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삼공주와 사공주가 만난 홍천에선 무슨 일이?[쇠비름효소 담그기.관리,효능]
violet 추천 0 조회 344 13.08.15 21:3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15 21:45

    첫댓글 말그대로 되 단 표현이 딱 맞을꺼여유~오늘뿐아니라
    며칠 갈텐데~ㅠ
    넘 수고 많았어요~~이쁜딸들의 향연!!^

  • 작성자 13.08.15 23:49

    17일 내린천 물놀이 끝내고 떡실신~해야지..ㅎ

    딸랑구들이 나이랑 상관없이 코드들이 잘 맞아..아주 행복해했다오~
    담에 시간 내 함께 가입시더!

  • 13.08.15 22:25

    하이 violet님!
    그림을 찬찬히 보니...
    고진감래 즉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옛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아니라는 ㅋㅋ
    내눈엔 콩가루와 송어회만 보인다는 ㅋㅋㅋ
    하여간 우리카페 사오모 식구들을 위하여
    무더위에 정말 ㅎㄷㄷ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박수
    이제 푹 쉬시고 모레 아침 Best Condition 으로 만납시다~~~파이팅

  • 작성자 13.08.15 23:50

    콩가루와 송어회 먹으러 함께 가입시더~ㅎㅎ우산 산행을 가을에 함 추진해볼까 생각 중입미더...
    저 스타렉스 타고요~ㅋㅋ

  • 13.08.16 00:00

    헐 난 10kg 씻어 담기를 쩔쩔맸는데...대~단 하십니당
    아래 사진은 언제 일했냐싶게 소풍나온 모델들이네요 ㅎ

  • 작성자 13.08.16 00:29

    이제 10kg 정도는 일도 아입미더...ㅎㅎ
    앞으로도 벼룩시장에 올린 삼공주님과 이모님의 농산물 마이 애용해주이소~

  • 13.08.16 00:16

    혼자 너무 애쓰시고 집까지 배달까지 해 주셨으니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렇게 많은 양의 쇠비름을 혼자 가셔서 하셨으니 몸살 나실만 하죠. 내일 또 바쁘게 뛰어다니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걱정스럽네요.

  • 작성자 13.08.16 00:31

    오늘 하루 아니 어제다...죙일 딩굴딩굴 정신없이 자다깨다...좀 되긴 했나봐요.ㅎ
    안 하던 일이라..거기다 운전까지 장거리를 해놓아서리...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20kg나 되는 무거운 걸 9층까지 운반해드리고 갔어야했는데..뒤에 차가 빵빵거려서리...ㅎ
    잘 섞으셔서 성공효소 만드셔서 더 건강해지고 이뻐지셔요..그럼 됐죠..뭐~

  • 13.08.16 01:39

    지난주 토요일에 저희아파트단지 전체 엘리베이터가 다 멈췄었어요. 벼락이 떨어졌대요. 다음날까지 엘리베이터가 못 다녀 수박이랑 장바구니랑을 들고 9층까지 올라왔답니다. 지금은 엘리베이터가 잘 다니고 있으니 운반은 문제가 안되죠. 큰 다라이에다 쏟아 섞어 담으니 통에 다 담아지던데요? 위에 설탕 1kg 덮어 뚜껑 닫아놨어요. 위에 설탕을 덮어 놓으면 방부제 역할을 한대요.

  • 작성자 13.08.16 02:08

    굉장히 가까이서 들리던 그 벼락이 바로? ㅎ고생하셨겠어요..ㅎ
    그리고 쇠비름효소는 참잘하셨어용!

