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자주 올랐던 山 생각나기에..
이전과 많이 달라진 분위기에서
진입에 잠시 헷갈렸지만 기어이
오름 짓 이렇게 팍팍했었나? 미소
쉬엄쉬엄, 헬기장 터에서 또 긴 쉼
단풍은 750에서 950 고지'사이가
주능선 진입, 용소 갈림점에서 쉼
정상에서 오른 지능선 관조하며
힘겨웠다 독백과 세월 야속함을ㅜ
화악산 명지산 명성산 광덕산 등
가야 할, 신로봉 능선을 보는 순간
식상함 들고 꾀도 나서, 방향을 홱
틀어, 식상함 덜한 대피소 쪽 내림
2003 초겨울 4명이 하산 中 사망
그날은 인근 산행 중이었다' 나도
단풍에 취해 느긋이, 쉬고 또 쉬며
휴양림 정문 나와 터미널 복귀로..
07시간 50분(07;43~15;33) 널~널 모드
체력'저하로 신로봉 850봉 등 거리 단축했다
2024 10 17(목) 맑음 연무, 11~24도
2024 068 1972
첫댓글 단풍이 제법 들었습니다. 연중 제일 좋을 때이지요. 신로봉 별로 볼 것도 없잖아요...?
삼악산 등선봉 라인, 용문산 용문봉 라인과 더불어 신로봉에서 가리산 분기점 850봉까지 삼삼하지요
특히 겨울 설산에서는..신로봉 850 575 암봉까지 산세에 매료되어 동계에만 열번 정도 진행했었으며..
국망봉 정상부의 단풍은 이미 바짝 말라버렸네요
국망봉도 200대 명산이라고 해서,모임해서 가보자고는 하는데~~~~
정맥으로 걸어가던 길과는 달리 오름길이 아주 팍팍하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름능선이 3코스라 칭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론 벙커능선이라 하지요
옛 진입점이 사유지로 폐쇄돼 있어 진입이 쉽지 않을 겁니다
예전에 우습게? 다니던 길이 이젠 팍팍하니 인생무상 아니고 체력무상을 느낀답니다 ㅠㅠ
퍽이나 다행입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