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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등장) The Simpsons Movie (폭스) #흥행수익 -$71,850,000 / $71,850,000 3,922개 상영관 $75 1주차
-미국인들의 이 괴짜가족에 대한 사랑은 열렬했다.이번주 개봉한 미국의 국민만화 '심슨가족'의 극장판은 $71m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는데, 주말 3일간의 수익만 따지고 본다면, '트랜스포머'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평론가들은 여태 보여진 '심슨'의 에피소드들 가운데 최고라는 소리도 있지만,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니다라는 소리도 있고, 뭐 그렇다. 하지만, 평과는 상관없이 관객들은 이 작품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
2위(1)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유니버셜) #흥행수익 -$19,063,000 /$71,610,000 3,501개 상영관 $85 2주차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척 & 래리'는 이번주 한계단 하락해서 2위를 차지했다. 아담 샌들러 영화답게 흥행은 탄탄하다. 이변이 없는 한 총 수익 1억달러 돌파는 무난할 듯 싶다. 평론가들이 아무리 욕을 하고 그래도 아담 샌들러 영화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흥행폭발이다.^^ 근데 이게 미국에서만 일어난다는 사실. 한국에서 한 번쯤 대박 좀 터뜨려 보는 모습좀 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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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워너) #흥행수익 -$17,065,000 / $241,771,000 4,005개 상영관 $150 3주차
-책으로는 완결이 되었고, 이제 남은 건 영화. 왠지 피부로 느껴지는게 없어서 그런지 해리 포터의 다섯번 째 이야기인 '불사조 기사단'이 예전만큼 대단한 활약을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개봉 3주동안 총수익 $240m을 넘어섰다. 이대로만 간다면 시리즈 가운데 4편인 '아즈카반의 죄수'의 기록을 넘어서는 건 물론이요, 잘만하면 시리즈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개봉 3주차를 기준으로 본다면 해리 포터 시리즈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
4위(3) Hairspray (뉴라인시네마) #흥행수익 - $15,550,000 / $59,307,000 3,121개 상영관 - 2주차
-개봉과 동시에 신선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작들 사이에서 같이 어깨를 견주고 있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아야 할 작품이기도 하다. 흥행과 비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이 작품. 한국에서는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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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첫등장) No Reservations (워너) #흥행수익 - $11,755,000 / $11,755,000 2,425개 상영관 - 1주차
-'캐서린 제타 존스'의 오랜만에 영화긴 한데, 관객들 반응은 미적지근 하다. 요리사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라따뚜이'하고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어쨌든 요리라는 공통분모가 있으니 비교할 수도 있을텐데, 조금 차이가 많이 나긴 한다. 평론가들로 부터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 의례히 받는 평균정도의 평점과 이야기를 듣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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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4) Transformers (파라마운트/드림웍스) #흥행수익 -$11,524,000 / $284,558,000 3,349개 상영관 $150 4주차
-정말 돌풍이다. 2007년 개봉한 작품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트랜스포머'. 현재까지 수익으로 따지자면 '스파이더 맨 3','슈렉 3', '캐리비안의 해적 3'에 못미치지만 왠지 그 영향력만큼은 앞선 3편을 넘어선 듯 한 느낌을 준다. 일단 마이클 베이 감독 개인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영화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기록되었고, 한국에서는 외화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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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5) Ratatouille (BV) #흥행수익 -$7,234,000 / $179,683,000 2,934개 상영관 $150 5주차
-2007년 최고의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긴 했지만,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라는 타이틀과는 거리가 좀 멀어지게 되었다. 이제 슬슬 상영관을 팍팍 줄이면서 점점 박스 오피스에서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7위를 차지한 '라따뚜이'. 총수익이 $170m을 넘긴 했지만, 아쉽기는 하다. |
8위(6) Live Free or Die Hard (폭스) #흥행수익 - $5,350,000 / $125,128,000 2,271개 상영관 $110 5주차
-수고했습니다. 존 맥클레인 형사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 존 맥클레인 무대뽀 액숀은 끝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2-3년안에 한편 더 나왔으면 하는데..젠장 1편에서 4편까지 19년이 걸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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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첫등장) I Know Who Killed Me (소니) #흥행수익 -$3,400,000 / $3,400,000 1,320개 상영관 - 1주차
