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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쌍둥이꽃의 한티 가는 길
온화한여자 추천 0 조회 285 22.07.17 12:1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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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7 13:42

    첫댓글 참,
    福이 많은 사람이다. 전생에 무슨 일을 하였기에 이렇게 福이 가득한지~읽으며 고맙게도 나에게도 그 福이 조금은 온 것 같다. 감사!

  • 작성자 22.07.17 15:25

    아.
    은행정님.
    복이 많다 하시네요.
    우리 쌍둥이꽃은
    두 배로 행복하다
    여기며 삶을 삽니다.

    조금이라도
    그 두배의 복이
    은행정님께 흘러
    들어간 것 같다니
    영광입니다.

    마음에 가득찬 댓글
    고맙습니다.

  • 22.07.17 16:15

    두분이 오손 도손
    같은곳을 바라보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쌍둥이 라 하시지만
    웃는 모습까지 저리도 닮다니요.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님이 걸으신 저길이
    고달픈 길일지라도
    걷고픈 마음이
    들게 합니다
    우중에 두분이 서로
    의지한채 걸으신 순례길~~
    그어느 꽃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부럽~~부럽~~
    늘 건행 하세요.

  • 작성자 22.07.17 21:59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상 언니는 강남 살고
    나는 강북에 살다보니
    자주 통화나 톡은 해도
    길을 함께 걷는 일은
    일정 등 쉽지가 않아요.

    이번엔 생일 기념해서
    날짜도 잘 맞았고
    힘든 길을 동행하며
    많은 생각과 추억을
    쌓고 왔답니다.

  • 22.07.17 16:29

    두 분이 멀리까지 가셔서 또 하나의 순례의 길을 완수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두 분이 넘 닮으셔서 헷갈릴 정도네요.
    먼 길에 비까지 맞으시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 늘 건강 하시고 더운 여름 션 하게 나세요.

  • 작성자 22.07.17 22:02

    네. 저희를
    헷갈려 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아요.
    저를 언니라 불러도
    언니를 저라고 불러도
    우리는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기기 예사거든요.

    대구 칠곡 팔공산 기슭
    한티순교성지 걷는 길
    첫날은 땡볕 폭염에
    다음날은 빗속에
    많이 힘들었지만
    둘이라 의지가지하면서
    잘 완주해냈어요.
    늘 잘 지켜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7.17 16:52

    지난 월요일이 음력으로 6월 13일 카카오톡친구 생일 알림에 학교 후배 둘과 온화한여자님이 뜨길래 온라인 생축 메시지 드리고 나서 경기둘레길 두번째 종주 동햄을 제안드렸었는데 또 다른 성지 순례 때문이라는 말씀 듣고 괘념치 마시라 했었는데 대구광역시 아래 군위 아는 성당의 Soul Stay 프로그램으로 피정의 집에서 1박하는 뜻깊은 성지 순례였군요?
    독실한 카톨릭신자 쌍뚱이 자매이신 박계화, 박온화 교장 샘 두 분의 탄생일 기념 2박 3일 종주형 한티 가는 길 여정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양평 중미산 산행 및 뒤풀이 후 귀가 중인 전철 안입니다.

  • 작성자 22.07.17 22:05

    성지 순례에서
    좋은 느낌을 받고 나니
    자꾸만 일반 길보다는
    성지 도보순례에
    마음이 끌리지 뭐예요.

    아마도
    한동안 성지순례에
    몰입할 것 같아요.
    쌍둥이언니 또한
    동행하는 순례 길에서
    필받았다고 하며
    또 다시 일정을 잡자고
    계속 이어가자 하네요.

    늘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7.17 21:59

    쌍둥이 자매님!!!
    "그대 어디로 가는가"
    한티 가는길에 두분의 신실한 믿음을 보면서 하늘에서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지순레길을 걷는 쌍둥이 자매님 두분 똑같으시네요.
    성지순레길 후기 전부 줄겁게 잘 보았습니다.
    쌍둥이 자매님의 다정한 모습에서 신실한 크리스찬 모습이 보이는군요.
    먼길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7.17 22:08

    네. 전광석화님.
    저희 둘은 어려서
    유아영세를 받은 후
    초등학교 시절부터
    손잡고 성당을 다녔어요.

    특별히 신앙의 깊이는
    깊지 않아도
    변함없이 일상생활 전반에
    신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축복 있기를
    빌어주시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 22.07.17 20:04

    와~~
    예쁜길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글도 잘쓰시고 사진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22.07.17 22:11

    아. 꽃길님
    예쁜 길 맞아요.
    매력있는 순례코스로
    다시 또 훌쩍 길 떠나
    다녀올 것 같아요.

    땡볕과 폭염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산길 숲속길을 헤맸지만
    풍광이 시선을 잡고
    곳곳에 기도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 22.07.17 20:15

    자매가 정말 똑 닮으셨네요. ㅎㅎ
    성지순례길이 아직도 다 안 끝나셨나요? 멀리까지 다녀 오셨군요. 한티길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매우 좋은 길 같아 보입니다.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7.17 22:14

    네.
    달사랑님.
    저희들 구분 못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
    꽤 있으셔요.

    전국가톨릭성지 순례는
    167곳 모두 완주했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성지는
    다시 또 순례하고
    있답니다.

    이 한티 가는 길은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일반인도 종주코스
    산행으로 많이들 다녀갑니다.
    첫 발걸음 장소인
    가실성당에 스탬프북이
    있어요.

  • 22.07.18 04:31

    똑같이 생긴 두분이 한티가는길을 다녀오셨네요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는것은 행복이지요
    꼭 한번 걷고싶은 길이네요
    두분의 발걸음 따라가봅니다
    더위에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7.18 11:31

    네.물안개님.
    세월이 흐를수록
    쌍둥이는 더 마음도
    같아지는가 봅니다.

    걸음 호흡이며
    느낌들이 전보다 더
    같아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또 다시
    함께 할 길을 찾는거지요.

    한티 가는 길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옮겼더라구요.
    한 번 걸어보시길
    강추합니다.

  • 22.07.18 08:14

    암자순례지도 좋아요 지리산.팔공산 영남알프스 돌았읍니다.아직도 암자순례돌고있읍니다.즐감하고갑니다.건강이복있니다

  • 작성자 22.07.18 11:32

    아.네.
    암자순례지도
    좋은 길이겠네요.

  • 22.07.19 10:13

    #한티가는길
    다녀오셨군요👏👏👏
    멋진 길 입니다
    산티아고길 찾는 분들에게는
    이 길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는 길 😊

  • 작성자 22.07.19 10:28

    아.네.
    회색카드님.
    산티아고 가기 전에
    한티 가는 길을 먼저
    다녀온 후에
    해파랑길을 완주하고 나면
    산티아고는 쉽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하더라는 말을
    그곳 현지 사람에게서
    들었어요.

    느낌과 울림이 큰 곳
    풍광 또한 가슴에 남는
    참 근사한 길이지요.

  • 22.07.19 19:49

    한티가는길에서
    쌍둥이(?)자매가 우애를 나누면서 성지순례를 마치셨군요

    더운날씨에 20코스 완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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