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님네가 전주에 떳지 않겠어요
그래서 조용하게 번개 했습니다
소금네 가족 무시미님 그리고 나
톡톡이는 온다고 하더니 "못가"하는
문자만 날리고 안 오대요
화암사 가는길
어른들을 기다리는 아이들
우화루
운주 화암사 갔더니 공사중이라 조금 아쉬웠는데
노자님은 우화루 다리라도 찍어야 한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임도따라 내려 오는 길이 너무 멋지고 즐거웠지요
웰빙 식탁을 위해 산 나물도 뜯으며 내려 오는 길
무시미님의 여자다운 모습도 보고
어른들은 즐겁지만 아이들은 힘들다고 징징대기도 하고
신록 우거진 산길에 아름다운 들꽃이 눈길을 끌고
우리의 모놀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나도
이렇게 즐겁고 재미기 있습니다
유형문화재 -화암사 중수비-
정상에서 바라본 산
파안대소하는 무시미-엄청 즐거운가 봅니다-
애나 아른이나 장난끼는 ㅎㅎㅎㅎ
고개 정상에서
쑥 캐는 무시미-여자답죠?ㅎ~-
화산에서 유명한 붕어찜으로 이른 저녁먹고
소금인형이 청송 주산지와 비겨서
화산지라고 이름 붙인 호수에서 물속에 잠긴
왕 버드나무를 보러 갔는데 농사철이라
물이 많이 빠져서 밑둥까지 들어난 나무만 보았네요
다음에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다시 오자고 했습니다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논산 인터체인지까지
함께 갔다가 헤어졌습니다
같은 차는 안 탔어도 앞 뒤에 온다는 그 든든함이
논산까지 함께 하게 되었네요
익산으로 가야하는 무시미님 삼례에서 내려주고
우리는 전주로 왔습니다
비단들녁 번개는 역시 모놀의 번개 걸
조아님이 뜨니까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 연꽃 피는때나 한번 또 모여 볼까요?
2005 5.1 꽃님이
첫댓글 좋아 보입니다....ㅎㅎㅎ 청정 하시죠?
토요일밤, 일요일 아침, 조아님께 꾸미니네(대전) 입성을 알리려 전화했는데.....같이 동행한 꽃님이님은 어델 가시었죠, 안보이네.....그라몬 찍사! ^^ ^^
오매...저 살아있는 맛....함께 한다는 것....좋은 마음씨로 함께 한다는 것....그것이 아름다움같아요....즐거운 삶의 활력: 함께 한다는 것!! 축하하고 경하합니다...^^
햐~~~ 벌써 따끈따끈한 사진이^^ 정말로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결혼식 참석차 가는바람에 구두신고 가서 쪼매 발이 아팠지만 그래도 내내 행복한 시간이엇습니다 ^^ 함께 차를타고 가진 못해도 같은길을 동행한다는 든든함 그거이 정말 좋지요^^
모두들 환영해주셔서 고맙고 날씬해져서 저보다 더 젊어지시는 무시미님 바지가 커진다고 하소연하시는 꽃님이님 그리고 늘 깨소금 파시는 소금네 가족 모두들 행복하세요^^
와~..역시..조아님이 뜨면..역사가 이루어지는구나~..ㅎㅎ..화엄사 가는 숲길..너무 좋네요~.. 반가운 소금가족 얼굴보니 좋고..꽃님이님 무시미님~..즐거운 시간..훤히 보입니다~~~~ㅎㅎ
ㅋㅋㅋ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날씬 해 졌네요.ㅎㅎㅎ 원래 여자인데 여자답다고 설명을 하시니 평소엔 남자 같았나요? ㅎㅎㅎ 노자님 가족 소금네 가족. 꽃님이님 무척 반갑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꽃님이님...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화암사 숲길도 너무 멋지구요. 건강하세요. 무시미님... 정말 날씬해지셨네요. 축하(?) 해도 되죠 ㅎ
화엄사가 아니라 완주 화암사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찰이지요..올라가는 산책길이 정말 좋아요...사진잘 보았습니다. 부럽네요..한번 가야쓰것네요.
꽃님이님 안부가 궁금했는데...역시 조아님이 뜨니 벙개가 아무때나 치는군요..무시미님 정말 날씬 해졌네요...흐흐...조오타~~조아~~~
조아님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 펄 펄 에너지가 넘쳐요..........직장다님서두 주말마다 전국을 누비시느만요..............에너지걸 조아님.......꽃님이님도 안녕하시죠?
정말 좋아보여요...행복하세요...
역쉬 우리 동장님은 부지런하시네요..ㅎㅎ 정말 꿈같은 하루였어요~ 좋은 님들과 신록을 원~도 없이 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서울살다 전주에 내려온지 1년이 지났는데...여기저기 많이 다녔어도 아직 화암사는 못가봤습니다..언제 가봐야지......
아~~부러워! 부러워~~ 화암사 정말 좋지요...나도 화암사도 가고 싶고,,,,비단들녘 벙개도 가고 싶고...
단란한 한 가족여행처럼 여유롭고 아직은 여물지 않은 연두빛 나무들이 너무나도 예쁘네요.그림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우~부럽네요. 부르는줄알고 왔더니 벌써 다녀가고 오고 하셨군요. 항상 건강한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아우~부러워라~~~한번 더 하시와요~~들바람 손잡고가게요~~~^^~*
누님과 오르던 화암사 다시 가고프네요 모두 즐거운 모습을 보니 다 보고잡네 ㅎㅎㅎㅎ
산에서 나무에서 사람에게서 이제 여름 냄새가 나네요~~~~무시미님 딥따 날씬해 지셨네요~
남해 대교님 당연히 찍사 아니겠수 ㅎㅎㅎㅎ.....나 사실 지구대장 무시미님 고롷케 여자다운지 첨 알았네요 닐씬해진 몸매에 조신한 몸가짐ㅎ~~....우리 모놀 번개 넘 좋아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