-내가 보기엔 린지 로한은 이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듯 싶다. 귀여운 소녀 배우에서 이제는 정말 한심한 배우로 성장한 아역스타의 잘못된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연예인으로 말이다. 드류 배리모어처럼 다시 재기할려면 본인의 피와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지금 같아선 그런 모습 기대하기도 힘들다. |
10위(첫등장) Who's Your Caddy? (MGM/Wein.) #흥행수익 -$2,900,000 / $2,900,000 1,019개 상영관 - 1주차
-같은 팀멤버인 아웃캐스트의 안드레 3000이 부러울 빅 보이. 이런 수익은 솔직히 엄청나게 후진거다. 그렇다고 평가가 좋을까?..평가도 후지다. 린지 로한의 작품이나 다를바 없다. 완전 도토리 키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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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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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urne Ultimatum (유니버셜)
감독:Paul Greengrass 주연:Matt Damon, Julia Stiles, David Strathairn, Scott Glenn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채 자신을 인간병기로 만들어버린 CIA에게 쫓기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본의 세번째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개봉한 작품들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속편이기도 하고 가장 나은 속편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1편, 2편 모두 흥행과 비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은 영화였는데, 이제 그 마무리를 짓는다. 소설은 5편까지 나와있지만, 4,5편은 제임스 본이라는 캐릭터만 가지고 다른 작가가 쓴 소설이고, 로버트 러들럼이 쓴 제임스 본 시리즈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맷 데이먼 같은 경우도 3편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라 맷 데이먼의 본은 이번이 마지막일 듯.
흥행지수 - ★★★★☆ 재미지수 - ★★★★☆ |
Bratz (라이온스 게이트)
감독:Sean McNamara
주연:Nathalia Ramos, Skyler Shaye, Logan Browning, Janel Parrish
-피부색깔, 집안 배경,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여고생 4명 Sasha, Jade, Cloe, Yasmin의 이야기. MGA Entertainment에 의해서 만들어진 머리크고, 눈크고, 두툼한 입술, 작은 몸이 특징인 4명의 여자인형이었던 BRATZ.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장난감이 영화화 되었다. 좋게 좋게 보자면, '트랜스포머'에 아쉬움을 느꼈던 여성팬들을 위한, 여자아이들을 위한 영화다.
화력한 특수효과가 아닌, 자신들이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배우들이 연기하는 영화. 흥행은..뭐..그냥 그럴 것 같다. 평은 나쁠 것 같고..
흥행지수 - ★★☆ 재미지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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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Rod (파라마운트)
감독:Akiva Schaffer 주연:Andy Samberg,Sissy Spacek,Jorma Taccone,Will Arnett
-아마츄어 스턴트맨 Rod가 그의 양아버지를 위해 일생일대 최고의 스턴트를 준비한다..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생소한 배우들이 주연하는 코미디 영화다. 하지만 감독부터 시작해서 주연배우들까지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 ' Saturday Night Live'에서 현재 활약중인 사람들.
짐 캐리, 아담 샌들러, 댄 에크로이드, 스티브 마틴등 뭐..최고의 코미디 배우들을 만들어 낸 이 프로에서 보낸 사람들이라면 웃기는 건 일단 인정해줘도 될 듯 싶다. 예고편 보면 정말 막무가내다..^^
흥행지수 - ★★ 재미지수 - ★★★ |
Underdog (디즈니)
감독:Frederik Du Chau 주연:Alex Neuberger ,Amy Adams ,Jason Lee
-이제 수퍼맨은 필요없다. 빨간망토 가슴에 U자가 그려져 있는 쫄쫄이를 입은 강아지 언더독이 있으니..
실험실 사고로 인해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강아지, 하지만 그에게 그만큼의 책임감도 따른다. 악의 무리로부터 캐피탈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 말도 하고, 날라 다니고, 엄청난 힘도 가지고 있는 우리의 언더독.
디즈니에서 제대로 선보이는 아동용 영화다. 말하고 날아 다니는 강아지를 보고 있노라면 애.어른 할 것 없이 즐거워할 것 같다.
흥행지수 - ★★★ 재미지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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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리보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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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ney Todd (워너/파라마운트/드림웍스) - 2007년 12월 21(제한적) /2008년 1월 11일(와이드 릴리스)
Director |
Tim Burton |
Director |
Writer |
John Logan |
Screenplay |
Actors |
Johnny Depp |
Benjamin Barker / Sweeney Todd |
Helena Bonham Carter |
Mrs. Nellie Lovett |
Sacha Baron Cohen |
Signor Adolfo Pirelli |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전 세계인들을 팬으로 만들었던 조니 뎁이 이번에는 연쇄살인마로 돌아온다.
