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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술에 대한 이해학 개론 ^^ㅋ
블리치 추천 0 조회 128 12.09.25 17: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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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5 19:34

    마시는 사람에 따라 즐겁기도 하고
    패가망신하기도 하고 ㅎㅎㅎ
    도중에 주도가 참 까다로운걸로 압니다만 ㅎㅎㅎ ^^;;

  • 12.09.25 18:34

    우린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하는지라, 술을 마시면 반드시 술 값을 해주얀다고 믿습니다.
    해서~ 죠 위에 거론된 이야기들에 대체로 수긍하며....
    우야등가, 술 맛을 몰라 술 마실줄 모르는 사람은 인생의 반 맛은 모르는걸로..... ㅋ

  • 작성자 12.09.25 19:35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자는 쐬주의 깊은맛도 모르겠지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당연히 쐬주맛을 모릅니다만
    들은 풍월은 넘쳐.. 스리슬쩍 알듯,.모를듯 합니다 ^^ㅋ

  • 12.09.25 20:09

    리치님, 나두 쐬주맛은 몰라요. 맥주만 마십니다.
    견적 많이 나온다고 욕~ 무쟈게 먹어가면서도 나름 지조를 버릴수가 없써요. ㅋ

    그리고 우리 화류계에선, 술에 관한 한......... 절대로 직접 경험만을 인정하거덩요??
    간접경험이거나 들은 풍월로 명함 내미는것은, 안되는걸로...... 압니다.ㅋ

  • 작성자 12.09.25 20:34

    ㅎㅎㅎ 넵 ^^8
    그래서 전 명함을 내밀지 않고 분석하는 것으로 끝내려 합니다 ^^*

  • 12.09.25 19:04

    술을 잘 못하는 나는 참 이해 안되는 일이 많더만요..ㅎㅎ

  • 작성자 12.09.25 19:36

    그것은 임자를 못만나서 그렇지요 ㅎㅎㅎ
    아미주님의 약을 살살 올리면서 맥이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임자를 못만나셨나 봅니다 ㅋ
    제대로 걸리신 아미주님의 모습... 훔,,, 무지 궁금한대요? ㅎㅎㅎ

  • 12.09.25 20:32

    난 억지로 맥이면 성질 냅니다.ㅎㅎ

  • 작성자 12.09.25 20:34

    이구 누가 억지로 먹여요~~
    바바라 술도 못먹지~~ 이럼서 살살 약올려 자기 주도적으로 먹도록 유도하는 사람을 말함이지요 ㅋ

  • 12.09.25 19:14

    술 한 병도 몬 마시는 쉬리는
    그래서 모두에게 늘 선생 칭호를...
    맞죠? 블리치 선생요~~~^^*

  • 작성자 12.09.25 19:37

    ㅎㅎ 그말씀은 항상 취해있다는 뜻으로 들어도 될까욤?
    ㅋㅋㅋ 농담이구욤... 누구나에게,, 특히 저에게 선생이란 칭호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ㅋ
    먼저선과 날생으로 치면 ㅋㅋㅋ 쉬리님이 선생님 이시겠지요 ^^

  • 12.09.26 11:27

    단지 먼저 태어난 것으로 선생은 아닙니다.
    어떤 분야든 나보다 앞서 있으면 선생이죠.
    그러면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은 노인순으로 뽑아야 하나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5 20:36

    ㅎㅎㅎ
    미야님께서 더 멋지게 풀어 놓으셨네요 ^^*
    미야님 주량이 얼마나........? ㅎㅎㅎㅎ

  • 12.09.25 20:33

    노털카에 데해서,...
    전 그놈의 노털카땜시 필름이 끊어진적이 있었슴돠,...
    그것도 25도 두꺼비 시절에요,..듁음이에요,..ㅋㅋㅋ

  • 작성자 12.09.25 20:37

    ㅎㅎ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라..
    여튼 술이란 과하면 안하니만 못하니.. 적당히 마시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ㅋ

  • 12.09.25 22:15

    주신이라
    술타령이 좋긴 좋쿤요
    그 좋은 술을 좋아하자니 글타
    알고도 마시고 모르고도 마시고 보약인지 독약인지
    마시고 또 마시고 취하다 보니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더라
    내 몸이 내 몸같지 않으면 독약인줄 알고 삼가하여야 한다

