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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박타지
▲ 군인권센터와 인권연대 주최로 14일 서울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 열린 '해병대 사태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오 사무국장 옆으로 차례대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국방부에서 총기난사 사건의 공모자로 지목한 정 모 이병의 부모, 정 이병이 다니던 교회 목사. ⓒ프레시안(최형락) |
▲ 지난해 11월 연평도 사태 사흘 후 휴가에서 복귀하는 해병대원들의 모습(사진 중 인물들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뉴시스 |
ⓒ프레시안(최형락) |
"고참 욕 한 것이 '공모'로 둔갑"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국방부가 지난 4일 해병대 총기 사고의 '공범'으로 지목한 정 모 이병의 가족과 그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가 참석해 정 이병의 무고함을 주장했다. 정 이병은 현재 상관 살해 등 3건의 혐의를 적용받고 구속된 상태다. 정 이병의 어머니 이민순(45) 씨는 "죽은 사람도, 김 상병과 저희 아이도 피해자인 것 같다"며 "가혹한 인권침해, 악습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버지 정광영(49) 씨는 "차마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이병이 다니던 교회의 이준호 목사는 "정 이병은 특별한 종교적 결심으로 선교사를 꿈꾸고 신학 공부를 했다"며 "부대에서 (고참이)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하는 것이야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성경책을 태운다든지 또는 그로 인해 가혹행위를 하는것은 정 이병이 굉장히 화가 났을 인격적인 모독이며 있을 수 없는 일들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가족과 이 목사는 정 이병은 평소 생활 태도로 보나 이병이라는 계급상의 위치로 보나 범행에 공모했을 리가 없다면서 정 이병이 공범이라는 군 당국의 발표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김 싱병과 정 이병의 진술이 엇갈린다"며 "그러나 상병과 이병의 관계가 (지시하고 지시받는 관계라면 몰라도) 함께 모의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오 사무국장은 "김 상병 하나만 악당이나 괴물로 몰고 가서는 안 되며 그도 명백히 피해자"라면서도 "군 발표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군에서 발표한) '공모했다'고 하는 부분은 6월 어느날 김 상병과 함께 신세한탄조로 보통 하듯이 '죽여버리자'며 선임들 '욕'을 한 것"이라며 "그런 수준의 이야기를 한 것이 공모로 나열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곽재훈 기자
개새끼들
변태들같아 ㅠㅠㅠ
해병대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었음 누가 해병대 나왔다 그러면 우와 이러고 귀신잡는 해병대 엄청 남자다워보였는데 이제 전혀 이제너무싫어
미친...불에달군 숟가락으로 엉덩이를 지졌다고???존나 니네가 고문관이냐?지금까지 해병대 나온 남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씨발 존나 실망이군!!!
남치니가말하는데 원래 해병대는 개병대래 대신 각잡을떈 각 확실히잡고 앉아서 노가리갈때는 더럽게 논다더라 ㅡㅡ 원래 해병대 = 개병대 이거나 같다고햇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기 계급낮은시절당햇던거 선임떄 안그래야지 하고서 또 선임되면 그렇게한다그러더라 아휴 아무리그래도그렇지 개갞기들이네
무슨생각으로저러는거야 아님진짜생각이없나
대박 ㅡㅡ..
미쳤네........
이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