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재오사랑 인천.서울합동정모 겸 조이단합대회(1)

[조력자]

7월12일 인천.서울합동정모겸 조이단합대회를 모두 마치고 어느새 나자신의 몫처럼
여기어져 왔던 행사 후기글이기에 오늘 회원여러분들에게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써본다.

                                           <2008년 인천.서울합동정모겸 조이단합대회>

7월12일 인천.서울합동정모겸 조이단합대회!~~
한마디로 총평한다면~여느 행사와 달리 참으로 내실있고 뜻있는 행사였다고 자평한다.

보통 지금까지의 행사! 즉,...눈에 보이는 행사...눈도장 찍는 행사였던 것에 비해~~~
이번 행사는 비록 조이님이 계시지 않더라도...기후가 엄청 불순하였음에도...
서울,인천은 물론, 대구,안동,천안등지에서 참석하여준 회원님들의 면면을 볼 때~~

더군다나...숨어 있는 2인치를 찿듯 이번 모임을 준비하면서 몰랐던 이미 가입회원들을 하나둘씩

알게 되고 이회원들과 off라인활동으로 더욱 우의를 돈독히 하여 조이 외연확대에 가일층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힘이 되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시어 참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자평하면서 후기글을 올려 본다.

이 행사를 계획하게 된 동기는 원래 정기정모를 하는 것에서...지난 5월26일 조이님이 외국으로
유학가신 후,솔직히 저뿐만 아니라 전 재오사랑회원님들의 마음속에는 슬픔과 함께 분노를
느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와중에, 조이님 출국장에서 눈에 흘러 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이대로는 참을 수 없어 무엇인가
재오사랑의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줄수 있는 역동적인 모습이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
나는 애둘러 인천임원소집회의를 하고...이렇게 행사를 위한 시동을~~~이때 붙여진 이름은
“재오사랑 전국 정모 겸 인천 정모”였다.그러면서 행사 30일전부터 일일이 참석자의 댓글이나
전화통화에서 참석기미가 보이시는 분을 하나둘 일일이 공지를 하면서 “붐”조성을 하여 온것이다.

                       <최유나 가수님의 노래에 맞추어 꿈을 꾸는 우리 변오사 회장님과 선녀님>  

이 와중에 갑자기 6월28-29일 중앙집행위원회 제주워커샵이 시작되었고, 그곳에서 참석한 60여명의
임원들에 의해 그곳 제주대표와 특히 먹보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정성으로 제주행사를 성대히 마칠 수
있었고, 이것을 발판으로 제주의 기운을 그대로 7월 12일 인천정모로 바톤을 넘겨 받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은 개략적인 계획이었지만 제주 워커샵이후 나의 계획은 철저하게 추진되어 졌고,
행사후 7월1일 중앙회장에게 보고하니 전국정모를 하지 말자고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
아니면 인천이 넘 앞서가는 것이 싫은 분들이 있는지...ㅎㅎ 하여튼 그날부로 나의 행사계획은
새롭게 변형~~이름하여 이때 붙여진 것이 바로 “2008 재오사랑 인천정모 겸 JOY단합대회”였다.

이와중에 서울대표(?)치인님께서 서울정모를 함께 통합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나는 주저없이.ok~~.
물론, 중심축은 인천이 있으면서 서울지역 회원 약 20여명선이 참석한다는 것이었지만,
나의 계획은 또다른 계획수정이 불가피~~이때 붙여진 것이 “2008 재오사랑 인천.서울합동정모 겸 JOY
단합대회”였고...이것은 행사당일 까지 이어져 왔으며 행사 당일 새벽에서야 2부행사를 약간 변형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관계로 “JOY가요제”로 바꾸어 졌다.

                   <꼬치가리로 불리워 지었던 장본인 영자야님이 여기에...그옆에 정도령,등등>

그리하여 진행된 2008재오사랑 인천.서울합동정모겸 재오사랑 단합대회는 참으로 재오사랑의 튼튼한 불씨를
당기웁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기에 충분했다.어찌하였든, 이틀전까지만 해도 참석가능인원이 134명이~~~
갑자기...

하루전부터...당일날이 되면서 여러 변수들이 발생한다.

