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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R-Point를 보다가.. 초등학교때부터 해외살아서 군대에 관해 잘 모르는데.. 짬밥이 뭔가요?
식스맨6 추천 0 조회 1,288 07.07.30 08: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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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30 08:18

    첫댓글 내용을 보니 취사병 말하는것 같네요....짬빱이...군경력도 맞고 군대밥을 짬밥이라하죠

  • 작성자 07.07.30 08:21

    아 알테스트님 감사합니다,, 근데;; 취사병인게 뭐가 어때서 저리 숨길려고 하는거죠?;;

  • 07.07.30 08:39

    취사병은 말 그대로 밥하는 병사죠...일반 병사보다 훈련도 덜 받고 해서 은근히 땡보 보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군대가서 밥이냐 했냐라는 마음에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고요...(난 취사병이랑 친했는데..ㅋㅋ)

  • 07.07.30 08:56

    근데 취사병이 젤 빡센것 같아요... 특히 부대가 커서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주 GG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준비, 밥배식, 설겆이, 점심준비.....저렇게 빡세게 하루종일 일하면 차라리 훈련나가는게 나을듯... 그리고 취사병이 칼하고 불 다룬다고 은근 군기도 세다던데......

  • 07.07.30 09:47

    취사병이 예상외로 빡십니다...남들 주말에 쉴때,명절때 놀고 있을때 무조건 밥해야되죠...물론 남들 작업할때 설거지 해놓고 2시간정도 잘수있지만...취사병 욕하는사람 있으면 전 욕하는데...

  • 취사병.. 훈련 잘 안나가고 근무없다는거 빼면 정말 빡시죠 휴일같은거 없이 매일 밥준비해야돼, 새벽에 조기기상해야돼 짬없을때야 오히려 괜찮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짬이 되는 순간부턴 거의 지옥같은 일정이라는..

  • 07.07.30 09:58

    군대 가면 취사병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게 될겁니다 ㄷㄷㄷ

  • 07.07.30 10:23

    취사병 정말 휴가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젤 힘든 보직 중 하나...

  • 07.07.30 10:34

    취사병 무지 힘듭니다;;;;남들보다 먼저일어나야되고 늦게 자야되고.......취사병들끼리 군기도 엄청쎄죠..절대 무시할수없는 보직입니다.

  • 07.07.30 10:42

    월남전 파병 병사들이기 때문에 전지에 싸우러 가는 전투병사들보단 아무래도 취사병이 사병들 사이에서 홀대를 받는게아닐까요?

  • 07.07.30 10:46

    전 취사병이 제일 힘든거 같음.. 맨날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밥해야 하고. 머 말년에야 밑에서 하겠지만 끝발없을땐 거의 초축음일듯..

  • 07.07.30 10:52

    저는 공군 출신...저희는 급양특기라고 육군의 취사병과 똑같은 보직이 있었는데...사람들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저희는 교육부대(교육사)여서 기교생들 훈련생들 써도 기본적인건 급양특기들이 해야 하는데...ㅎㄷㄷㄷ 합니다...;;; 그런데 숨길려는 이유는...아무래도 다른 사람들 처럼 훈련이나 이런걸 제대로 안받다 보니까...안에서는 군인으로써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07.07.30 11:39

    짬밥은 군대밥 혹은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군생활을 한 정도 등이구요 짬통은 잔반 음식쓰레기 통이고, 응용표현으로는 '짬밥 많이 먹다- 군생활을 오래했다.', '너 짬 좀 되냐?- (주로 갈굴때) 너 계급 좀 되냐?ㅅ ㄱㄱ', ' 짭밥을 X구녕으로 쳐먹었냐?- 군생활 그렇게 했는데 이걸 못해(몰라)?', '제가 짬 좀 되지 말입니다.- 상병이 선임병한테 으스댈때',' 짬안되면 해야지!- 밑에서부터 해야지

  • 07.07.30 11:28

    응용표현 ㅋㅋㅋ 2런님은 센스쟁이 ㅋ

  • 07.07.30 11:35

    아..본문은 잘안읽었네요 알포인트를 보지 않았지만 위에 짬밥은 취사병 비하 발언입니다.__ㅎㅎ

  • 07.07.30 16:01

    훈련 받고 작업하고 근무나가는게 낫죠... 군생활 하면서 취사병 부럽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더군요..취사병들은..

  • 07.07.30 16:20

    그 취사병으로 군 제대 했습니다. 저희는 취사병도 로테이션이 있어서 일반 사병들 밥해주는 취사병과 BOQ취사병, 그리고 선점 취사병 이렇게 3교대로 근무했었는데 어느 하나 쉬웠던게 없었던 것 같아요. 군제대하면 집에서 어머니의 잔심부름은 도맡아하고, 직장에서는 취사병했다하면 괜히 우습게 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굉장히 힘든 직책중에 하나인데, 평상시 작업을 안 한다고 사병들 사이에서는 땡보로 취급되는 경향에 솔직히 울컥하기도 했구요. 제 고참중에는 냉동오징어 손질하다가 1형식칼 (크고 네모난 칼)에 손가락 날라가서 제대했습니다요~

  • 07.07.30 19:55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전부 취사병 힘든거 압니다. 고생하셨네요 ㄷㄷ

  • 07.07.30 20:15

    안에 있을때도 일이병 상병 꺾일때까지는 훈련도 잘안받고 이런저런 행사에도 안끌려가니까(저는 교육사라서 임관식이 많았어요...) 부럽기도 했었는데...짬먹고 어느정도 부대 돌아가는것도 눈에 보이고 하니까...가장 힘들어 보이는 직책중 하나가 급양특기(공군용어로)분들이더군요...동기들을 봐도 짬이 쌓여도 가장 고생하고있고...;;; 정말 고생들 하신다는...ㅎㄷㄷㄷ 뭐 취사병에 대해서 잘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훈련안받고 밥하고 반찬만든다고 쉽게만 생각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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