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에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제보다
요만큼 예뻐 졌다는
노래가사 처럼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이 아름답습니다
호수처럼
맑은 하늘에 뭉개구름도
나뭇잎에
붉게 물든 나뭇잎도 아름답습니다
걷기모임 에서
동행님들의 예쁜 모습을 담아
보려고 하지만 사진작가
처럼 만들지 못해 아쉽습니다
오늘은
봉제산에 사랑을
나누고있는 연지리를
다시 찾아 보려 합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아 두기
위해서 이지요
자리를 이동 할수없는
두 그루의 나무가
팔을 뻗어 감싸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다시 휴대폰으로
찍어 보려 합니다
이달 말이면
나의 계약직 근무도
끝나고 백수가 되는 날이 됩니다
규칙적인
나의 생활이 게을러 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가을의 단풍을 바라보며
신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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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24.10.29 03:4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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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튼 뜻하시는바 잘
이루시길 바라겟습니다 저는
오늘은 휴식을 취할까 합니다
학교에서 행사가 있어 출석을
안 해도 되니까요
오늘의 휴식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 충전이라
생각이 됩니다
편한 휴식 되세요
@신종철 네 오늘온양에 장날이라
집사람과 곧 다녀 올까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늘 규칙적인 생활하시여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이
되길 바래요 좋은 오늘
되시구요^^
점심식사 하고
봉제산에 올라
연리지 있는 곳을
찾아 보았으나
허탕치고 내려 왔네요
둘만의 사랑을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봉제산에 연지리 사랑의 나무
잘 모르지만
오늘 휴식시간 이용한듯합니다 . 짝짝~
연지리를 찿으시면
꼭 보여주세요 ㅎ
직장 생활 하시느냐
수고 많았읍니다
봉제산에서 발견한
연지리(두 그루의 나무가 한몸이 되듯
감싸고 있는 모습)를
보기 위해 다시 찾아 갔는데 그 부근에서 찾지를 못하고 내려 왔지요
다음에는 꼭 찾아 보겠습니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나뭇잎들
봉제산에 오르며 연리지는 담아오셨나요?
내일은 선비니님을 뵐 수 있겠네요
네
내일,
시월의 밤 행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