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뒷북일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유]살람]

축구동영상 게시판에117874번 글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알고 게시는 지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일어난

걸개 관련된 사태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제가 그곳에 있지도 또한 그 상황과 관련된 연관자는 아니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글 적으면 또 많은 분들이 이미 지나간 일인데

케이리그의 인기를 위해선 어쩔수 없는 결정이였다

심지어는 어떤 분은 LG덕에 꽁짜로 축구를 누린 주제에

구단이 이전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까지 말합니다

정말 이건 아닙니다.

축구팀은 단지 구단의 재력에만 의존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원이 모두가 인정하는 케이리그 최고의 구단이 된데에는

모기업의 투자도 매우 큰 역활을 하였지만 수원시민과 그랑블루의 열정적인

응원이 없었따면 지금의 수원은 존재치 못했을 겁니다 .

즉 축구팀은 단지 구단의 것이 아닌 팬들과 구단의 공동 소유라해야 맞겠죠.

그러나 우니나라에서 팬들은 거의 봉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연고이전이 그 대표전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정말 놀라운건 그런 서포터와 팬을 봉으로 아는 구단이

우리나라 관중동원력 2위라는 점입니다.

정말 이건 아닙니다.  구단들이 이런 팬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 팬들은 봉이 맞구나 우리가 무슨 폭력(사람을 쳐야만 폭력인게 아니죠)을 휘둘르며 그들의 권리를

무시해도 그저 자기들끼리 다 잊어버리고 무마시키는 구나"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루 한끼는 라면으로 해결하고 시민구단에는 이기지말며 몸값올라가니 우승도 하지말라는SK

국민은행의의 뻔뻔한 거짓말과 용역업체를 동원한 자기팀 서포터즈 폭행

자신을 믿어주기로한 팬들과 서포터를 무시하고 계약 2주만에 팀을 옮겨버리는 박성화감독

팬들이 가장 믿고 존경하는 감독을 구단내 알력싸움의 희생양으로 쫓아낸 대전

이러한 한국 축구계에 만연한 팬들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의 문화에 크게 일조하시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정말 가슴아픈건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연고이전을 이야기하며 문제삼는 사람들이

소수집단에 속한다는 겁니다.

연고이전에 반대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제가 팀의 해체나 안양으로의 복귀등의 과격한 요구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그러한 조치는 또다른 희생자들을 초래한 뿐이겠죠

다만 말이죠 사과는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떄는 우리가 정말 미안헀다. 돈에 눈이  당신들에게 너무 큰 잘못을했다"

이러한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행동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리고 전연고지에서 잘못을 저지른 자신의 팀의 구단에게 이러한 사과를 요구하는것도

결코 지나친 행동이아닌 한면의 축구팬으로서의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단은 언론을 이용해 사건을 무마시키려 노력하고 팬들도 이제 지난 일인데 라며

애써 그일을 잊어갑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죠.

연고이전은 결코 지나간 일이 아닙니다. 우리옆에서 아직도 그 엄청난 영향을 끼지는  악몽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다시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서 뉴스를 보다가 이싸빅의 팬들이 최우선이라는 기사와 야구팀 기아의 팬과 구단과의 고소기사를 보고 가슴이 울컥해서 글을 남깁니다.

요즘들어 이런 주장을 말하기가 더욱 힘들고 자꾸만 잊고 적당히 타협 하자는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비록 듣지 못했지만.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축구팬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마웠던 문학경기장의 "연고이전 반대"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옳지못한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가찌 어줍잖은 글을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수능 85일 남기고 지금 무슨짓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FC서울의 사자후』]

항상 토론되어지고 k리그를 보는 모든 사람이 잘못된 점임을 알아야하고 연고이전을 주도한 GS,SK는 그들에게 합당한 조치와 용서를 구해야겠죠...썩어빠진 축협과 연맹도 새롭게 출범되었으면 하는바램...

[우울증환자]

지켜주리라...라는 문구자체부터 이미 포기상태..사과하고 안양역사 돌려주고 새출발했어야지..팬들 까이던 말던.. 오히려 왕따정책으로 팬들을 더욱 뭉치게할려는 의도.. 불쌍하지 않니? 하긴..옛말에 장사치들은 믿지말라구 하더만서도..잘못은 지들이 다 저지르고 팬들뒤에 숨어서 낄낄거리고 있는모습보니 참.. 모진바람 다 맞는 팬들도 진실된 가해자가 누군지 먼저 생각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