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식이 그리워 타이반룽에 한국식당을 찾았습니다...
베트남 친구와두함께...
50-60세 쯤 되보이는 남자2분 여자1분 이서 식사를하구 계시더군요..
그런데 식사하다말구 맥주달라 뭐달라 큰소리로 욕을하며 고함을 치더군요..
밥먹다 깜짝놀랐습니다...
이런 씨불X베트남 년,놈들은 조은말루하면 하루종일걸려 XXXX...어의가 없었습니다...
같이 계시던분들도 말리기는커녕 맞어 하며 맞장구를 치며 즐기더군여...
베트남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한국사람은 모두 저렇게 화를 잘내냐고?
한국사람들 무섭다구..저런광경을 자주보았다구...
민망하구 미안하더군요!
그 사람들에게 니들만 밥먹는 곳이냐구 한마디 하구싶었지만
나보다 어르신들이구 일이 커질것같아 그냥 꾹 참았습니다...
씁쓸하게 밥을먹구 푸미흥 마트로가서 장을 보구있던중 큰소리가 들리더군요...
한 아주머니가 베트남 점원에게 큰 소리로 욕을하고 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아침에 흰우유 작은걸 15000동주구 샀는데 왜오후에는 16000동이냐며...
니멋데루 돈받구 띵겨먹냐 미친XX였습니다...
베트남 점원왈~~흰우유는 15000동 초코 딸기우유는16000동 이랍니다...
그 아주머니 손에는 딸기우유가 들려있었습니다...
똑같은 용량인데 왜이건 16000동이냐구 미친XX...
아주머니 계속소리를 지르시더니 내팽개치구 나가며 궁시렁거립니다...
우유의 가격두 위대하신 한국아주머니가 정하는 겁니까?
몇분의 한국아주머니들이 계셨지만..모두 점원의 잘못인양 수근거리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욕이 나올뻔 했습니다...
제발 그러지들좀 맙시다...
한국에계실때 얼마나 잘나가던 분들이셨길래 얼마나 돈많구 잘사는 분들이시길래...
자기들이 이나라의 뭐라도 되는양 베트남사람 무시하구 업신여기구...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수치스럽습니다...
그냥 습쓸해서 몇자적어봅니다...
이곳에 계시는 많은 선량한분들이 그런 몇몇분에 의해 피해보는일이 없길바랍니다...
왜 멀쩡하구 착한사람두 베트남에오면 이상하게들 변할까요?
첫댓글 교양이 부족해서 그렇죠. 사람은 모두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걸 모르는거죠. 저런 사람들이 남한테 무시당하면 개거품 물죠.
한국도 흰우유보다..딸기나 쵸코가 조금은 더 비싼데....그사람들은 한국에서도 안살았던지..한국에서 쵸코나 딸기우유를 안먹었던 모양이네요.....
베트남 사람들 한국가게에서 일해먹기 힘들겠네요. 솔직히 거래처 사람들에게는 잘보이려고 선물까지 갔다주는데... 저 자신부터 똑바로 행동해야겠습니다.
인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하군요.아마 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는 대접도 인간관계도
형편 없던 사람들이 벳남에서 목에힘 주고싶은 인간인보네요.정신 좀 차리세요. 수치스럽네....
정말 우유가격을 모르는 분이시던지.....흰우유와 초코,딸기우유 가격은 엄연히 다른것을~~ㅋㅋㅋ여긴 캄보디아지만 아직까지 한국교민중 그런분을 보진 못했지만 내심 걱정 되기도 합니다,,,..요즘 한국인 규탄음모가 있다고 하니 더욱더 걱정이 앞서네요,,~~~외국일수록 우리의 품위는 우리가 지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베트남 친구들에게 제가 미안해 지네요.....
