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디자인 미술관 2012년 12월7일~2013년 3월15일 목동 SBS,방송회관 옆 주차비 3시간권을 주시더라구요. 나갈때 1,000원만 지불하면 된답니다. 디보빌리지랑 같은 선물이랍니다. 모래야 놀자도 바로 옆에서 하고 있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커다란 고양이 미로가 ㅋ 요 고양이 피노키오를 나쁜길로 안내하는 고양이 아닌가 싶네요. ㅎ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도슨트 설명 체험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10시30분을 시작으로 한시간 간격으로 있어요. 4시30분이 마지막 도슨트네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수도 있지만 도슨트 체험을 추천합니다. 선생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재밌게 놀아주신답니다.
넓은 미술체험존인데요. 도슨트가 시작되어서 기다리며
피노키오 뺏지 만들기를 하기위한 색칠을 했답니다.
드뎌 우리의 도슨트 설명이 시작 되었어요. 아이들 둘러앉아 선생님의 재밌는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뺏지 밑그림 색칠해 오면 조기 보이는 기계로 직접 만들어 주신답니다.
피노키오 인형 넘 귀엽죠^^ 피노키오가 태어난 이야기로 시작해서 피노키오랑 악수도 했답니다.
제페토 할아버지처럼 뚝딱뚝딱 못도 박아 보았어요. 피노키오가 탄생했으니 공부하러 학교로 가볼까요.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학교에 와서 책도 열심히 읽었답니다.
고양이와 여우의 꾀에 넘어가서 서커스단에 갔어요. 신나는 노래와 함께 재밌는 율동도 배웠답니다. 아이들 완전 재밌어 하더라구요.
당나귀 나라에서 미로속에 숨겨진 당나귀 인형찾기 미션 내가 꾸미는 피노키오의 방
고래뱃속에서는 성냥찾기 미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숨겨진 성냥을 찾아서 불을 켜 고래가 기침을 하며 탈출^^ 아이들 신문지 더미 속에서 성냥 찾느라 눈에 불이 반짝반짝 포토존에서 도슨트 선생님과 기념 촬영도 찰칵
마지막으로 미술체험을 했답니다. 4,000원의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답니다. 쇼셜에서 판매하는 상품에는 미술체험이 포함이더라구요.
가면을 만들었어요.
피노키오에 나오는 요정도 되어 보았답니다.
삐뚤빼뚤 피노키오 체험전은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이야기 순서대로 체험존을 만들어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율동 동영상 딸아이 보다 삭제해서 울고불고 밤에 다시 가자는거 간신히 말렸어요. 조만간 다시 방문하게 될것 같아요. |
출처: 햇살이방 원문보기 글쓴이: 헤르미온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