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함부로, 대 하다가는
큰일난다'는 뜻 입니다..
나는 가끔은,
내 자신에게 반문을 합니다.
절대로, 집사람 한테는 가능하면
나의 단점을, 절대로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지요...
어제는, 금요일 이었구요.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 이기도 했지요.
저는, 주위에 절친이라
얘기를 한 다면은..
퇴직사우, 운동을 오랫동안 했던 친구들..
아마도,
요기 두 부류에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나의, 30년지기
절친이 있읍니다..
그러니까, 직장 생활을 같이 했고요.
그리고, 운동을 같이 했고요..
그리고, 성이 권씨'라는 이유 때문에..
절친으로 지내온, 친구가 있읍니다.
이 친구의 말을
인용을 하자면은..
어린시절에 지주의 아들로, 태어 났다는 것..
그래서, 자기집에
집안 일을, 하시는 분들이 ..
10명 정도가, 되었다는 지주의 아들..
그래서...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얼마나
많은 경제적인 풍부함을, 느꼇겠읍니까..
어려움이 없이, 자라서 일까요..
성격은 정말, 호탕가라고 해야 하나요.
직장 생활을 할때..
1차 회식을 끝 마치고, 2차로 갈떄는
이 친구가, 거의 지불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2차는, 그 시절 대부분
노래방을 갔었지요.
노래방에서 도우미 한테도
팁을 항상 주었던 친구..
그러다가 보니까..
항상, 주위에는 여자들이
있었다는 얘기 입니다..
그런데, 그 시절 불행 하게도
이 친구의, 집사람이..
암에 걸렸다는 것 이지요..
물론, 돈이 있는 친구니까..
아내를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에
입원을 시켜 드랬지요..
근댕......
그때 자제를, 했어야 했는데..
그때 여친하고
집사람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것을 계기로..
2박3일, 여행을 떠난 것 입니다..
주위 에서도..
아니 제가 특히
이 친구에게, 경고를 많이 주었지요..
당신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지금 이게 머 하는 것이냐, 라고 말 입니다..
근댕, 불행 하게도
어떠케 알게 되었는지..
이 친구의 와이프에게, 이런 사실이
들어 갔다는 것 이지요,,,
그런데, 말 입니다..
호사가인 이 친구는
현재, 몸이 아프답니다.
불행 하게도, 치매가 오고야 만 것이지요..
와이프에 눈길은
정말 싸늘 하기가
끝이 없읍니다..
주위에서는
이제는 남편을 용서를, 해 달라고 하지만..
부인 입장 에서는
그때 그 시절을 생각을 하면은
정말로 용서는, 이해 불가하고 합니다..
어제 우연히
퇴직사우, 몇명하고..
그친구 집을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와이프에, 그 싸늘한 눈빛이
지금도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물론, 이 친구가 죽을 죄를 지었지요..
제가 생각을 해도
어떤 경우라도, 천번 만번
잘못을 했지만, 말 입니다..
저는,
그때 나에게 스쳐 지나가는 것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떠 오르는 것 입니다.
여러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제 생각은, 이제는 많은 한을
풀었으면 합니다.
모든 것을 용서를
해 주면 조켔는데..
아직도 와이프는, 용서를 못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여러분의, 입장 이라면은
어떠케, 풀어 가는것이 좋을까요,
여러분의 현명한 생각을
들어 보겠읍니다..
첫댓글 부유하고 풍족한 그분이
큰실수를 저질렀네요
해서는 않될 실수를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하는데 안타깝네요
당연히 싸늘한 눈총을
받으면서 살아야함이
마땅합니다
저는 골프를하다보니
아주가끔 여성동반자분이
함께할때가 있습니다
제나이에 좋은일인지
모르겠으나. 친목화합차원으로
생각합니다만
절대 조심스럽습니다
얼굴모르게 뒷모습만
사진으로 남기지도
않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요
누구든 독기를 품으면은 무슨 헤꼬지를 할지를 모릅니다
특히 양아치 근성이 있는 사람은 극히 조심조심요~~.
절대 못잊습니다.
입장 바꿔 한번 생각해 보셔요.
만일
부인께서
남편분이 아픈데,그것도
암 투병 중인데
젊은 남자 애인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면,
아픈 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용서가 되시겠습니까?
아프고
어려울 때 입은 은혜는 평생 못잊지만
심신이 아플때 받은 상처의 흉터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치매 걸린 남편을 버릴 수는 없으니
그냥 시간이 빨리 가기만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아니 어쩜 죽어서도 못잊을......
맞아요
절때 절때 못잊죠
아플때도 함께 한다 선서해놓고
세상에 배우자가 사경헤메는데
다른여자랑 여행이라니
ㄸㄹ이 내지는 간부은 남자죠
나같음 빌어먹더라도
그남자 버립니다
치매까지 수발하고 있다는 그분
대단한 인내심이네요
@정 아 우리 정아님~
이래서 제가 엄청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같은 여자로써
공감해주시니
참 좋아요.^^
최태원이나
홍상수나
다 자식 낳고
고생한 아내 버리고
젊은 여자한테
헬렐레~
정신 못차리는
ㅆㄹㄱ
쓰나미에
쓸려
떠내려갔으면 .....
아이쿠
오늘 과격해지네요.
남이사
그러등가 말등가
수수방관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오지랍이죠.
ㅋ.
@페이지
공공의 적 맞습니다
여자의 적인가요?
sk망해라 기도합니다
sk매직은 망했는데
하이닉스가 문제네요 ㅎ
후대에 받더라도
그 벌 받을겁니다
믿쑵니다 ㅋ
남자의 그 바람끼가 항상 문제라니깐요.
그 남자의 거시기를 싹뚝 잘라내는 형벌을 가하면 그녀의 화가 풀어지겠쬬?
특히 요즘은 침향이니 녹용이니 홍삼이니 해구신이니 음양곽(삼지구엽초)이니 뱀탕이니 야관문이니, 또한 비아그라 등
거시기에 좋다는 것은 죄다 먹어대고는 요즘은 70대가 되어도 남성 호르몬에 의한 정자가 활발하게 생성 되어서
여자만 보면 5족을 들이미는 남정네가 많당께로.
조물주가 왜 그리 남자를 맹그러 놓았는지 이해가 안 된당께로.
나의 행동이 보편 타당성이 있는 것에 실행을 해도 다 못하는 세상입니다.
하나욕심 때문에 과오를 반드시 응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표현
여자가~~~
여잔데~~~?
우리대표님 왈
여자가?
그래서 뭐 어쩌라구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일하는데 아직도 여자를
하대하는~~ㅎ
뭐 그렇다는 이야기^^
아내분이 건강할 때
발생한 일이었으면
지금보다 절 반은 용서가 되겠지만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에서는 힘들겠지요.
자업자득이라 받아들여야겠네요.
여자가 임신할때 서운한것 오래가고 임신했는데 바람피우면 갈라서기도 하는데
암인데 바람피우다니~헐~
오 마이 갓 이네여
용서란거 참 어려워요
네 저는 항상 아내 집니다
인과응보가 존재함을 보여 줘야 지요 후세에 본보기로 내려 오도록
마음에 상처는 육신의 질병보다 더 오래가고 아물지 못하지요 약이 없으니까요
그남자의 말로가 비참해짐이 그려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