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니 웰백(FW),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92647517934BD29)
풀 네임 : 대니얼 "대니" 웰벡(Daniel "Danny" Welbeck)
생년월일 : 1990년 11월 26일
출생지 : 잉글랜드 맨체스터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조건 : 185cm, 83kg
1990년,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웰벡은 지역 클럽 맨유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8년에 맨유와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문하였다.
웰벡은 경험을 쌓기 위해 2009-10 시즌과 2010-11 시즌에 각각 프레스턴과 선덜랜드로 임대를 다녀왔고
2011-12 시즌부터 맨유의 주전 로테이션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1-12 시즌에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는 좋은 활약으로 잉글랜드 A팀 감독인 로이 호지슨의 안목을 사로잡으며
UEFA 유로 2012에 참가한 웰벡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였고 잉글랜드의 8강 진출에 일조하였다.
이번 시즌엔 로빈 반 페르시, 카가와 신지 등이 맨유에 합류하며 소속팀에서의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웰벡이지만
같은 국적을 가진 동료들과 계속해서 발을 맞춘다면 잉글랜드 A팀에 꾸준히 승선함은 물론
A팀의 기대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2. 필 존스(D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11140517935DD0F)
풀 네임 : 필립 앤서니 "필" 존스(Philip Anthony "Phil" Jones)
생년월일 : 1992년 2월 21일
출생지 : 잉글랜드 프레스턴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센터백, 풀백
신체조건 : 188cm, 72kg
1992년, 프레스턴에서 태어난 존스는 블랙번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9년에 블랙번과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문하였다.
2009년 9월 22일에 컵 대회에서 블랙번 데뷔전을 가진 존스는 그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인상 깊은 데뷔 시즌을 보냈고
2010-11 시즌엔 수비형 미드필더로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덕분에 잉글랜드 A팀의 부름을 받게되었고 또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게되는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2011년 여름에 맨유의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존스는
2011-12 시즌에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미드필더와 수비 지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12-13 시즌엔 잦은 부상을 당하며 현재까지 리그 13경기에 모습을 보였다.
현재 A매치 5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존스는 지금보단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며
잉글랜드 A팀의 기대주로 충분히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3. 잭 윌셔(MF), 아스널 FC]
![](https://t1.daumcdn.net/cfile/cafe/1330043F5179366C22)
풀 네임 : 잭 앤드류 게리 윌셔(Jack Andrew Garry Wilshere)
생년월일 : 1992년 1월 1일
출생지 : 잉글랜드 스티버니지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미드필더
신체조건 : 170cm, 65kg
1992년, 스티버니지에서 태어난 윌셔는 루턴 타운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8년에 아스널과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문하였다.
2008년 9월에 리그 경기에서 아스널 최연소 데뷔 기록을 깨며 데뷔한 윌셔는
2009년 1월 29일에 경험을 쌓기 위해 볼턴으로 6개월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볼턴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남기고 아스널로 복귀한 윌셔는 잉글랜드 A팀에 승선하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2010-11 시즌에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2011-12 시즌엔 더욱 농익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시즌 도중에 부상을 당하며 아쉽게 UEFA 유로 2012 참가는 무산되고 말았다.
부상을 털고 2012-13 시즌에 복귀한 윌셔는 현재까지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A매치 7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윌셔는 이미 기대주를 넘어섰다는 평가도 있지만
아직 더 많이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고 잉글랜드 A팀의 미래를 이끌 재목인건 확실하다.
[4.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MF), 아스널 FC]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60F385179379A07)
풀 네임 : 알렉산더 마크 데이비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Alexander Mark David "Alex" Oxlade-Chamberlain)
생년월일 : 1993년 8월 15일
출생지 : 잉글랜드 포츠머스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미드필더, 윙어
신장 : 180cm
1993년, 포츠머스에서 태어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사우스햄튼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10년에 사우스햄튼과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문하였다.
당시 사우스햄튼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 1(3부리그)에 참가하고 있었고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2010-11 시즌에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내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유망주들을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난 아스널의 웽거 감독이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재능을 몰라볼리 없었고
2011년 8월에 1200만 파운드(옵션 발동시 15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영입하였다.
빅 클럽에 입성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2011-12 시즌에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자신의 능력이 상위 클래스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잉글랜드 A팀에도 승선해 UEFA 유로 2012에 참가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12-13 시즌 현재까지 리그 21경기에 출전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현재 A매치 10경기에 출전한 기록도 갖고 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계속해서 기회를 부여받는다면 충분히 잉글랜드 A팀의 기대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5. 카일 워커(DF), 토트넘 핫스퍼]
![](https://t1.daumcdn.net/cfile/cafe/010E8E34517939E03A)
풀 네임 : 카일 앤드류 워커(Kyle Andrew Walker)
생년월일 : 1990년 5월 28일
출생지 : 잉글랜드 셰필드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라이트백
신체조건 : 178cm, 75kg
1990년, 셰필드에서 태어난 워커는 지역 클럽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입단해
2008년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문하였다.
워커는 경험을 쌓기위해 노샘프턴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했던 워커는 다시 셰필드 유나이티드, QPR,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다녀왔고
2011-12 시즌부터 토트넘의 주전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1-12 시즌에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준수한 수비력과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준 워커는
잉글랜드 A팀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로 A매치 5경기에 출전하였다.
2012-13 시즌을 맞이한 워커는 현재까지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지난 시즌의 좋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워커가 이러한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잉글랜드 A팀의 미래로 주목받는 것은 물론
A팀의 핵심 전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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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결이 아쉽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