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내가 지금껏 지내오면서 느낀점은 내약점이라면 약점이 될수있는 회사를 그만둔것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숨기려고 했던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직장생활할때는 못느꼈던 불안감 위축됨 다른사람의식됨등이 자동적으로 생겨나서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지고 밖에나가기가 싫고 혹여 아는사람을 보면 뭐라고 하지 하는 불안감이 내안에 지금껏 회사를
그만둔이후에 지속적으로 나를 괘롭혔다 물론 나름대로는 있는그대로의 내모습을 받아들인다 다른사람은 나한테 관심이없다
등등 긍정적인 생각과 구호로 두려움과 불안감 등을 덮으려고 노력도 했고 약간의 도움이 되었던것 또한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다시금 생각하면서 느낀점은 분명히 내약점을 남들에게 다들어내지 않았다는것에 실마리가 있는것이다
교회를 가든 수영장을 가든지간에 내가 스스로 내자신이 떳떳하고 내스스르를 오픈시켰다면 이렇게 불안하거나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걱정안해도 되는것을 나는 내가 자탐에서 는 내약점과 실수도 다받아들인다면서 글로 쓰고 하면서도
정작 바깥에 일을 보려나가거나 할때 내약점이 노출되지 않을까 내가 회사를 안다니는걸 누군한테 들킬까하는 그 노파심과 걱정
이 내머리속을 꽉채우고 있다보니끼 문밖을 나설때 망설려지고 혹시 아는사람이 지나가지나 않는지 하는등에 내생각이 온통
남들에게 관심을 가져던게 사실이다 이제야 느끼는것이지만 정말 내가 다른사람들을 그렇게 의식이되고 하는것은
내가 내자신을 숨기려고 내약점을 감추려고 하는데서 문제의 발생이 된것이다
혹여 내가 회사를 안다니는걸 다른사람이 알게되면 무시할까 아니면 안됐다고 동정심을 보낼까 하는등등 의 부정적인 생각
들이 내머리를 지배하니까 그간에 많은노력과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지금까지 불안한것같다
물론 내자신이 자랑스럽다 내가지금까지노력을 아끼지않고 내나름대로 열심히 마음탐구를 하지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지금과 같은상황 즉 일을 나가지않는상황이였더라면 정말 페닉상태까지는 몰라도 집에만 있고 밖을 나가지않는 두문불출형
인간이 였을것이다 이것은 내자신이 나를 잘알기에 분명이 백퍼센트일것이다 하지만 내가 자기탐구및 여러가지등으로
내자신을 알려고 하고 노력을 한결과 지금은 좀나아진것같다
중요한것은 정말중요한것은 내자신의 약점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약점이라면 내약점을 들어내놓치 않는다는것이다
물론 나름대로는 뭐든 다애기한다고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내가캥기는것같은 즉 직장등 관련해서는 잘애기하지않았는데
지금 내스스로가 깨우친것은 그런약점 내약점을 스스럼없이 까발리는게 중요하다는걸 나는 실감했다
내가지금 해야될것은 내약점을 가감없이 들어내 놓는것이고 직면을 하는것이다
어제 사실은 집사람이 교회 소모임에 가자고 나에게 애기를 했지만 나는 그걸거절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나는 우선은 내약점 내가 직장을 그만둔것 남들이 알면어떻하지 하는 두려움과 챙피함이
나를 소모임에 참석하기 꺼리게 했다 나를 동정하고 또 금방내가 일을 하지않으면 남들은 나를 또 뭐라고 생각할까등등
머리가 아프고 부담도 되고 해서 나는 교회 소모임에 참석을 하지않았다 참고로 나는 불과 얼마전까지만하더라도
내가 시간이 주어졌을때는 가급적 참석했던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나를어떻게 볼까 하는생각 절대그것은 내생각인지알면서도
가기가꺼려진것이다
그것은 내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려지지않는내자신의 문제인것이다
이것이 극복되서 만일내가 이부분에대해서 모임식구들 한테 다오픈해야지하고 홀가분하게 갔더라면 어제처럼
부정적인생각이상상들이 떠오르지않았을것인데 나는 정작그런것은 생각하지못하고 그저 다른사람의 시선따위에나
관심이 있었던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내약점을 있는그대로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에서 생각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정말 내자신을 진정으로 존나게 사랑하고 있다면 자연스리 무쳐지는것이다
그럴려면 우선은 사람들과 많은 직면을 하자 그직면을 통해서 내가 깨닫는부분도 많을것이며 특히나 내약점까지도 다까발리면
우선은 내가 그들을 의식하지않아도 된다는것을 나는 깨달았다
물론 여태그걸 몰라서 지금깨달았다기 보다는 머리로는 알면서도 실상은 내치부내지는 약점을 다꺼낸다는게 쉽지가않고 용기
가나지않아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정말 내가 편해지려면 다 내려놓고 까발리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이라는걸 알앗다
그리고 그래야 밖을나가던지 아니면 아는사람을 만나다고 하더라도 내자신이숨길게 없으니까 꺼리길것도 없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거침없이 내표현도 될것이며 다른사람을 의식한다는 생각자체가 사라질것이다
나는 반드시 그런날이 온다는사실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지금부터라도 아니 내약점 즉 내가 숨기고 싶어햇던 부분들을 과감하게 들어내놓자 그럼된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것이고 내자신을 받아들이는것이고 대공을 극복하는 지름길인것이다
나는지금깨달았으나 또 직면을 하다보면 좌절하고 깨지고 넘어지고 할것이다 그런것 또한 받아들이고 이런상황들
그러니까 내가 밖을나갈때 아는사람이 보면 어떻하지하는 그생각이 진짜 내가 다까버린다는마음을 먹고 나갔을때
내스스로의 행동을 지켜보자 즐기자 내가 변화되어가는 상황을 이왕이면 초초해하거나 불안해 하지말 고 즐기면서 지켜보자
이제오늘 부로 나는 내약점을 진정으로 들어내놓키를 마음먹엇으니 당장 밖을 나갈것이다
그리고 도서관을 갈것이다 길거리를 걸으면서 드는 내감정과 무슨생각이 드는지도 지켜볼것이다
나는 내가좋다 이렇게 내자신을 스스로 알려고 노력하고 또 그것으로 끝나는것이아니라 직접 직면하면서 실행으로 옮기는
내자신 내자신스스로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나는 내 약점까지도 진정으로받아들이고 다 까발리 려는 생각이 팍팍 든다
나는 있는그대로의 내모습 약점과 실수까지도 다 포용하고 받아들인다
나는내약점이라면 약점에대해서 그다지 비중있게 생각하지않는다
나는 진정으로 내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내자신을 존나게 사랑한다
나는 내약점까지도 받아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다까발린다
나는 내약점을 다들어낸다 다이야기한다
나는 남들이 나를 흉을보든 손가락질하든간에 나만은 내가제일소중하고 제일좋고 어떤상황에서도 내편이 되어준다는사실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