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산 할리스토리 백작입니다
6월 19일 일요일 짝궁하고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짝궁과 잔도길도 걷고 저녁 노을을보러
카페산을 가봤습니다
카페산에 저녁 노을을보러 갔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단양에 명물
패러글라딩을 탈수있다길래
고민 끝에 결국 체험을하고 왔네요 ^^
라이딩 영상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저희에겐 정말 멎진 추억이였네요
혹시 패러글라딩을 생각하신분이
있다면 꼭 3만원 추가해서
영상 포함하시길 추천합니다
당일 바람이 좋아서 이런 바람에는
하루 종일 떠있을만큼 드문날이라고
하던군요
그래서 그런지 15분 비행했는데
슬슬 어지럽더니 멀미가 시작되는데
중간에 내릴수도 없고...
속이 안좋아 고생 좀했습니다
놀이공원 왠만한거 다 타는데
속도 안좋고 힘들더라고요 ㅋ
그래도 하늘을 나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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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하늘을 나는 기분 최고였습니다
다만 멀미로 좀 힘들었네요^^
인생에 한번도 안타본사람은 있어도 다들한번 이상은 탄다. 아우님, 즐건 경험 하셨네~
멀미땜에 죽을뻔했슈~
저는 이번생은 경험했다는걸로 만족할께요 ㅋ
그저 바라만 보기보다는 도전~ 해야죠^^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남겼으니
멀미따위는 참을만하죠~
넘 보기좋아요♡
저도 단양가면 꼭 도전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전할때 꼭 영상 간직하세요
그럼 화이팅~~
귀가로 스치는 바람소리가 ... 좋기는 한데
아주 오래전 제 이야기 ...
골짝이 에서 뛰어 내렸는데 남들은 앞으로 나가는데
저만 계속해서 하늘로 치솟아 결국 산보다 더 높이 날아 오르다
페러가 산 뒤로 밀려 가면서 페러가 한쪽이 접히는 일이 발생 되였는데.
땅에서 무전기로 어쩌구 저쩌구 들려와도 긴장때문인지 하나도
이해 할수 없더군요..
어쩨든 한쪽이 접힌것을 펴려고 라이져 줄을 당겨다 놓아다 한다
페러가 산넘어로 이동되면서 바람이 밖귀고 한쪽 접힌 페러가 펴져서
산소 착지 정 하고 조정 하였지만 산소 잔디에 착지못하고
나무에 발로 밀면서 착지 되였는데.. 라이져 줄이 소나무에 걸려 제몸이
대롱대롱 걸려 있어죠.
산넘어라서 무전기로도 도움 청 할 수없는 상황, 몇시간이 지난지 모르지만
발 버둥치다 나무가지가 뿌러저 간신이 나무기둥을 붙잡을수 있어서
페러 안전장구를 벗고 나무에 걸린 페러를 내리니 어둑어둑 하더군요.
보기는 좋아도 쉽지 않아요. 바람 무섭습니다...
그나마 안다치셔 다행이였네요
저도 이번생 한번 경험한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한겨울에 카페산에서 경험해봤는데 무서웠어요 ㅠ.ㅠ
경험한날 바람이 좋아서 이런 바람에는 하루 종일 떠있을만큼 드문날이라고 하던군요
그래서 그런지 15분 비행했는데
멀미땜에 혼났습니다 ㅋ
속이 안좋아 고생 좀해서
이번 경험으로 만족하고 살려고합니다 ~
@백작(할리스토리) 저두요 새가슴이라서 두발이 1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면 으으으으
@이카루스의꿈 크~ 하늘을 난다는 신비로움도 잠시 발아래 허공에 두려움이 몰려오죠
카페산 몇번을 가도 페러글라이딩은 못가봤네요 ㅎ
보기좋습니다 ~~^^
보라님도 도전~~
후기 기다려봅니다^^
@백작(할리스토리) 전 고소공포증 있어서 저번에 스케이트짱 아우는 탔는데 말입니다 ~~^^
@보라둥이(곽명진) 아하~ 이게 애매한게 처음 발이 지상과 떨어질때는 신기하지만
하늘에 떠 있다는 공포감이 밀려오더니 멀미까지~
그래서 저두 이번생은 타본걸로 만족하렵니다 ^^
쉽지만은 않은 소중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페러글라이딩을
부러워는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아마도 끝내 못할 것 같습니다~^^ㅋ
저도 고민 많이했습니다^^
멀미때문에 고생 좀했지한
좋은 추억과 영상이있으니 경험해본걸로 만족하렵니다 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