그런 한국 분들도 계시구여, 얍삽한 베트남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 아파트 편의점 우유 950ml 짜리에 프로모션으로 조그만 우유를 붙여서 팔더군여, 당연 조그만 우유는 공짜지여! 근데 계산서를 보니 작은 우유도 계산했더군여, 와이프보구 환불하라고 했습니다, 점원말 프로모션 기간이 끝났다더군여, 거짓말입니다, 달랏우유 그 담주까지도 프로모션했으니까여. 이런저런 나쁜 사람들 국적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제 아는 분이 여행자 거리에서 조그만 음식점을 하십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물주중에 정말 심한 사람들 많습니다, 오죽하면 주변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주인까지도 와서 지랄을 하더군여. 물론 제가 보기에도 유난히 베트남에 이상한? 한국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옷차림이나 이런걸보면 전 한국에서 본적이 없는? 어디서 오신건지 모르겠는? 남의 나라 오셨으면 자중하시며 살았으면 합니다.
아... 씁쓸...
뜬금없는 말이지만 남자들 예비군복 입으면 변신하는것과 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지매.아자씨들......더운데 조심하면서 삽시더~~~~~~~~ㅎㅎㅎㅎㅎ
베트남에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면 저렇게 되더군요. 인격적으로 대우받길 원하면서 남은 무조건 하위로 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숨겨진 근성과 민족성이 이런 문제를 만드는듯 하네요.
자신들이 베트남인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한국인들은...캐나다...미국..가서 천대 받아봐야...자신들을 돌아보게 될 겁니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지만.......원0래부터 저질 동물들이 있기도하죠--;;; 시궁창 인생들이죠...
제 생각에는 베트남에 오면 사람들이 변하는게..아니라...베트남이 사람들을 변하게..하는 것 같은데..저의 경우 식당에 갔는데...베트남 직원들 불친절에...코파는 손으로 컵 만지고...그손으로 음식만들고...음식 조리하면..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침 티면서...참 가관입니다...솔직히 무식하고 상식이하의 행동.베트남 사람들 더 많습니다...주문하면 알았다고 하고..다른거 가져오고..반찬좀 더 달라고 하면..안갔다주고...사실 베트남 사람들하고 일해보시면 알겠지만...정말 답답할때가 더 많고요...진 짜..욕나옴니다..일시키고..체크 안하면..않하고 있고..어디 숨어서 자고,,아프다..엄마 아빠..돌아가셨다..애들 거짓말 쪌어요
그리고 언제부터 다른 한국사람들 행동에..그리 관심들있었지..그냥 본인만 잘하면 되고요....솔찍히 베트남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분 좀 오버 같네요.....
물론 위분들 잘했다는건 아니고요..그런사람도 있고..좋은 사람도..그런거져...
제말은 베트남사람무시하는것도 문제지만.....베트남사람들 눈치보는분들도 문제입니다.
그건 베트남 자체문화입니다!식당에서 우리나라 사람에겐 코판손으로 베트남인에게는 안판손으로 줍니까?그 식당이 싫구 베트남 사람이 싫으시다면 우리나라로 돌아가시면됩니다!베트남인 눈치본다는게 아니라 이유없이 자기가 월등하다는 생각으로 무시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이 보기에 안좋아보이구 민망하다는 겁니다...
실비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여러나라에서 살아봤는데요.. 기본적으로 현지인들에게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편입니다. 한데.. 제가 파견와서 일한지 1년이 채 안됐는데요, 제가 조금씩 변하는 느낌이네요. 개념없는 택시기사들한테 가끔 언성을 높이고.. 그외 도 조금씩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과테/필리핀/인니 있을땐 안 이랬는데... 왜 그럴까 생각해봤죠. 아무래도 베트남이라서 이런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저희 팀 여직원한테도 언성을 자주 높입니다.. 좋은 분위기로 일을하려고 하지만 참... 그게 쉽지 않네요. 어느 나라나 가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식민지를 오래해서.. 근성이 어쩌고.. 등등',
근데 이것저것 감안해도 베트남애들이 전반적으로 제일 가식적인것 같습니다.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