1973년 Christopher Bond가 쓴 19세기 연쇄살인마 이발사의 이야기는 1979년 Stephen Sondheim의 음악으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로 재탄생. 뮤지컬의 오스카라 불리우는 토니 어워드에서 작품상, 음악상등 주요부문을 휩쓸었다.
어쨌든간에 거의 30년이 지나서 이번엔 연쇄살인마 이발사 sweeney Todd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나게 되었다. 주연은 조니 뎁 감독은 팀 버튼이다. 팀 버튼과 조니 뎁이 만났다는 자체 하나만으로 이미 많은 영화팬들의 심장은 두근두근 거릴 것이다.
거기다가 팀 버튼 사단의 그녀 헬레나 본햄 카터도 있고, '보랏'의 사샤 바론 코헨까지 나온다.
1990년대 초반부터 팀 버튼이 욕심을 내온 이 프로젝트가 이제 실현되었는데, 주인공 역에는 처음에 러셀 크로우가 거론되었다고는 하나..이제는 조니 뎁이다.
탁월한 선택이지..
면도기가지고 사람 목을 따는 연쇄살인마의 역을 맡다니..조니 뎁 정말 멋지다. 저 포스터에서 귀여운 잭 스패로우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한니발 렉터 이후 정말 간만에 무서운 연쇄살인마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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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to Yuma (라이온스 게이트) 2007년 9월 7일 개봉예정
Directed by |
James Mangold |
director |
Written by |
Stuart Beattie |
screenplay |
Actors |
Russell Crowe |
Ben Wade |
Christian Bale |
Dan Evans |
Logan Lerman |
William Evans |
Dallas Roberts |
Butterfield | -제대로 된 배우와 제대로 된 감독이 만든 서부영화.
'워크 더 라인'.'아이덴티티'로 유명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연출아래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챤 베일이 주연으로 황량한 서부에서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다.
1957년 글렌 포드, 밴 헤플린 주연으로 만들어졌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인데, 오리지널 작품 자체가 서부 영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영화중 한 편으로 꼽히는 작품이기게 리메이크가 그다지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 여겨진다.
게다가 톰 크루즈와 에릭 바나가 출연하고 싶던 영화란 사실을 알게 되면 사람들은 이 작품에 꽤나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능력을 믿어보고, 크리스챤 베일과 러셀 크로우의 매력에 빠질 준비하고 기다리자.. | |
첫댓글 에릭바나와 톰크루즈가 하고싶어 하던 영화라... 기대 만빵이네요 ㅎㅎ^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챤 베일이 훨씬 잘어울리는 듯 싶더군요..지전분한 모습들은 이들이 한수 위..^^
심슨, 본, 팀버튼과 조니뎁, 러셀크로우와 크리스쳔 베일...아 잼나겠다...-_-
왠지 알짜배기들은 하반기에 몰려 있는 것 같아요...^^
저 심슨 봤습니다..평은.~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그말이..영화자체가 별로라는뜻은 절대 아닙니다 `생각보다..기대보다~`는 별로였다는거죠.. 20년정도 계속해서 프라임타임에 인기를끄는 심슨은..미국인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저정도 나이되는 20대중반?의 사람들은 자신의 거의 인생자체를 심슨과 같이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유치원시절부터 성인시절까지 심슨을 보고 자랐으니까요..그런 다수의 미국인들이..이번 영화 심슨에 거는 기대는 엄청났는데..그대가 커서인지.. 그만큼 실망한 사람도 많더군요. 어제 라디오에서도 심슨영화본 소감에 대해 하루종일 방송한 스태이션이 있었는데..실망한 사람이 아닌
보다 더 많더라구요. 하지만 영화자체가 재미없다는건 아니구..재미는 있으나..기대보다는 별로였다~ 가 정확한 평이랄까...하지만 그런 평과는 무관하게 심슨은 계속 흥행몰이를 할것 같더라구요 영화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도 미리 본사람들의 평과와는 `무관`하게 자신들도 보러갈거라고 말하더군요. 심슨에 대한 미국인들의 의리?와 애정이 그만큼 대단한것 같습니다 뭐 암튼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화 심슨이..인크레더블이나 슈렉1,2정도 만큼 엄청 재밌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확실히 그만큼 재밌지는 않더라구요 약간 실망 했는데..그래도 영화 수익은 왠지 대박날것 같은 느낌입니다 재밌든 없든..보러가겠다는 사람은 제 주위에
득실득실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심슨을 거의 본 적은 없지만, 20년동안 계속 해온 이 시리즈가 더이상 보여줄게 뭐가 있을까?란 의구심을 갖었는데, 있긴 있었나 봅니다.^^
싸우돈님의 지적..이 바로 핵심입니다 틀린 생각 전혀 아니시구요.오히려 제일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20년동안 계속해온 시리즈가 더이상 뭘 (영화화한다고해서) 보여줄께 있을까..이게 많은 영화팬들이 가졌던 의문이였구요..오히려 그렇기때문에 영화 심슨을 기대했던겁니다 20년이나 티비에 방영된건데..영화로 만드는거 보면..뭔가 대단한 ..정말 엄청난~ 에피소드인가 보다..이렇게 생각한거죠..결과는..뭐 재밌고..그다지 나쁘진 않지만..엄청난 기대치에 비하면 별로다..정도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평과는 무관하게 영화자체는 히트를 치겠지만요.
