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련된 글이 없길래... 무엇이든이니깐 되겠죠? ㅋㅋㅋ
제가 9월 16일 오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시작해서 9월 24일 오전 오클랜드에서 끝나는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남섬만)
일단 여행은 ilovenz travel 남섬 트랜츠알파인 웨스트코스트 6박 7일 자유 배낭여행 프로그램에 2박 추가할 예정인데요..
액티비티를 뭐하는게 좋을지가 고민이어서요..
일단 후보로 나온건 빙하투어,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이 3가지인데..
일정상 2가지만 가능할 것 같아서요..
제가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게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이었는데
번지점프는 분당율동공원에서 한번 해봤고 패러글라이딩은 네팔에서 한번 해봤어서
이번이 스카이다이빙 차례이긴 한대...
뉴질랜드하면 또 번지니까.... 고민되네용 ㅠㅠㅠ
둘다 하기엔 금액적으로나 일정상으로나 어려울 것 같구요 ㅠㅠㅠ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둘중 뭐를 더 추천하시나요??
가격은 번지점프 (43미터는 NZ$180, 134미터는 NZ$260), 스카이다이빙은 낮은 상공에서 뛰는게 번지 134미터보단 약간 쌌던거 같은데... 흠 둘다 하고싶어서 판단을 잘 못 내리겠어요 ㅠㅠ
도움좀 주세요~~
퀸스타운에서 할 예정입니다.
글구 빙하투어도 반나절 $115가 좋을지 하루 $165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스카이 다이빙 추천요, 둘다 해본 입장에선 스카이다이빙이 액티지비적인 요소로서 더 적합한듯요, 비행기 타고 올라가는 동안의 떨림과 몇분간 하늘에서 추락하다 날수 있는거요..ㄷㄷ
혹시 스카이다이빙은 촬영시 돈이추가되나요?ㅎㅎ
180불 정도 추가되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비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