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 읽어줄꺼죠?!! 성창기업지주 소액주주입니다. 소액주주제안으로 선임된 감사님이 회사로부터 출근을 저지당하고 있습니다.

[한울한소래]

감사님을 출근시키기 위해서 국회의원 사무실 국민신문고 등등에 제보와 민원을 넣어 보았으니 적극적으로 도와주시지를 못하는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제가 가입한 카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기 스타일리쉬 살사 카페도 댄스를 해보고싶은 마음에 가입을 하였으나 아직 댄스를 못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아래글을 쓴점 여기 회원님과 카페지기님께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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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상장회사인 성창기업지주(주)의 201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저를 비롯한 소액주주들의 지지로 선임된 상근감사가 출근 첫날부터 회사측에 의해 저지를 당해 아직도 출근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일 회사는 감사를 사유지 무단점거로 고발하여 경찰까지 출동시키며 수모를 주면서 내쫓고 정문마저 폐쇄하였습니다.

2016년이면 창립100주년을 앞둔 성창기업지주 주식회사에서 270여명의 소액주주들이 결집하여 총발행주식대비 40%가 넘는 의결권으로 대주주(우호지분포함 36%)측을 누르고 감사를 선임하자 사무실 정리와 임원 등기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 등 이런저런 핑계로 출근을 한참 미루게하더니 정작 정해진 날에 출근한 감사를 상대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대법원 판례상 청약의 의무는 회사 대표기관이 있는것입니다. 회사 대표기관은 청약에 필요한 서류를 보냈고 감사님은 이에 승낙하여 필요한 서류를 다 제출하여 사실상 임용계약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친것임에도 불구하고 임용계약을 고의적으로 미루면서 임원등기 자체를 해태하고 있습니다.

우선 회사에서 감사님께 보낸 공문의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저같은 약자인 소액주주들이 회사편을 들수도 있게끔 유도하려는 내용이었습니다. 성창기업지주의 감사보수한도가 1억원임을 회사도 잘 알고 있으면서 감사님이 연봉으로 마치 3억 5천만원을 요구한 것처럼 공문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그것은 감사님이 부당히 많은 금액을 일부러 회사에 요구하고 있는것처럼 해서 회사에 유리하게 일을 꾸며 나가려고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둘째, 불법 위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증명하라는 등의 요구를 저희 감사님에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목의 소액주주 운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을 빌미로 불법 위법행위를 혹시 저질르지 않았나하고 정밀 검토한다는것입니다.

셋째, 회사는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공문으로 감사님이 근무조건에 대해 회사에 제안한 사실이 있는것처럼 거짓으로 꾸미고 법률 회계지식에 소양을 입증하라는 취지의 요청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감사님께서는 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임원보수에관한사항, 귀사의 임원보수지급규정 등에 따라 자신에 대한 처우가 정해지면 될 것이며, 당연히 그렇게 정해져야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요.

회계지식에 소양을 입증하라는 답변에 감사님은 직접 몸소 회사에 출근하여 감사로서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회사의 최고의결기구인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의 제안으로 선임된 우리의 감사님이 저런 대접을 받는것에 대해서 성창기업 소액주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비분강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액주주들은 회사의 자산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자산이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는 자산중에 일부가 또한 어떻게 거래 되어지는지

회사에 들어온 현금 등등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등 소액주주들도 기업의 주인이므로 상세히 알고 싶어서 소액주주 제안 감사님을 뽑은 것입니다. 그런데 성창기업지주 회사는 저희 감사님 출근을 저지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있지도 않는 내용을 마치 있는것처럼 꾸며서 공문을 보내 그것을 검토하는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들이 그렇게 함으로써 일을 잘 하는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소액주주들의 눈으로 보면은 저희 감사님을 출근을 못하게 하려는 시간끌기 전략인 회사의 XX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에는 소중한 서민인 소액주주들이 정말 많습니다. 소액주주들의 권리가 짓밣히는 모습을 보고 소액주주들이 소액주주운동을 하고 소송등을 하고 있습니다. 예로 회사의 고의 상폐나 대주주의 횡령의심, 공매도등등, 소액주주로서 우리가 뽑은 우리의 감사님을, 그것도 주식회사의 최고의결기구인 주주총회에서 뽑은 우리의 감사님을 출근시키기 위해서는 소송을 해야된다는 것이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소액주주들의 권리는 이렇게도 약하다는 것입니까?? 여러곳에 도와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다면 여러분의 관심이 표출된다면 소송으로 안가고 좋은 해결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여타 주주친화정책을 펴는 회사들처럼 성창기업지주의 회사를 건전하게 바꾸어 주어 회사가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으로 될것을 확신합니다.

저희 성창기업지주 소액주주는 꼭 소액주주제안으로 당선된 감사님이 출근하시어 업무를 성실히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소액주주, 일반서민 여러분 저희 성창기업지주의 소액주주운동을 응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라틴댄스 http://cafe.daum.net/stylishsal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