결국 이런 나의 생각은 솔직히 제대로 짚은 것이 아닌가? 물론, 무대에 나와 보지 못하신 분들은 좀은
섭한 면도 있을 것이지만, 어찌든 간에, 이렇게 하여 탄생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과정속에서~~~

솔직히 나는 이번 행사의 컨셉을 어디다 둘 것인가 무척이나 고민하였다.
워커샵은 임원회의였고, 이번에 하는 것은 조이가 떠난 후에 처음 맞이하는 정모인지라...더욱 고민이 ~~~
조이연구를 통한 모임으로...아니면 응집을 위한 모임으로...아니면 또다른 방법으로 할까?를..고민 또 고민~

그러나 나의 최종결정은 결국 정모를 통해서 1부의식행사를 계획하고, 2부는 조이단합대회를 하되,
많은 인원을 고려...평소 우수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이런 분들을 추천하기도 하고 추천받기도
하며 재능있는 회원님들에 의한 조이가요제로 변형된 행사로 하기로 한 것이다. 
 

            <울 sharon 경순씨 님이 지금 뭐하고 있는지...그 뒤엔 엉터리 전도사고문님이~~>

그래서 하루이틀전 서오릉에 있던 아는 지인의 짐들을 빌려 차에 싣고 강화지회장숙소에...햇빛에 대비,,,,
차광막을 치고....텐트도 치고 8~9개의 파라솔도 설치하면서....

마치 산속의 해변터를 연상케 하는 컨셉~~

                  <이번 인천 강화 합동정모를 주관하신 치인서울대표님과..논객 풍운아님...>

거기에다 이것은 행사하루전 밤11시에 결정한 것이지만...

세렉스 차를 임시 돈안들이고 개조하는 즉, 차량바닥에 깔개를 깔고....

뒷배경은 제주워커샵에서 사용하였던..대형 플랭카드(7m*1.8m)로 배경을 하고

앞에는 밟고 올라가는 계단(맥주박스 4개)을 만들어서 무대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던 것이다.

                                 <상다리가 휘도록 푸짐하게 차려진 상위에서...얌얌짭짭~~>

하나,이것은 그만 당일 2시에 이미 돌이킬 수 없느 상황에서 강력한 폭우로 실내행사로 조정변형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ㅎㅎ 담번엔 이런 연출을 꼭 해보고 싶다...(정말 경제적이지 않은가?)

늘상하는 예기지만, 평소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의 20%이내를 벗어난 인원들이 참석하겠지만,
결국 이번행사도 그 범주를 들어선 것이다..아마 정확한 집계는 안나왔지만, 그러저럭 110명선~~~
어찌든 바쁜와중에 특히나 일기의 예보가 완존히 빗나감에 ㅎㅎ 참으로 안타꺼웁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인가 보다..ㅎㅎㅎ

어이구~! 이거 일이 잘몬되어선 안되는데...주여~제발 비가 내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ㅎㅎ 하기사
5년정도 교회잡사일을 떠난 사람에게하늘님이...기도로 응답을 그리 쉽게 하여 주실리 만무하지만~~

어찌든 이것 저것을 차에 싣고 나서...나는 애둘러...한교수님을 태우기 위해 남구 숭의동으로 차를 몰았다.
그곳에서 한교수와 합류하여 넘 피곤해서 한교수에게 핸들을 맡기고..홈플러스앞에 기달리고 있는
힘찬자저거님을 태우고 서오릉으로 향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아쉬웠던 분야가 바로 비로 인한 나의 컨셉이 ㅎㅎ사장된 것이라 생각한다...
인천.서울합동정모 및 조이단합대회...참으로 뜻깊은 의미가 부여되는 행사였다.
'하루전까지만하여도 날씨가 쾌청하였는데....내일 넘 더우면 어쩌나 하는 맘으로 지새웠는데...

아니! 아침에 새벽잠에 눈을 뜨니 3시쯤인가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 그래도 구름이 끼고..한차례 비 온다기에,
지금 빨리 내려 버렸으면 이따가는 괜찮겠지...하고...5시에 일어나...마지막 자료를 정리하면서,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벌써 빵구가 낮다..이어서 곧장 강화지역 일기 예보를 듣고...
강화지회장 숙소로 전화를 걸어 통하하니...

