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eille Mathieu(미렐레 마티유)는
1946년 7월 22일 아비뇽에서 태어난 여성가수로,
13명 의 형제자매 중 맏딸 이다.
15세 때 아비뇽의 샹송 콘테스트에서 제1 위가 되었으며..
버클레이 레코드의 사장 에디 버 클레이에게 스카웃되어 1965년 12월 신인 콘테스트에 출연,
이듬해 66년 봄 데뷰 레코드 "사랑의 신조"가 대히트하고 일약 스타가 되었다.
목소리도 창법도 에디뜨 삐 아프와 비슷하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스케일이 큰 실력의 소유자 이다.
"Mon credo" 라는 이름으로 나온 그녀의 샹송모음집은
170만장의 판매를 보인다."Mireille"는 이로 프랑스의 노래하는 대사의 역할을 하게되며
그녀는 그녀의 모든 팬들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가수로 성장한다.
그녀는 불어 ,독어, 영어,이태리어,스페인어,러시아어 핀란드어에
중국어로 노래를 하는데 서양가수로는 최초로
중국서 무대에선 가수였다
그렇게도 우아한 자태를, 한 여름 동안 뽐내던 연꽃은 연밥 새끼만 잔뜩 까아놓고
무책임하게 어디론지 홀연히 떠나버렸다.
아주 떠나버린 줄 알았던
능소화 자귀꽃이 가을 햇살에 다시 화사한 모습을 드러내고
가을의 전령인 철딱서니 없는 팔푼이 코스모스가 시도 때도 없이 이에 가세하여
때 이른 어설픈 꽃 잔치를 연출한다.
자연도 이렇게 원칙 없이 이루어지는데, 아! 인간인 나도 그냥 그렇게 살자.
이렇게 사는 데 조물주가 불만이 있겠는가?
고개 숙인 벼 이삭이 드리워진 풍요한 소들강문의 드넓은 들녘에
코발트 빛 가을 하늘, 삽상한 가을바람 부는 날,
내가 친구들하고 국밥에 동동주 마심에
조물주,절대 불만없으리라!
-전원 일기 /홑 샘-
첫댓글 "함께함이 행복하고 앞으로 함께함이 행복할것이다."
자연과 음악하고 함께 하는 님에게 드리는 격려의 말 입니다.
함께할시간 기대하며...
멋처럼 맑은 하늘이라고 친구들이 들녘을 나들이하자고 하여
전원 술집이라는 곳은 다 돌아다니며
지금 막 돌아 왔습니다.
친구는 좋은 겨. ㅎ
진짜 친구는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제가요. 음악이 없었으면 오늘의 저는 없었습니다.
제가 항시 하는 말이, "음악은 나의 생명수입니다"라고
이렇게 합니다.
삶의 이야기방에서보다,
팝스동호회방에서의 홑샘님이 훨,
근사해보이십니다
음악과
글과
홑샘님의 생각이~~
성질 급한 코스모스를
팔푼이라고 하셔서 웃었습니다
기분 좋으라고 하신 말씀이라 사료됩니다. ㅎ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하잖아요.
아주 기분 좋습니다.
율리아나님 福 받을 것을 의심치않습니다.
오곡백과 익어가는 전원의 氣를 모아모아 한껏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밟고 맑고 곱고 부드럽고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미지님은 위 조건을 완벽하게 가추었음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ㅎ
제 주위에는 항시 술과 친구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건배!
그리고 코스모스피던 가을 날에 정자에 걸터앉아
망중한을 즐기던 그 사람들은 지금, 다 어드메 있노뇨?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전원의 아름다은 풍경이름은 뭔지
미렐레 마티유의 꾀꼬리 같은 음성과 함께 더욱 정겹게 다가 옵니다
두번째 사진의
선선해져 가는 가을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두번째 사진은 자귀나무꽃입니다.
한 여름에 꽃을 피우고 지더니,가을 햇살이 좋은지,회춘하네요.
일년 중에서 가장 풍요롭고 아름다운 전원의 계절이 앞에 성큼섰습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되시길 빕니다.
밀집모자와 고개숙인 벼이삭 그리고 양털구름 코스모스꽃
아! 전원의 참맛을 실감하고갑니다.
전원의 지금은 어디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배경입니다.
비운 마음을 하나씩 하나씩 채우는 풍요의 이 가을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파아란 가을하늘이 펼쳐지는 전원의 풍경
서울이 고향인 탓이라 방학때마다 찾았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펀안함 으로 지내심을 부러움으로
느끼면서 음악과글 감사드립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전원의 가을은 평화롭습니다.
마음을 다 비워서,가볍게 떠날 수 있는 삶의 여정이 해맑기만합니다.
풍요한 가을 들녘만큼이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파아란 가을 하늘과 이삭이 여물어 가는 들녁이
음악과 어우러져 더욱 멋집니다~
그런 것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벼이삭이 누런 빛을 보이고
전원의 가을은 정녕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