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너리 하차, 우측 좁은 골목으로
오를수록, 산 타는 맛 좋아지면서
트인 광경도 볼 만하기에 기분 업
독차지 인듯.. 산 속에서 내 맘대로
가고 싶으면 Go 쉬고 싶으면 Stop
그렇게 오른 정상에서 조망 몰입
남해의 산과 거제 끝자락을 줌 인
우향 돌산도 개도 금오도 등 조망
가야 하는 장군산 고락산 확인과
내리며 구봉정에서 꿀맛 오침 후
등산과 달리 하산은 고속도 같고
장군산 오름은 급 경사 팍팍하게
장군산 정상에서 조망과 하산 중
장군산을 신경 쓰면서 내렸으며
방향 잡고서 여차저차 고락산에
지형도를 검토, 오름 짓 이리저리
오름 의외로 까칠 하지만 짧았고
전망처 경유, 주능 고락산성 진입
이어 정자 설치된 고락산 정상에
널직 편안한 길로 망미산 향하여
공원 분위기 나는 망미산을 내려
작은 섬 장도를 살펴보려 건넜고
주마간산식 탐방 후 숙소를 찾아..
06시간 50분(11;45~18;35) - 쉬엄쉬엄
오침 등 여유로운 진행과 구봉산이 좋았다
2024 10 10(목) 맑음, 일교차 큼
2024 066 1970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구봉산 장군산 고락산 망미산(여수) 장도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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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24.10.13 05: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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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못 가본 산들이네요. 여수 밤 풍경이 삼삼합니다...
여수밤바다 노래가 생각나는 가보고픈 곳이네요...낮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