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영가행 15살
→메시아의 시조인 가문에서 태어나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같은 가문에
전달사로 통하고 있다.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겼다.
그리고 땅의 신 '에레이'로 어느세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할때가 있다.
수호별은 양자리.
영진 15살
→가행과 같이 메시아의 시조인 가문에서 태어났고
자신보다 1살 더 먹은 형이 있다.
불의 신 '에베이'로 변한다. 그리고 숨겨진 과거...
수호별자리는 쌍둥이자리
영연 16살
→메시아의 시조인 가문의 차기당주
언제, 바람의 신 '데미언'으로 변할 때가 있다.
데미언은 전략과 전술1야망을 가진 신이다.
수호별은 전갈자리
1.
태초, 만물이 태어나기전, 하늘의 힘인 천공의 분자로 만들어진
한 여인이 태어났다. 그녀는 제일 먼저 한 일은
인간을 만들었다. 그 인간이, 인간들의 시조 '메시아' 다.
메시아와 그녀는 결혼 했고, 많은 아이들을 낳았다.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만물이 태어났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메시아와 그녀는 의견차이가 심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더이상 이 가문에 볼일없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준비하고 있을 무렵,
그녀는 죽어 버렸다.
그리고 메시아의 가문은 세계를 통치하게 되었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시간은 2004년으로 흘러갔다.
그리고......이야기가 시작되어버렸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어라? 여기였나?"
한 긴머리에 장신구를 하고 서 있는 소년은 한 집을 기웃거지며
헤매고 있었다.
왠지 그 집주인일 것 같은 사람이 인상을 쓰면서 소리를 쳤다.
"도둑이야?!!"
소년은 토끼눈 처럼 동그레 지면서
"에엑~!!"
그 집주인은 버려진 빗자루를 들고 달리고 있었다.
"ㅇㅁㅇ!!"
그 소년은 얼른 피해버렸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그 집주인이 자신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분명 저 집 영연님의 집이 맞을텐데."
멀리서 염색한 듯한 푸른색머리의 사람은 소년이 알고
있는듯한 모습인듯 달려나갔다.
"영언님~!"
푸른색머리의 사람은 분명 메시아 가문의 사람일 것이다
확신을 갖게 한다. 메시아 가문은 옳게 다른 사람과
다른 머리색과 눈색을 가지고 있다.
아까 집주인의 집에서 그 둘을 쳐다ㅗ고 있는 인영이 있었다.
"....형과 아는 사이었나"
"아아, 가행이였구나,"
"영연님 전달사항이..."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끼이익-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희미한 빛이 집을 감쌌다.
"차기 당주 녀석, 알고 있었나?"
"...어떻게 할까요?"
"저 결계는 상급 결계다. 부서버리면, 소중한 보석까지도 부서지니 할수 없지, 가자."
검은 복면 둘은 사라져버렸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난...난 안죽였다고!!
'에베이, 네 녀석이 어머님을!!'
!!누가!
번뜩, 메시아...당신은 아버지가 아니야!!
가문을 저주한다! 복수하겠어, 날 비차하게 만들다니!!
..........메시아................
매번 똑같은 꿈이...
젠장, 벌써 밤인가? !! 부직-
"?! 침대 옆에....."
가행이라고 불리는 소년이 옆에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불법 거주 친입!"
"나가!"
문은 다시 꽉 잠겨 버렸다.
"ㅠㅁㅠ 다시는 안그럴게요~! 문열어줘요."
달칵, 다른 방에서 나오는 영연은, 가행을 바라보며
"왜 밖에 나와있어?"
"영연님 동생분이.."
"오늘은 내방을 써, 내일 내가 진이에게 잘 말해줄께."
"연님은 어디서 잘..."
"(생긋) 거실에서,"
"ㅇㅁㅇ...."
"제가 거실에서.."
"아냐,"
.........가행은 그대로 말하지 못하고 영연이 나왔던 곳으로 들어갔다.
영연은 덮을 담요를 가지고 거실로 향했다.
'....내가 당주로......'
가행이 점심때 말한 이야기가 거슬린듯, 회상을 하게 되었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지금 당주님께서 허약해서 다음 당주자리를 물려주신다고..."
"내게?"
"에....."
"................거부하겠어, 돌아가."
영연은 돌아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피하는거냐? 차기당주"
영연은 찌푸린 채 다시 돌아서 입을 열었다.
"에레이......"
가행이 있는 자리에는 얼굴에 문신과 옛날 옷을 입고 있는 다른사람이 있었다.
땅의 신 '에레이'
".....왠일이지? 잘 안나오던 니가,"
"...니가 데미언으로 변해있었다면, 한방 먹여 줄텐데,
잘생각해라 차기 당주, 좀더세상을 즐겁게 해주라고,"
스르륵, 다시 원래 모습을 가추어진 가행은 의미도 모른체, 있었다.
"어라?!"
".....제안 받아드릴께."
"정말요?! 잠시 전화좀...."
꽤 긴듯한 전화번호를 누른뒤 전화를 받은 가행은
"아! 당주님 영연님이 하신다고 했어요, 에, 에~"
뚝-
"그런데 가행아 전화해서 나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당주님이 여기에 살아라고 해서..."
그래서 식구가 한명 더 늘었.........
그리고 잠이 들어버렸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x
꾸욱-꾸욱
무거울 듯한 물체가 내머리를 누르는 군,
번쩍!
"이 바보형 저런 거신 들린 고양이는 왜 줏어온거야?"
"음? 고양이라니?"
영연은 일어나 부엌을 향했는데 거기에는 가행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밥그릇이 차곡차곡
5개나 있었다.
"...가행아?!"
"안녕히 주무셨어요? 영연님?"
"저걸 보고 뱃속에 거지가 들었...."
주먹으로 영진을 때린 뒤였다.
"에?"
"아무것도...하...하.."
"망할 고양이, 불법친입도 모잘라서 식량도 싹쓰리?"
"에....."
"영진아 그만해 (저러다가 에레이가 꺠기라도 하면..)"
"자자, 영진아 학교가야지,"
"뭐냐, 차기당주 동생이라고 덤비는 거냐?"
'이목소리는 분명 익숙한 ;에레이'의 목소리...큰일이군'
영진은 다시 부엌쪽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아까 가행이 아닌사람이 있어서 입을 열었다.
"....당신 뭐야,? 진짜 불법친입이군,"
"....신도 못알아보는 거냐?"
"....신?"
"그만해! 에레이,"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처럼 딱 잘라 말했다.
"...니가 저질은 잘못은...정말 이해할수 없어."
영진에게 턱하니 끌어오른 분노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젠장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화가 나다니...'
그리고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이 입속에 나왔다.
"...어머니는 메시아에게 살해당했어, 왜 알지 못하는 거지 에레이?"
...................................................................................................
다음편~
이거 제 친구가 썼는데 어떠세요??
전 인물들 중에서 에레이가 좋더라구요~>ㅁ<//
그럼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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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신들의 과거사ㅁ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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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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