강화지회장님 역시 걱정이다...비가 내린다고 하면서...  

                                                   <축하 샴페인...축하 케익...>

서오릉에 도착하니...웬생돼지가...한마리...부위별로 옷을 활짝 벗고 있었다.
이것 저것 저것 이것을 싣고 또 실어 보니...충분히 운행은 가능하다..하나, 만사가 불여튼튼이라....
혹가다가 활짝 옷을 벗은 돼지 한다리라도 떨어질까?ㅎㅎ 이리저리 칭칭 하는 한교수의 이마엔 굵은 땀~~

드디어,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와 모든 것을 마친 뒤 우린 오늘의 최종 목적지를 위하여
힘찬 행진을 하였다..서오릉을 출발하여 한참 가다가...드디어 김포를 들어서는데...갑자기 작은 빗방울이
하나둘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예보하여 주는 기상대라 설마 하면서 이동하는데...
드디어 강화.통진방향에 도로에 올라서는데....이거 진짜 하늘이 쉬를 하는지....
비의 굵기가 예사롭지 않게 한걸음 한걸음 거리가 강화로 좁혀질 때마다..굵어지더니
급기야 강화대교를 건너자 마자 이건 숯제 비줄기가 아니라....폭우가 쏟아진다.

                <낭만거사와 가을하늘님 그리고 한교수님...서구지회장님은 어딜 급히 가시나?>

하이고!~~~

정말 해도 해도 넘한다고 하늘을 보면서 연신 옆에 함께 탄
장지동 순돌이님과 바다사나이님에게 하소연을 하면서..나오는 한숨을 잠재울 수 없었다.

그래도 이동하면서...기상예보에 비가 밤늦게 온다하였으니..하여 이미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혼자서...
텐트를 치고...파라솔을 설치한 대한민국님의 전화를 받으면서...뒤따라오는 봉사미인님 차편에
비닐을 사오도록 부탁하고...

나는 애둘러 차를 몰았다.  

드디어 현장에 도착하니...

하이고~~~

이건 숯제 난장판~!..이틀전 사전 설치한 하늘의 태양을 막아주는 가리개인 차장막은 물먹어 아래로 축쳐져 있었고,

여기 저기 예사롭지 않은 몸짓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미 이동전 강화지회장과 통화하면서 실내를 하여야 하겠다고 결심한 후 도착하여 사용한지 꽤나 오래된
전가든 내부를 깨끗이 청소하여야 한다고 하며 이동하였는데....웬걸 도착하니...벌서 강화지회장이
인부를 2명 고용하여 깨끗이 실내청소를 마쳐 놓고 있었던 것이다.

                    <역시 센스 있으신 우리 강화지회장 강화지킴이님이 최유나가수옆에 앉아서>

역시~!역시~~!우리 강화지회장님~~!센스도 센스지만~~~!

도착후 당혹스러워할 나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자는 뜻으로 이미 정리하여 놓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리라...고맙습니다...꾸벅~~!

뒤이어,

현장지휘를 하며 텐트를 입구에다 치고 짐을 내리고 장내정리를 하면서 이제 1-2시간 후면 도착할
본대를 기다리고 있었다...얼마 잊지 않아...ㅎㅎㅎ

그 유명한 전병철님께서 안동에서 출발하여 도착하였고,
뒤를 이어 개별출발 차량이 한대,두대~~들어 서고 있었다.얼추 개별로 출발한 차량만해도 족히 20여대는~~

본대가 도착하기전 이미 벌거벗은 생돼지를 굽기위해선 일일이 칼로 잘 잘라야 하기에 ㅎㅎ

이곳에는 언제나 약방의 감초격으로 힘을 써는 사람이 필요한 법~~

                   <생돼지를 잘라 구이를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한별님과 장지동 순돌이님> 

여기엔 어김없이...장지동순돌이님과 한별님이 전담하여 정말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열심히 잘랐으리라..

에긍~~! 혹 자르다가 땀방울이 떨어져 ㅎㅎㅎ  

이렇게 한켠엔 짜르고 또 한켠 바베큐 숯불 적쇄 위에는 지글지글 고기가 연신 구워 지고 있었다.

