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나 엄정화 임수정 같은 경우에는 영화의 완성도나 명성에 비해 흥행의 기복이 심해 제외
김희선 고소영도 하다못해 초기작품중 완성도나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있어서 제외.....
최강희 (단독 주연작을 기준으로 잡으면 의외로 여배우중 거의 유일하게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긴 여배우)
손예진 하지원도 자기 이름 걸고 망하거나 부진한 작품 있는데,,,,, 최강희는 없음....단 한편도
(제일 부진한 "내사랑"도 약 100만명 모음)
첫번째 단독 주연작품
저예산 영화였고 손익분기점이 약 70~80만명 이었는데 240만명 모음 ㅎㄷㄷㄷ
수익으로 따지면 영화사는 약 40~50억의 순이익+@을 얻은거
네이버 별점은 8.39
솔직히 단독주연이 아니었고 당시 비평가, 관객평도 "매우" 많이 안좋았음..
그런데 황금 나침반 , 나는 전설이다 속에서 100만명 모음
당연히 손익분기점은 넘겼음.... 완성도가 낮은 이 영화가 이정도 흥행한건 기적 ..
네이버 별점 7.71
진짜 뻔할 뻔짜 모녀 신파극
아직 힘이 안빠진 "국가대표" 와 당시 최고 기대작인 "내사랑 내곁에" 사이에서 비수기 개봉
결론 "170만" 흥행 , 이때부터 최강희의 힘을 서서히 느꼈음
네이버 별점 8.76
안젤리나 졸리 , 조니뎁의 "투어리스트" , "황금나침반" , 같은장르인 임수정 공유의 "김종욱 찾기"와
경쟁에서 "압도적" 으로 승리한 작품 나머지 세 작품이 100만 근처에서 멈췄다면
쩨제한 로맨스는 200만명 관객을 모음.....
좀 성급하게 말하자면 최강희의 로코는 흥행력이 있다는 결론
네이버 별점 8.56
김태희 (세작품의 주연을 맡았는데 관객수를 모두 모아도 달콤살벌한 연인보다 적음)
일단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 전무
200만명 이상 작품 전무
관객, 비평가에게 좋은 평을 남긴 작품 전무
나름 기대작 블록버스터 였음 첫주 100만 가까이 모음
그런데 영화 완성도가...........주연 배우 연기가....................
결과적으로 첫주 100만 모은 작품이 최종 결과가 150만 ....참혹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
결과적으로 "50억+ @ 적자"
네이버 별점은 5.58
그다음 나름 흥행배우인 설경구와 연애시대 감독이 찍은
액션 로맨틱 코미디라는 신선한? 장르에 출연
역시 연말을 겨냥해서 개봉했는데 흥행이..................... 입소문이............................
최종결과는 30만명........
네이버 별점은 6.08
이 영화야 말로 진정한 김태희 "단독 주연" 작품이었음
임수정이 비슷한 아이템으로 130만 가까이 흥행한 적도 있고
이번에야 말로 김태희는 연기력이나 흥행력을 증명해야 했음...
결과는 ?? 일단 네이버 별점은 그나마 제일 높음
흥행은 최종 "15만명".....(마케팅비도 전부 회수 못할 정도의 관객수....ㅎㄷㄷㄷㄷ)
네이버 별점 7.26
+ 유일하게 김태희가 출연해서 손익분기점 넘긴 영화는 이영애 이정재 주연의 "선물'임
그것도 이영애 아역으로 단역출연해서 얻은 결과.....
결론 사람들은 김태희를 티비에서 "공짜로 보면" 참고 봐줌....(마이 프린세스 시청률을 보면 알수 있음)
하지만 "돈내고 보는" 영화관에서는 얄짤 없다는거....
첫댓글 적절한 흥행이지만 대박난건 하나도 없네요
200만 넘겨도 대박입니다ㅎㅎ
달콤살벌한 연인...재밌게 봤었는데
싸움이라는 영화 중간 카피문구가 참...
내사랑 에서 최강희 완전 이뿌게 나왔었는데ㅠㅜ 보면서 감탄했었음
내가 예상한 사람이 딱 나왔어;;;;;;;;;;;
최강희씨 연기 넘 잘해요.. 특히 애자라는 영화보고 정말 캐릭터가 너무나 잘어울렸음 극중 애자 . . . . 아직도 마음에 많이 남아요 애자 너무 재밌음 ㅠ
김태희씨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작품고르는 안목이.. 사실 연기도 괜찮은 편인데.
김태희 엄청 싫어하시나보다....
헉..전 최강희 연기 넘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별로 동감이 안가네요..항상 비슷한 연기만 하는것같고 -어딘지 멍한 연기.. 전 김태희랑 최강희랑 이렇게 나누어서 김태희가 엿먹어야 할정도로 최강희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할수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