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는 수수료 면제라고 들어서 휴면계좌 통합관리 시스템에 접속해서 조회를 해봤더니
음... 이게 언제적 만든 통장인지 기억도 안 나는게 두 개나.
적은 돈이지만 기분은 좋군요. 음화화.
아놔내통장에800억이들어가있음얼마나좋으랴만벼락에맞아죽는다해도그런일은결코일어나지않아ㅋㅋ
그래봤자 과자 두 봉지 사면 끗. 이놈의 살인적인 물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혹시나 싶은 분들 함 조회해보세요. 은근 잊어먹고 있는 통장 있어요.
요즘은 게임은 뒷전이고 탈색지에 락스물로 붓질하느라 바쁘네요.
실력이 짱짱하지 않아도 도안대로 그리는 거라 어렵지도 않고,
천천히 물을 빼면서 그림을 그리는 거라 도 닦는 기분도 들어 좋네요. 요즘 뉴스 보면 홧병만 생겨서리.
퇴근 후에 작정하고 색칠공부 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확실히 도 닦는 기분이에요.
최소한 TV 보면서 리모컨 집어던지는 일은 사라졌거든요.
첫댓글 진짜 물가가 왜이렇게 높을까요. 어디가서 밥한번 먹으려고 하면 지갑이 숭 하고 비어버리네요 ㅠ0ㅠ 끠에에엑 육천원이지만 부럽습니당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전에 통장에 무슨 환급비인가? 4000원 들어왔던 데 그것도 좋더라구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