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철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 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런대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멍!! 하고 짖어 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요즘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옛말, 요즘 고양이 쥐 않잡습니다
힘들지 않아도 먹을것 많은대,
한주의 월요일 웃고 갑시다
첫댓글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진주님
감사합니다
웃음으로 오늘하루 보내세요
ㅋ~요즘 국제화 시대에 2개 국어는 해야되는데
냐옹이의 2개 국어에
웃어봅니다ㅎㅎ
내꼬야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아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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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와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