  • 작성자 12.09.26 00:27

    당연합니다 ㅎㅎㅎ
    내 몸이 내 몸같지 않다 느끼면 벌써 늦을지도 몰라요.
    미리미리 조심하여 즐기는 선에서 멈춘다면
    그야말로 보약이 따로 있을까요? 술이 보약이지욤 ㅎㅎㅎ

  • 12.09.25 22:37

    연구 논문을 누가 발표했는지 재밌게 잘 꾸며 놨어요
    술은 술술 잘 넘어가서 술이라 했다고...
    한잔 술은 없고 두잔 술은 제사술이라 삼오칠구 홀수 잔으로 마셔야 하고
    그래서 양조회사에선 8잔 나오는 술잔을 만들어 한병 더 마시게끔 만들었다고... 믿거나 말거나. ^)^

  • 작성자 12.09.26 00:30

    소주는 소주잔으로 7잔이 나온다는대..
    훔.. 7잔 나오는 소주의 매출량이 어마어마 하다지요?
    그건 아마도 싼 가격 대비 품질에 만족하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만 ㅎ
    역시 서민들은 이래저래 쐬주가 쵝오인거 같아욤 ^^ㅋ

  • 12.09.26 09:37

    술잔의 크기에 대한 묘가 있다고 봐야지요
    둘이 마실 땐 7잔 나오는 술잔이 있어야 한 병 더~!! 할테니까

  • 12.09.26 09:08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 자리가 좋습니다
    니한잔 내한잔 이얘기 저얘기 마주보며 웃는 모습들이 좋아서요 ㅎ ^^*

  • 작성자 12.09.26 11:06

    저두요 ㅎㅎ
    술보단 술자리에 그 화기애매모호한 분위기를 좋아하지요 ㅎㅎㅎ
    얼굴 붉힐일 없고 편한사람들과 만나 수다풀며 나누는 술한잔은
    정말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그만이에요 ㅎㅎㅎ

  • 12.09.26 09:34

    만남에는 반드시 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술때문에 실수도 많이 하고 망신도 많이 당했네요.
    그래도 난 술이 좋아..ㅠ.ㅠ

  • 12.09.26 09:48

    내마리.......ㅋ

  • 작성자 12.09.26 11:06

    ㅎㅎㅎ 전 분위기가 좋아요 ^^;;

  • 12.09.26 09:49

    그 모,,, 어제 제가 술을 마셨지요...

    제가 술만 마시면,
    울동네엔 근본을 알수없는 개가 한마리 돌아 다닙니다.. ㅋ

  • 작성자 12.09.26 11:06

    뜨헉 -_-;; 앱님은 아니시겠지요? ㅎㅎㅎ

  • 12.09.26 15:05

    에... 확인사살은 나쁜 버릇 입니다. ㅋ

  • 12.09.26 10:02

    술과 음악이 없으면 또다른 무엇을 조물주가 창조 했을까요?
    술이있어 그리고 음악이있어 나는 지금 내인생이 행복합니다.

  • 작성자 12.09.26 11:07

    캬~~ 부럽습니다..
    저도 역시 맘만먹는다면 술도 있고 음악도 있는데 왜 내인생은 행복하지 못할까욤 ㅡ,.ㅡ;;

  • 12.09.26 11:46

    술...이제는 정확하게 알었어요^^

  • 작성자 12.09.26 15:17

    헉 ㅎㅎㅎ 떠도는 유언비어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맨 마지막 글만 잘 보면 되실듯 합니다 ㅎㅎㅎ
    남은 오후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12.09.26 13:34

    시인 조지훈의 주도 18단계가 생각납니다
    저는 15단계인
    석주(惜酒)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 6단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부주(不酒) : 술을 아주 못 마시지는 않으나 안마시는 사람, 9급
    부터 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2.09.26 15:18

    꺄~~ 동방님 저랑 같은 동급이시군혀 ^^*
    술이 잘 안받아 안마셨었는데 요즘은 슬슬 술이 스리슬쩍 땡길려고 합니다 ㅋ
    같은 9급으로 주도를 지켜나가자구요~~^^*

  • 12.09.26 14:09

    술이 나를 따르고 나또한 그술이 좋으니 어찌이를 멀리 하리요....글을 보니 한잔생각 나네요 빨리 술시야와라 이슬이와 어울렁 더울렁 뒹굴어 보게...^^

  • 작성자 12.09.26 15:19

    ㅎㅎㅎㅎㅎㅎㅎ
    잉~ 나도 오늘 한잔 해야 겠네요 ^^*
    이스라~~~~~이리 오너라~~ 업고놀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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