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합천돼지국밥
2.전화번호;628 - 4898
3.영업시간;24시간
4.카드; 아마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5.주자창; 대로변이라 대충 되셔도 될 듯..
6.위치;용호동 구 버스 종점 맞은 편(길거리 행인에게 물어봄 거의 다 위치를 알려주실 듯...)
외관입니다...^^
보시다시피 메뉴판이구요.. 전 주로 순대국밥을 먹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1
밑반찬 2
좋아라 하는 반찬이라 한 컷 더..ㅎㅎㅎ
된장과 새우젖,그리고 소스..
캬..나왔습니다..맑은 국물에 담겨줘 있는 순대와 도야지 고기..우히히히
제대로 된(?) 순대 한 숟가락.
그리고 시원이를 한 잔 마십니당...
그리고 인상 좋으신 우리 사장님...^^
국밥을 좋아해서 여러곳에 가서 먹어봤지만
여기 합천 국밥집 처럼 맑은 국물을 지닌 곳은 여때 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비결을 사용해서 맑은 국물을 우려내는지는 모르지만.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먹어봄 그 시원함이 저절로...
그리고 오동통한 순대맛 또한 일품임을..이건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입맛이며,생각입니다)
따스한 국물이 그리운 겨울..
나들이 삼아 한번 드셔보심이 어떨런지요...
첫댓글 이미 ◎부산 맛집기행◎ 게시판에 소개된 글이므로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옙..그러셨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따로국밥 가격이나 그냥 국밥이나 순대국밥 가격은 오천넌 같심니다...행님..^^
마 국밥은 기리빠시 종류의 괴기를 주로 주고, 따로국밥, 수백 순으로 존 괴기를 씨는 차이가 있지예~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기리빠시' , 춘부장님은 언어의 마술사 같아요!
국물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
양념장 넣으면 정말로 궁물맛이 끝내줍니당구리^^
따로국밥이 비싼이유는.... ㅈ ㅔ 생각인데 그릇을 하나 더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
합천국밥은 절대로 그릇 항개더 사용안함니더..ㅋㅋ
히~
헤~
맑은국물과 굴깍두기가 아주 맘에 드는집이었읍니다
하로동선님 드셔보셔요...기가 막힙니다....^^
저는 이 집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구)부산진구청 맞은편 골목 안에 있는 장수국밥집 강추 합니다. 장수국밥집도 맑은국물을 자랑 합니다 ^&^
옙...함 찾아가보리다..^^
성림볼링장 근처에 있습니더~^^
한번 가보세요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
옙^^ 성림 볼링장 근처..오케바리^^
맑은 국물이 나오는 국밥집은 법원앞에 "산청돼지국밥", 해변시장 옵스제과점 골목에 "남천사골돼지국밥"을 가봤는데 제입맛으로는 두번다시 안갈려고 맘을 먹었네요. 집이 남천동이라 해변시장 내려가는 골목의 "송하돼지국밥"이 사장님의 넉넉한 손맛과 국물이 먹을수록 끝내줍니다.
저마다 입맛이 달라 그럴수도 있지요..맑은 국물 좋아라 하는 사람,걸쭉한 국물 좋아라하는 사람...제 개인적인 입맛으론 여기가 제 입맛에 맞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오해마시길..
제가 듣기론 맑은국물은 뼈를 초벌 삶거나 수육을 건저낸 물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전 맑은 국물하곤 안친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사골을 푹 고은 진국이 제맛이지요. 그런데 이집 사장님 돈벌었으면 좀 시설도 개선하시면 좋을텐데.. 요즘 시장분위기 나는 국밥집은 좀 그렇죠. 시대가 변하면 국밥도 변해야 하는데..아무튼 사장님 인상은 좋으시네요.
저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어쩔수 없지만 먹어본 국밥 중에 내 입맛에 지대로 맞아 글을 올렸습니다...해몽님^^
신창국밥삘이 나네요^^
신창국밥이 맑은 국물의 원조격(?)이라고들 세간에선 쌔를 대지예~~ ^^
춘부장 니눈 알아도 내눈 모르거등...
이집 참 맛있죠...저희가족도 한달에 두어번 꼭 갑니다....맑은 국물을 좋아해서....
미투입니다요...예린아빠님...저도 허벌나게 좋아라 합니당...^^
맑은국물국밥집은 부경대 정문 맞은편에 국밥집에서 한번 먹어본듯하네요 .. 점심때 한번 가봐야 할듯 맛있어 보입니다~
드셔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듯...^^
예전 27번, 24번 종점 길 맞은편... 순대국밥보단 내는 무조건 내장국밥& 썪어국밥... 맛난 돼지국밥집 중의 하나~ ㅋㅋ
에잇 더런 춘부장같으니라꼬... ㅡㅡ;;;
내를 만다꼬 더럽다카지... 인상은 지도 안 꿀리믄서~~ ㅋㅋㅋ
국물이 신창국밥집 느낌이 나네요^^;;
신창국밥을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어허..속이확 풀어지넹..히
나도 지대로 풀린당구리..헤
맑은국물 나오는집 오랬만입니다^^
전 맨날 천날 봅니당...^^
이 집은 맛에 비해 시설이나 위치가 좋지 않아 이름을 알리느네 애로가 있는 집이지요!
안 알려도 장사 잘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점심시간 가면 한 참을 기다려야 합니당..ㅋㅋㅋ
반찬 재활용이 돋보이는 곳이죠~~~ 미원한숟가락 넣코 남은반찬 재활용 목격 후 발 끊었습니다~~~
그런가요? 전 오랫동안 먹어봤지만 그런 모습은 본 기억이 없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