심슨가족 대기대중...근데 한국 개봉일이....아우 8월 20일부터 4주 훈련 들어가는데 젠장 ㅡㅡ
이런 작품은 DVD로 보는게 훨씬 좋을 수도 있어요..^^
다음주 개봉 작품중에 RushHour3 가 가장 기대됩니다.^^ 본 얼티메이텀 까지 두개 연속으로 밤 새서 봐야겠어요.
러쉬아워3도 개봉하나요? 성룡 ㄷㄷ
러시 아워 3은 다다음주에 개봉예정입니다..
죠니 뎁과 팀 버튼이 같이 한 영화가 벌써 여섯 개 째군요. 본 시리즈는 첫번째 건 덕 리만에 대한 애정 때문에 봤는데 그 이후론 전혀 안끌리네요
전 폴 그린그래스가 좋아서 1편보다 2편이 좋았고, 그래서 3편도 끌리네요..
본 얼터메이텀....꼭 보고싶다.
마무린 지어줘야지요..
1-2주 전에 읽은 잡지에서 다이하드 5편은 이미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는 기사를 읽었는데 설마 제작은 아니였을거고 기획이였던거 같습니다
폭스社로서는 무조건 기획서에 포함을 시켜놓았을테니..^^ 어쨌든간에 조만간에 윤곽이 잡히겠지요..
오오......조니뎁과 팀버튼이 재결합했군요. 미국인들의 심슨사랑이 대단하군요;;;;그냥 극장용 만화로 그럭저럭 벌어먹을줄 알았더니;;그나저나 린제이로한은 얼마전에 또 음주운전하고 주머니에 코카인까지 소유했다던데요. 드류배리모어는 정말 개과천선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과연 로한은 어떨런지...얼마전 사진을 보니 술이랑 마약에 쩔어서 몸매도 꽝이되어가더군요....브리트니로 퇴화하는듯;;;;;찌라시에서는 또 로한이 베컴을 꼬셔보겠다고 이빨깠다던데;;;;아무래도 드류배리모어로 개과천선 하기는 지금 꼬라지로는 글러먹은거 같네요;;; 일말의 희망이 안보이네용;;
드류 배리모어도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어쨌든간에 30살 되기전에는 정신좀 차려야 할텐데..
스위니 토드 올 해 우리나라에서 뮤지컬도 하지요.
그래도 조니 뎁의 스크린판이 기대됩니다..^^
본은 좀 어리고 여린 맥클레인 정도? =,.= 심슨은 나도 사랑~~~~ @,.@
맥클레인은 철이 덜든 어른. 본은 철든 아이..^^
와 심슨 보고싶어..ㅠㅠㅋㅋ
심슨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흥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본 얼티메이텀과 스위니 토드 기대되네요. 쟈니뎁+팀버튼이라 흐흐흣.
팀 버튼이라면 모두들 기대하고, 거기다 조니 뎁까지 붙여주면 더 기대하고..^^
본 울티메이텀도 못보고 군대가다니;;;
휴가 나와서 보시면 되죠..^^
워 조니형님~멋지다..
본..이번의 카체이스는 어떤 식일지 기대됩니다. 베일영화는 무조건 보자..는 주의입니다. 이친구 영화 무척 잘고르는 듯..