구치고 나둘러 다니에기 안성맞춤입니다. 맨날 놀기만 할까요? 가끔씩 공부가 필요하지요. 이럴때 또한 제몫을 단단히 하는게 바로 이곳,시내 유수의 ESL의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The public library와 덴만에 있는 커뮤니티 라이브러리의 딱 중간지점이라 어느곳이든 엑세스 편하지요. 잉글리쉬 베이, 스텐리팍, 버라드브리지, 그리고 케나다 플레이스 …업어지면 코가 닿습니다. 제가 풍경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여러 번 들렀던 곳입니다
아파트는 새것이 아닙니다. 좀 오래 됬지요. 현관 입구가 화산활동때 펑펑 쏳아낸 돌덩어리들로 장식이 되있습니다. 갈색돌덩이, 보기에 고급스럽고 담배꽁초 처박아 두기에 훌륭하죠. 아파트 보안은 잘 되는 편입니다. 열쇠 분실하면 아예 lock을 새것으로 교체해 버리죠. 아파트네 빨래방은 있지만 헬스시설은 없네요. 대신 4분 30초 거리에 있는 YMCA를 추천합니다. 값도 싸고($43/month for a student) 시설도 상당합니다. 저처럼 운동좋아하시는 분들은 아파트네 시설로 만족 못하실 테니 차라리 외지를 이용하는게 백번 낳지요.
제 룸은 말그대로 원룸, 스튜디오 입니다. 일층, 바로 현관문 옆이지요. 현관문에서 삼초가 조금 안걸려요. 엘리베이터 이용할 필요 없고 방음도 잘 되기 때문에 고층보다 낳지요. 아침에 촌각을 다투는 출근시간, 아니 등교시간에 큰 덕을 봅니다. 방싸이즈가 장난아니게 커요. 이만한 싸이즈 스튜디오를 전 본적이 없어요. 원룸아파트 그방의 내배정도쯤 되지요.실내에서 줄넘기 할 공간이 충분히 나옵니다. 레슬링의 경우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놓으시면 문제 없어서, WWE를 집안에서 실현가능합니다. 집안 인테리어도 기능적으로 잘 설계되어있습니다. 자투리 없이 편리하게 꾸며져서 활동공간을 극대화 시킨 구조입니다. 방 문 양 옆으로 붙방이장 나란히 있고, 화장실이 그옆에서 침실과 거실공간의 일부를 커버했죠. 샤워기 물살 쌩쌩, 맛사지까지 꿈꿀만 합니다. 창문 큰거 두개, 문정면에 부엌이... 등등등. 오셔서 보면 아실겁니다.
테이크오버에 개인생활에 필요한 물건은 거의 다 포함된다고 자부합니다. 저급한 물건들은 품목에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전 노스벤, 메트로타운에 살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곳이 여기인데 그중 젤로 낳았습니다. 혹자들은 공부하려면 노스벤에, 쇼핑하려면 메트로타운에 사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만, 다운타운의 중심부에 살다보니 그런 말들이 무색해지더군요. 다되요. 그것도 더 편리하게… 일단 방문하셔 보시구요. 시간 약속을 준수합시다. 오후 세시 이후에 604-603-0846으로 전화 찔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