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릅니다. 예전에 제가 배울 때는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보다 더 크다고 배웠는데(삼위일체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예수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을 완벽하게 반영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라는 문구를 이야기하더라구요. 결국 삼위일체든 아니든 그런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호와의 증인은 교회의 한 분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극단주의에 가까워서 과거 군부독재시절에 남자는 군대문제 때문에 목숨을 걸거나 인생을 걸지 않으면 증인이 될 엄두를 못 내었겠지요. 더구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싫어하고 멸시했던 종교였지요.
첫댓글 데살로니가 후서 5장 2절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제3절)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이걸 좀 더 쉽게 해석하면 머가 되나요?.
저도 잘 모릅니다. 예전에 제가 배울 때는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보다 더 크다고 배웠는데(삼위일체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예수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을 완벽하게 반영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라는 문구를 이야기하더라구요.
결국 삼위일체든 아니든 그런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호와의 증인은 교회의 한 분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극단주의에 가까워서 과거 군부독재시절에 남자는 군대문제 때문에 목숨을 걸거나 인생을 걸지 않으면 증인이 될 엄두를 못 내었겠지요. 더구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싫어하고 멸시했던 종교였지요.
성경책이 정반합의 변증법처럼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공존하면서 시기에 따라 맥락에 따라, 그리고 읽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해석이 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 같아 신기해서 적어 본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도 멸망치 않도록 계속 오래참으신다잖아요~~쭈욱 ~~ 계속 ~~
저 말이 나오고 거의 2000년째 참고 계시네요.
이 구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1.베드로 후서는 베드로는 커녕 훨씬 후기에 베드로의 이름을 사칭하여 쓴 책이다.(왜냐하면 베드로가 살아있던 당시라면 에수재림의 기대에 한참 불타오를 시기니까요.. 이건 2세기쯤에 어울리는 상황이죠)
2.베드로후서를 쓰던 당시에도 종말을 기대했다가 불발된 상황이 발생해서 이 구절에서처럼 그게 더디거나 거짓이 아니라 오래 참느라 그런 거다. 하고 변명할 필요가 있었다.
3.그때나 지금이나 종말론자들의 비겁함은 마찬가지더라..
이런 점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