                             <봉사미인님의 지극 봉사와 그 옆에서 장단두들기는 볼매님의 포즈>

역쉬~~이번 강화행사를 치룸에 있어 가장 고마운 분이 바로 봉사미인님이시다...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정말 타의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었다...연신 구워주고...분위기를 위해 먹여주고..

참으로 열정을 다한 그의 지원과 봉사에서 뜨거운 봉사미인님의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그옆에서 장단을 맞추어 주는 볼매님(볼수록 매력있는 여자라나?~~)의 모습이 넘 천진스럽다..

꼭 각설이 엿장수 하는 것처럼 돼지고기 구이꽂이 판매하는 것 같이 가락이 철철 넘친다.ㅎㅎㅎ

이렇게 준비를 마치면서...열심히 자르고 굽고,,,맛을 보면서 기둘리는 동안 얼추 2시가 넘어서야 인천에서
출발한 본대차량이 도착하고...이보다 30분이 더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서울 본대차량이 도착하니..
얼추 눈짐작으로 봐도...그럭저럭 100명선이 됨직하다.

모두들 내리면서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면서 실내로 들어서면서 하는 말

햐~~! 언제 이렇게 실내까징~~!

    <지난 2008년 제주워커샵에서 급조된 주식회사 부대표 전병철님과 한교수...천사랑김유곤님>

흘러 나오는 음악소리를 들으며 한분 두분 드디어 자리를 차고 앉는다.
1호 큰방에는 50명 얼추 보니 5~60명은 앉아 있고,2호방엔 16분이 벌써 꽉 채워져 있었다.
3호방에 30명이 앉을 수 있는데...이자리엔 듬성 듬성 콩나무 수 헤아리기만큼 8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나머진...써빙을 하기도 하며 특히나 ㅎㅎ어디든 고기굽는 냄새엔 많은 사람이 몰리는 법~~!
고기 굽는 주변에 오히려 더 북적된다...얼추 20여명선이 되었으리라...이분들의 주목적은 구수한 냄새를 맡고
현장에서 구워진 구이를 입에 넣는 일이 우선이었으리라...ㅎㅎ

                                       <인천 김구 사무처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제 1부 행사>

도착한 회원님들이 이동하며 고파진 배를 채우기 위해 차린 음식을 드는 동안 예정보다 늦은 3시가까이 되어서
본행사를 시작하는 안내가 이어졌고..드디어 우리 인천의 사무처장 김구님의 사회로 2008년 재오사랑 인천.서울 합동정모 겸 JOY단합대회 행사가 시작되었다.

ㅎㅎ 우리 김구사무처장님 무슨 말솜씨가 글케나 빠른지 아주 기차화통이다.

그 뒤에 서있는 분은 누구셔~~아~~디지털 전국위원이신 우리 대한민국님이시구나~~!

"지금부터 2008년 재오사랑 인천.서울 합동정모 겸 JOY단합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울려 퍼지는 청아하고 카랑카랑한 초대회장 도고문님의 개회선언에 따라...울려 퍼지는 음악 축하 빵빠레 그리고
박수와 함성으로 드디어 강화에서 개최되는 2008년 재오사랑 인천.서울 합동정모 겸 JOY단합대회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는 장소가 서로 상의하여 생략하고 이어서...조력자 인천대표인 저의 소개로 참석하신 분들 한분 한분
소개하게 되었다...처음엔 몇분만 할까 아니면 지역으로 묶어서 할까? 여러 고민을 하였지만...
난 이곳에 참석하신 분들의 면면을 시간이 걸리더라도...하여야 겠다고 판단,회원님들의 닉네임에 걸맞는 미사어구를
붙여가며 소개하였다..아마 4-5000초는 소요 되었으리라...ㅎㅎㅎ

한편으로는 지루하다고 여기실 분이 계시겠지만...허나, 나중 일반회원님들이 하는말 솔직히 자신들 개개인까지
이렇게 소개할 줄 몰랐단다..참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요...참으로 아름다운 조직이구나 ㅎㅎㅎ 하고 느끼었단다.
이런 조직이라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분들의 얘기를 듣고ㅎㅎ 참으로 희망적임을 다시한번 재다짐하여 보았다. 
 

