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홍난오빠
레알 1등장면.
"그렇게 지우려고 발버둥쳐도 끈질기게 살아남았었는데..!!!!!"
예전에 아이를 낳은 적이 있음. 그 당시 아이를 지우려고 이리저리 발버둥 쳤었으나 결국 낳게됨
현재 뱃속의 아이는 지금 현남편 잡기위한 수단으로만 봄
"나 이거 없으면 안돼요!
재희씨한테 붙잡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단 말이야!"
당시 이 장면에서 닉게에서 소름이다.대상줘라 글이 빗발쳤었음...
그 외에도 매 회 마다 레전드 연기 갱신해줌.
어찌보면 장보리 52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연민정 눈물에 인과성이 보이는 장면.
" 엄마 미안해.
나같이 나쁜년 평생 욕하면서 살아..
그리고 죽어서 꼭 내 딸로 태어나..
그땐 내가 엄마 만큼 당해줄게.. "
이것두. 32초부터
'그동안 키워주신거 감사합니다..'
복수를 시작하게 된 결심을 하는 장면.
30초부터..헐떡이면서 우는데
능력도 없으면서 나 왜 낳았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거지같은 인생 꽃한번 피겠다는데 그게그렇게 죽을죄야.
나같은 년은 평생 지지리궁상 떨면서 살아야 하니까 딴 맘 먹지 말라 그거냐구
근데어쩌지 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건데
술주정뱅이 아빠 밑에서 여기까지 태어났어도
난 내능력 다 쓰고죽을거야
이렇게 살다 죽기엔 그동안 아등바등 산게 너무 억울하잖아 ..
고현정(미실) 이후로 악역이 대상 탄 건 연민정이 처음.
그것도 주말드라마..어찌보면 막장 드라마에서.
어찌보면 주인공인 보리(오연서) 보다 더 이슈였고 드라마를 이끈 ..
이유리가 어찌보면 평면적이고 단편적인 대사와 캐릭터가 될 수 있는 것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허지웅-썰전)
어떻게보면 이유리 연기인생에서 가장 터닝포인트..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홍난오빠
비술채식구들 후~
와 이유리가 주인공아니었음?? 드라마안봤었는데 첨알았네
진짜 존예 지금 아버지가이상해 에서도 완전 인생연기 인듯 겁나 이쁘게 나와 하 부럽
연민정 최고였엌ㅋㅋㅋㅋㅋ
맞아...진짜최고였어
진짜 악역이엿는데도너무좋앗엇으뮤ㅠ
진짜리스펙....
비술채식구들 후~
와 이유리가 주인공아니었음?? 드라마안봤었는데 첨알았네
진짜 존예 지금 아버지가이상해 에서도 완전 인생연기 인듯 겁나 이쁘게 나와 하 부럽
연민정 최고였엌ㅋㅋㅋㅋㅋ
맞아...진짜최고였어
진짜 악역이엿는데도너무좋앗엇으뮤ㅠ
진짜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