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개통하실 때 아무 곳이나 가지 마시고 꼭 통신사 직영점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16년 산에서 핸드폰 잃어버리고 새로 개통을 했느데요.
그 대리점에서 통신 3사 모두에 제 명의를 도용했습니다.
새로운 기기를 개통하고, 새 번호도 개통하고
2017년에 3사에 명의도용 신고를 했습니다. 명의도용한 사람은 감옥에 있다고 하더군요.
유명인사.
3사 모두 처리되었다고 하고 그간 제 카드나 통장에서 나간 돈을 입금해 줬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통신요금 빠져나가는 것이 커서 다시 알아보니 이렇습니다.
엘지유플러스에 명의도용 신고를 했는데 제 명의로된 다른 번호만 처리하고
제 전화번호인 010-9737-5209로 아이폰 두개를 더 개통했는데 그 할부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몇번이나 직영점을 방문하고 고객센터에 항의를 하고 해도 풀리지가 않습니다.
해결하려면 010-9737-5209 번호를 명의도용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면 번호가 해지 된다.
저는 제 번호는 계속 써야한다. 제 번호를 이용해 기기를 개통한 건데, 번호를 살리고
해결하는 것은 안되냐?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
엘지유플러스는 대리점에서 한 거기 때문에 자기들은 잘 모르겠다 라는 투를 계속 유지합니다.
결국 어제 명의도용 신고를 하고 해지 통지를 받았습니다.
제게 연락하실 분은 010-9906-3481 로 하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문자 부탁드립니다.
혹시 핸드폰 개통하실 때는 꼭 직영점에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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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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