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런트1 파울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앤젤 리스의 인터뷰.
"우리는 정말 하드하게 플레이 했어요.
우리가 하드한 상황일 때도 많았는데.. 콜이 안나왔던 것 같은데요..
어떤 사람은 특별한 호루라기를 받은 것 같네요."
마지막 멘트는 뭔가 클락을 저격하는 멘트 같기도 하고..
반대로 케이틀린 클락의 경기 후 인터뷰.
"앤젤 리스는 자신의 플랫폼을 통해 만든 성과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엄청난 선수에요.
같이 경쟁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https://x.com/ClutchPoints/status/1802487227512979518
https://x.com/ClutchPoints/status/1802434282243121285
[추가 인터뷰 내용]
플래그런트1 파울에 대해서,
케이틀린 클락 :
"이건 단지 농구의 일부분이에요. 그냥 그거일 뿐이에요.
그녀는 볼을 치려고 했을 뿐이에요."
앤젤 리스 :
"이건 농구에서 나오는 플레이에요.
심판은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고요."
첫댓글 저건 맞지 얼굴을치는데
우느바가 군기, 길들이기 이런게 세다더군요
엔젤 리스도 루키에요 ㅎㅎ
앤젤 리스 프로 와도 입터는건 여전하구나 ㅎㅎ
전생에 둘이 부부였나봄
뒤에서 잡은 화면을 보니까 목 부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강하게 후려치네요 ㄷㄷ 위험한 파울이었네요. 수비 의욕이 앞서서 나온 하드 파울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 때문에 고의로 맘먹고 한 파울인지는 본인 스스로만 알겠죠.
엔젤이라고 하기 싫고 리스가 Wnba계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될꺼라 확신합니다
쟤는 대학 때도 도발하더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