이렇게 길고 긴 참석회원을 소개 시켜 드린 후~~!

이어서 치인서울대표(?)의 환영사와 그리고 저의 이어진 환영사에서
"이번 강화행사는 주변에 쌓여져 있는 장작더미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핀 일에 불과한 일을 오늘 하였을 뿐 이제는
붙여진 이불이 전국방방곡곡으로 활활 타올라 주시길 바란다"는 말로 간단히 대체하고,

              <오늘 강화 재오사랑 모임에 감격하여 눈시울을 적시다..우리 변오사 회장님께서..>

이어서 우리의 심볼(=상징)이신 변하지 않는 재오사랑 즉 변오사님께서 나오시어 축사를 하시었다.
축사에서 감격에 겨워 하시는 모습에서...벌써 이번 행사의 성공이 보이어 졌다.

이어서...안병용위원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서...초대회장 도희섭명예회장님의 축사에선...피끓는 결집을 알리는 메세지를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하여 축사가 끝난 후,
이어서 인천공동대표인 자연보호님의 만세 삼창이 있었다...ㅎㅎ

지난번 연말 인천전국대회에서 ㅎㅎ 아주 코믹한 만세삼창으로 좌중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고 가시었기에...ㅎㅎ

이번에도 하였는데...넘 잘하시었다..짝짝짝~! 
  

김구사무처장의 이상으로 2008년 재오사랑 인천.서울 합동정모 제 1 부 행사를 마치고 이어서 축하케익 커팅 및
샴페인 개봉이 있겠습니다...하는 멘트가 흘러 나왔고, 이어서 함께 커팅을 하게 되었다.

                                                    <3단케익 절단에서....>

여기서 좀은 아쉬웠던 것은 무릇 행사의 주체는 준비한 준비위원장이 중앙에 참석한 내빈과 함께 하여야 하는데,
어케 된 것이...ㅎㅎ 하지만 이것도 과히 나쁘지만 않은 것은 그것 자체가...어찌면 고정관념의 틀을 깨트린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어서 케익커팅후...

샴페인 개봉이 있었다. 

여기서 꼭 이말만은 하고 싶다.

우리의 엉터리전도사 고문님과 모락산 고문님께서 끝까지 함께 케익커팅과 샴페인개봉시에 동참을 마다하시는 모습에서

그분들의 갖추어진 고매한 인격을 다시한번 머리속에 그려 보았다. 

                                   <초대회장 용두산 도희섭님의 축배 제의>

이어서 우리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전도사,

초대회장 도희섭 명예회장님의 축배제의가 있었다.

언제 들어도 시원 시원한 도희섭 명예회장님의 축배제의에 이은 축하빵빠레는 우리의 이번 2008년 재오사랑
인천.서울 합동정모 겸 JOY단합대회를 더욱 더 확실하게 자리매김케 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식사를 즐기며,행복한 대화를 나누며, 2008년 인천,서울 합동정모 겸 조이단합대회는 무르익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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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나 가수님의 무대***

                           <드디어 소개받은 우리의 최유나 가수님의 황홀한 미모를 보며>

오늘의 화이라이트.....무대,,,,,,

조이님이 계신 곳이라면 무덤속에서도 뛰쳐 나오실 분~

언제나 30대의 미모를 잃지 않으신 분~~그 많고 많은 긴시간 동안 한번도 연예인으로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신 분~~~

조이사랑을 위해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파주의 흔적이란 라이브 레스토랑에서도 과감히

조이님을 홍보하며 자랑하는 분~~

이시대가 낳은 최대의 베스트 싱어 최유나 가수님의 무대~~~

정말 오기 어려운 발걸음있다...섭외를 하기 위해 말씀드린지가...10일 전이었는데....이미 부산 공연이 계획 되어
있던 터라..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행사 2일전에 최유나가수님(비밀 저의 형수님이심)께서 전화가 따르릉~)

                           <와이리 좋은 지~~ㅎㅎ 섭외하였다니..아무도 믿지를 않아서...>

곧바로 충성이다...충성~~ㅎㅎ 조력자님의 못된 열정때문에 부산공연을 취소하고 이곳으로 오신다는 말씀~~
아~~하나님이시여..부처님이시여...천주님이시여...하여튼 몽땅 감사 감사 감사 감사~~~