    전 낮에 비몽사몽 헤매서인 지 잠이 안 와요..ㅜㅜ

  • 13.08.16 02:28

    오매나 상상했지만 대단하셨네요 저까지 엎으는바람에 좀전에 들어와 섞어놨는데 설탕은 낼 덮어야겠어요 근데 언니는 힘든일도~ 후기는 재미나게 쓰시니 ~~ 내린천준비로 또 바쁘시고 아휴 병나시겠어요 정말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 작성자 13.08.16 10:13

    앞으로 관리도 중요하니..더구나 진공항아리엔 벌레등 이물질이 거의 전혀 못 접근하는데..항아리나 병등에는 아무리 밀봉을 잘해도 이물질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니 뚜껑 열 때 조심해 관리하시구요.
    이렇게 여러번 감사하다 말씀 주시니..몸은 좀 고됬지만 므흣~ㅎㅎ

  • 13.08.16 08:54

    유윤희님께 사람을 사서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쇠비름 너무 얕잡아 보신듯~~~병을 고처주고.예방도 하는 쇠비름이라
    일도 대단하게시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한번 드시고나면 내년에는 가족의양이 어느정도 필요 하신지 아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오모는 바이올렛님 안계심 아무것도 안되요. 사랑해요 렛님~~~~~~~~~~!삼공주님~!

  • 13.08.16 09:05

    배추는 정말 강추~~~다 함께 좋은 야채먹고 건강해져서
    우리 오랫동안 학무님,태풍님, 인바위님모시고
    사오모여~~~ 영원하라~~!

  • 작성자 13.08.16 10:14

    건강지킴이 살림꾼 하나또하나언냐 덕분에 좋은 사람들 만나 좋은 경험합니다.
    언냐 낼 봬유~사오모여 영원하라!!

  • 13.08.16 09:02

    바이올렛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공주님의 세분 어여쁜 공주님들도, 글구 바이올렛님의 아름다운 두 공주님, 글구 삼공주님의 이모님까지...

  • 작성자 13.08.16 10:15

    감사합니다!
    낭중에 쇠비름 숙성 잘 되면 작은 생수통에 하나~드릴게용..ㅎㅎ

  • 13.08.16 11:04

    에구 고맙습니당...바이올렛님!!!

  • 13.08.16 10:08

    챙겨주시느라 수고 많았네요~
    어젯밤 mbn 천기누설(밤11시 방송) 봤는데, 효소식품이라 하면 안되고 발효식품이라고 해야 한다네요!
    효소가 거의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각자 자기 몸에 맞춰드시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하루 소주 1잔, 2잔 물과 7~8배 희석하여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그대신 다른 당 성분있는 음식 피하시고..)

  • 작성자 13.08.16 10:17

    에구...글쿤요~잘 지적해주셨어요..
    태현님도 만들어드려야 하는데...어쩐지 계속 뒷꼭지가 간질간질하고 압박...ㅎㅎ
    .혹 아직도 원츄? 그럼 올욜아짐 것 나눠드릴 수 있다요~진짜루~ㅋㅋ

  • 13.08.16 10:28

    따님 두 분이 미인인데, 많이 닮았네요!
    다음에 만날 기회 있으면 작은 생수통(500mm) 한 병 정도? ㅋㅋ... 시음해 보게요~ 대신 *** **

  • 작성자 13.08.16 10:38

    ㅋㅋ오케이~글구 땡큐

  • 13.08.16 10:50

    쇠비름, 매실 등 각종 채소들은 제철에 먹어야 하나,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옛부터 발효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발효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설탕을 1:1 또는 1:1.1 등 비율로 혼합해야 하는데, 설탕을 넣는 이유는 미생물 번식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원재료들을 발효액으로 만들면 우리 몸에 흡수가 매우 용이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설탕이 들어갔기 때문에 당 성분이 높다는 것입니다. (포도당+과당으로 분리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원재료 자체가 몸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당뇨 환자가 아니면 좋다고 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하루 소주잔 1~2잔 정도 물에 7~8배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 작성자 13.08.16 11:05

