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한명이 있습니다.
경험으로 배운것도 있고, 느낀것도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을 모아놓고 일장 연설을 합니다.
어떤 주민은 공감을 하고, 어떤 주민은 공감하지 못합니다.
공감하지 못한 주민과의 논쟁이 치열해집니다.
참을성없고, 융통성없는 초등학생...
다시 마을 주민을 모아놓고 울분을 토합니다.
나는 이렇게 배웠고, 이렇게 커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생각이 옳은것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틀린것입니다.
그런데,
저사람이..저를 스토킹해요!!..
저 사람 때문에 내가 피해를 입고 있어요..
나는 피해자입니다...
:스토킹은 잘못된 애정의 소산물입니다.
잘못된 말과 행동을 끝임없이 지적하는 것을...스토킹이라 해서는 안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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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주민들이 두개로 나누어지기 시작합니다.
공감하는 사람들과...공감하지 않는 사람들....
어느틈에선가...
공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까지..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이 비꼬는 대응을 합니다.
(상대의 동조자는 적이다의 논리일까요....)
어떤 이유에서든, 편가르기의 단초가 되는 것들은...
제거 되어야 함이 전체를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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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말합니다.
인생은 혼자 만들어가고, 혼자 가야하는 길이니까..
마을주민들이시여...형님, 동생님등...친분을 쌓지말아라..
친분을 쌓아서 득이 될수도 있고 해가 될수도 있을듯합니다.
친분이란것이...
득이 되기 위해서 쌓아햐 한다는 것도 절대 아닐것입니다.
조금 손해보더라도, 좋은 사람 한명 사귈수 있는것도 또한 즐거움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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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과 망상이란 말을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
5년전쯤입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했든 살인범을 6개월의 고투끝에 잡은적이 있었는데...
몇명을 죽인 잔혹한 놈이라 생각에..
온몸의 근육과 신경들이 터질 정도의 긴장을 하였는데..
예상외의 반응에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무릅끊고, 눈물 흘리기...
그리고...
자기 합리화....
사회를 시끄럽게 했든 범죄자들의 공통점이...
잡히고 나면...
자기 합리화를 위해 모든것을 던진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은죄에 대한 반성은 없다...입니다..
그늠들이 하는 말중에 ..빠지지 않는것이..
자기들은 이렇게 커왔고,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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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머리는 좋은 쪽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
좋은 머리를 나쁜 쪽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상대의 작은 헛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부풀리기 위한...
틈을 찾기위한 노력이 가상하다 할지라도..
본질의 문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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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이가...논쟁이 치열해지니...
만나자..라고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잃을것이 없는 사람들의 장점일것입니다.
가족이 있기 때문에 족쇄가 되고, 성질대로 살지 못하시는분들 많을듯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성질같아서는..
만나서, 코피내버리고 싶은데...
그후에 일들...
가족들....
그래서..회피하고, 카페를 탈퇴해버릴듯 합니다.
잃을것이 없다를 자랑하는 아기 들이 되어서도 않되겠습니다.
첫댓글 어느정도 대리판에서 잔뼈가 굵고
내공이 쌓인 회원님들이 보면..
설익은 경험과 짧은 경력으로 내가
옳으네 니가 옳으네 하며 싸우는 뎃글들
내용을 읽다보면 조금은 황당한글들...
좀더 신중하게 좀더 예의바른 공간이
되었으면하고 생각 많이했는데...
코드님께서 유한 문체로 잘 지적해 주셨네요.
가차우니 얼굴함 보고 야그해봐요~ㅎㅎ
글쓰기 특히 댓글에 글을보면 아니다 싶은 글들이 많지요.
한편으로는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글을 쓰는 본인들은 타인들이 자신의 글을보고
어떤 생각과 판단(인격과 수준 포함)을 할 지를.
글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인데....
아쉽고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참 생각 해볼만한 글 입니다.
소극적 이기주의......
최소한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나 스스로를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네요
망상에 빠지는 시간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네 맞습니다 제생각이 옳아야
논쟁할 수 있는겁니다
누구를 탓하는지 본인은 알겟죠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코드님 신경 스지 마세요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에게 편견을 가지지도 않고,
사람을 회피하지도 않습니다만..
딱 1명에게만...
이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전체를 어지럽히고,
편가르기를 만들어가는자...
묵과함이 답은 아닐듯합니다.
글 올리고 나오니 본문이 사라지고 없다눈,,,,
황당하군요 ㅎ
먼 얘긴지 이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지각있으신 회원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할듯 합니다.
꼭히....
무엇이 참이고, 잘못을 논하진 않더라도..
극단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다수의 바른 의사표시가 꼭히 필요할듯합니다.
형님 동생글 있었던것 같은데..
자기 맘대로 똥싸고 치우고 있구만..
증거인멸 도주우려면 구속영장 떨어지것넹
추측입니다만..
카페관리자님이 지우신듯합니다.
중학생되면 나아질겝니다~
깜딱이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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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아츠란 분이 쓴 글에 형님,아우란 글이 있었는데 삭제했네요
Code9님 글을 잘 읽어보고 정신을 차리면 좋으련만....
아니면,,먼지나게 한번 맞아야 정신 차릴려나..
몇년 간 지켜봐왔지만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는 지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같이 말 섞으면 똑같은 사람이 될까봐 그냥 못본척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아 여기 회원들이 발바닥에 떼로 보이는가? 뭐가 대단하다고 편을가른다 생각하는가?
뭐가그리 못마땅해서 쓰잘대기없는 이런글을 써가며 조롱질이냐?
필요한글 읽고 아니다 싶으면 건너뛰는거야
니글 쓰고싶으면 쓰면되는거고 그런거야
뭐가 대단해서 이쪽편 저쪽편...
피터글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고
나는 그쪽글이 뾰리부동한듯하여 안보는거고..
회원들수준 폄하하지마라
다 판단력있고 편가르기에 휘말릴만하다고 말하는 네 정신상태가 건방진듯하여 한마디한다.
킬미힐미^^
카페가 다시 시끄러워진 듯 합니다.
별 읽을거리 없어진지야 오래 전 얘기이지만 그렇기로서니 편가름? 그건 어떤 이유로든 용납되어선 안되지 말입니다.
각자의 생각이나 댓글 등 포함하여 이를 글로 적었다 함은 소크라테스의 내면의 신(神)인 다이몽(양심)에
분명 기저한 것이거늘,
만약 그 표현이 거칠거나 어질지 못함이 아니라면 다양함이 본질인 카페에선 용납될 수 있다고 봅니다.
상식과 양심과 배려와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정감과 향기 가득한 카페가 되길 바랍니다.
지극한 카페 관심이 오히려 맘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유동근뱅이님.......
피러아트님
하고
같은 뉘앙스가....,..
시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시오
세상은 둥글게 등글게
살아야 맛이 있다오
피터아츠 원래 그럽니다.
그러고 남들이 다중아뒤접속한다고 개거품물죠.
전형적인 또라이환자가
맞습니다.
지가 그러니 남들도 그럴것이라는 착각과 환상.
눈물겹죠.
속이려해도 어체는 사람의 지문과 같아서
몇번 읽으면 금새알아차릴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