이런 최유나 가수님의 출연은 참석한 회원들 조차 깜짝 놀라는 것이었고 그분의 노래에 저절로 일어나 덩실
우싸 아싸하며 엉덩이와 다리와 몸을 놀려 되시며 환호와 함성과 박수는 끝이 없이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ㅎㅎ 여기서 잠깐 보통 최유나 가수님 정도면...초청하려면 최소한 900만원 이상이 들어야 부를 수 있는데,
ㅎㅎ 이 조력자가 지송한 말이지만 한푼도 안들이고 불렀다....ㅎㅎ 게다가 CD까징 얻어 참석회원들의
1/5에 해당하는 것을 나누어 주었으니...ㅎㅎ

 여러분~~사랑해 주세요 ㅎㅎㅎ

                           <최유나 가수님의 노래에 취해 행복해 하는 우리 조이사랑 회원님들>

우찌든 열광의 무대는 재오사랑 회원들의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는 감동적인 무대 그 자체였다.

반지에서 출발한 그분의 열창은 우리 회원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환호,,환상의 춤과 어우러지면서
분위기가 가히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고....ㅎㅎ 최유나님도 분위기에 심취되어 지신듯 더욱 열창으로
무대를 이끌어 주시었다...ㅎㅎ 평생 이런 무대는 처음 서 보았으리라... 

                     <벌써 두번째 맞추어 보는 최유나 가수님과 저와의 듀엣곡 '애정의 조건"> 

이어 조력자인 저와의 듀엣곡을 불럿다..."애정의 조건"ㅎㅎㅎ
이자리에서 살짝 공개하지만....최유나 가수님께서...지보고 넘 노래를 잘한단다...ㅎㅎ 감쇄 감사 감사~

이렇게 8곡을 부르시고...게다가 2-30장의 CD를 나누어 주시고...일일이 싸인공세에 응해 주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고 역시 대한민국의 베스트 가수는 달라도 한참 다르구나 하는 맘을 느끼었다..
드디어 근 1시간 반동안 자리를 지켜 주시고 떠나시는 최유나 가수님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더욱 더 큰 좋은 일이 있으시기를 빌어 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부산공연도 마다하고 이곳에 와주신 당신님의 고운 심성에 그저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하여 이제 맘껏 드시고 여기 저기 이야기 꽃이 활짝 전개되고...처음엔 서로 서로 잘 몰랐던 사람도
서로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우리의 재오사랑 회원들은 서로 우의를 다져 나가고 있었다.

나도 예전엔 이렇게 멋있었는데....ㅎㅎㅎ

                                                <지금 부터 딱 20년전 나의 모습이~~>

(2부에서 계속 제 2부 JOY가요제로 이어집니다.)

[한교수]

조력자님 결혼사진 보니...중앙예식장이라고 했는데..고거이 인천 중앙동에 위치 한거 맞습네까? 나도 중앙예식장에서..ㅎㅎㅎ

[조력자]

키득키득경북에 있는 중앙예식장입니다...같은 곳이 몬되어 지송함다.

[작은소망]

조력자님도 멋지시지만,,,사모님! 굉장히 미인이시네용~~~

[조력자]

예전에 안이브고 안멋있는 사람이 어디 잇겠슴까만...사실 디게도 좋았더랬습니다.

[풍운아]

정리를 해주시니 한결 보기가 좋습니다. 맨날 뒤치다꺼리 하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진데............. 조력자님도 전생에 빚이 많~~은가 봅니다.

[조력자]

전생의 업보라그런가 보군요... 그래도 좋은 걸 어떻하란 말인가요

[계양의 얼굴]

우리 조력자님의 열정을 어느 누가 감히 말릴 수 있으리오.참으로 멋진 조이님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충정을 느끼게 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다시한번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내내 건승을 기원합니다

[조력자]

이것은 늘상 하는 얘기지만 어디까지나 쌓인 장작더미에 불을 지핀 역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이제는 이불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옮겨 붙어야 하는 것이지요...그래야 시들하든 불들이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부산,충남,서울,강원,대구등등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