    긍께...내말이
    잘 발효시켜 태현님에겐 올욜여사가 생수 큰 통으로 한개씩 드린다는...ㅎㅎ

  • 13.08.16 13:39

    어떤 일이든 열정으로
    쇠비름 효소 만드는 하루를 사진을 보며 고생도 즐거움도 함께보입니다
    참 곱고 예쁜 딸들과 동행에 힘을 얻은듯 하네요
    전 작년에 쇠비름 효소와 까마중효소 그리고 보리수효소를 처음 담아 보았어요
    효소를 내려서 이제 8개월쯤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이랍니다
    시골은 쇠비름이나 까마중이 흔하다 보니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처음 담아 보았어요
    늘 즐겁게 긍정마인드인 욜렛님! 참 아름다워요

  • 작성자 13.08.16 21:53

    꽃기차님 언제 보죠? ㅎㅎ
    늘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당...

  • 13.08.16 14:19

    열정과 긍정의대단한 에너자이저^ㅗ^~~
    내일을 위해 오늘 일찍 주무셔요~~

  • 작성자 13.08.16 21:54

    내일 울트라수퍼에너자이저 욜아짐 만나는 날~ㅋㅋ

  • 13.08.16 23:41

    그러게요^ㅗ^

  • 13.08.16 15:30

    올 겨울엔 울님들 모습이 다 똑같아 질거야....
    단체로 쇠비름 효소을 먹다니 증말루~~~~~

  • 작성자 13.08.16 21:55

    긍께요~어쩐지 사오모친구들 몸도 마음도 닮아가는 느낌~좋은기운 주고받는 것은 참 좋은 일!

  • 13.08.16 16:15

    엄청 고생하셨네요...
    근데.. 요렇게 보니까 고생하신건 쬐만하게 보이고~~
    즐겁게 신나게 노시는 모습과 맛난 송어회만 크게 보입니다 ~~~

  • 작성자 13.08.16 21:56

    ~그게 내 문제라닝께...
    ~가 되도 된듯 한 얼굴이 안 나오닝께....ㅎㅎ

  • 13.08.16 22:56

    고생 많으셨네요
    더위에 몸살은 안나셨지요?
    담엔 저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멋진 모습 낼 뵐게요^^

  • 작성자 13.08.19 00:58

    네..내년도엔 유화님도 함 시도해보세요.ㅎ

  • 13.08.16 23:35

    어휴! 저 쇠비름 보기도 끔찍한데 어떻게 담으셨을까? 욕봤다는 ~

  • 작성자 13.08.19 00:58

    아휴 이젠 몬 햐! ㅎㅎ

  • 13.08.17 09:56

    건강해지려구 효소 담그다
    힘 다 뺀거 아녀?ㅋㅋ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보는 유미,유진 숙녀티가 팍팍.ㅎ

  • 작성자 13.08.19 00:59

    힘 다시 충전할 새도 없이 내린천 소풍준비...병 날 틈도 엄따!

  • 13.08.18 19:59

    사진보구 저두 떡 실신....

  • 작성자 13.08.19 01:00

    잘 맹길어지면 뉴욕써니님도 한 통! ㅎㅎ

  • 13.08.27 02:06

    그러고보니 쇠비름이... 아차!!! 가게 귀퉁이에 놓고 들여다보질 못했습니다.ㅠㅠ
    위에 설탕을 뿌려놓았어야 되는 거였군요!
    속뚜껑은 닫았지만,작은 구멍은 열어 놓았는데, 것두 막아야 되는 건지요?
    언니와 따님들이 진짜 수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감사해요~~~^^

  • 작성자 13.08.27 04:16

    한 2주간만 열어두었다 막아놓고 두어달...후에 쇠비름 걸러서 쇠비름은 버리고 액만 따로 냉장 보관해 6개월 후쯤부터 복용해도 되지만..1년 쯤 후 더 효능이 더 오래 두면 더 더 더 비싸져요..ㅎㅎ
    아마 설탕이 부족하지는 않기 때문에 쇠비름에 곰팡이?가 하얗게 올라오진 않겠지만..
    혹 신내음이 나거나 하면 식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10% 정도의 양 그러니까 1kg정도의 황설탕을 더 덮어주면 꽃가지 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네요..오케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